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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카네맙, 조기 급여화 필요-국가 등록체계 관리"
      김여진 강동성심병원 교수 "약제비 年 2600만원에 필수 MRI 검사도 환자 부담" 2025-11-22 07:05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 진행을 늦추는 신약 '레카네맙'이 국내 도입됐으나, 전액 환자 본인 부담으로 처방돼 소득 수준에 따른 치료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는 국내 현실을 고려할 때 치료제 접근성을 보장하고 장기적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보험 급여화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김여진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대한신경과학회지(JKNA)에 '레카네맙 도입을 통한 한국 치매 관리 패러다임 전환'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年 2600만원 약값에 필수 검사도 비급여, 치료 기회 차단"김 교수에 따르면 레카네맙은 2024년 5월 국내 허가를 받아 11월부터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약제는 기존 증상 조절제와 달리 질병의 진행..
    • 신규간호사 채용 때 면접 없앤 '안동병원'
      대면 절차 전면 중단, 심층 서류심사만 실시…타지역 지원자 현실 반영 2025-11-22 06:48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 처음으로 신규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대면 면접을 전면 배제한 제도가 실험된다.서류 기반 정량 평가만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존 면접 전형을 유지해 온 병원 채용 관행과는 다른 변화다.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안동병원은 2026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부터 ‘심층 서류평가’만을 적용하는 채용 제도를 운영한다.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의료기관 정규 채용 절차에서 사실상 첫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심층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공식 자료, 활동 이력, 경력 근거 등을 세부 항목별로 정량화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병원은 평가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신빙성 검증절차도 마련했다. 기존 면접에서 ..
    • 삼성에피스홀딩스·삼양바이오팜 11월 24일 '재상장'
      신약·플랫폼 중심 구조 전환·독립 경영 본격화 등 바이오사업 새 국면 2025-11-22 06:25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양바이오팜이 오는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나란히 재상장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재상장을 "삼성은 신약·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분리, 삼양은 그룹 의사결정 체계를 벗어난 본격적 독립 경영"으로 해석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지형 변화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탄생한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4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은 약 2488만주이며, 주당 액면가는 2500원이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 따른 분할 신설법인이으로 지난 1일자로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
    • 소아청소년, 주치의 도입·진료 적정수가 제도화
      김윤 의원, '건강 기본법' 발의···소아긴급의료센터 지정 '법적 근거' 마련 2025-11-22 06:08
      '소아청소년 주치의'를 도입하고 소아청소년 진료 적정 수가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소아청소년 건강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이번 법안은 저출생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공백을 해결하고 출생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단계별 건강관리체계를 국가가 책임지고 마련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소아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의료공백이 발생할 경우 그 영향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정신건강, 학교보건 등 관련 정책은 여러 개별법에 흩어져 있어 체계적인 연계가 어렵다"고 주장했다.이어 "특히 야간·..
    • 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추가 공동연구 진행
      1차 이어 또 다른 펩타이드 후보물질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협력 확대 2025-11-22 05:50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연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벤티지랩의 독자적인 미세유체 제형화 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을 기반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보유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로 개발하기 위한 양사의 공동연구가 지속된다. 이는 지난해 9월에 체결한 기존 공동연구 계약의 긍정적인 결과에 따른 후속 협력이다.앞서 진행된 1차 공동연구에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 기반 제형화 기술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 펩타이드 물질을 안정적이고 균질한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약효 지속성과 체내 방출 제어 등 주요 기술 지표..
    • 이민화 의료창업상 '장혁재·전성우 대표' 수상
      대한의학회, 창업부문 온택트헬스 CEO·성장부문 파인메딕스 CEO 선정 2025-11-21 18:55
      대한의학회는 제10회 이민화 의료창업상 수상자로 창업부문에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를 성장부문에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의학회는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선각자인 故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고자 지난 2016년부터 '이민화 의료 창업상'을 제정해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인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023년부터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며 수상 자격을 창업과 성장부문으로 확대했다. 두 상 모두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 미만에 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창업상을 수상한 장 대표는 인공지능 초음파 자동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 모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성장부..
    • 내년 용액주사제 103개사 '307품목 재평가'
      식약처 "79개 품목 감소, 자료 미제출하면 행정처분" 2025-11-21 18:16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균제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대상이 당초 예시한 품목보다 79개 줄어든 307개 품목으로 최종 확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2026년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실시' 내용과 대상을 공고했다.이번 재평가는 국내에서 허가 또는 신고된 용액주사제(분류번호 100·200) 가운데 총 103개사 307개 제품이 대상이다. 지난 7월 사전 예고됐던 386개 품목에서 대조약 지정과 동등성 기입증 등으로 일부 품목이 제외되면서 최종 숫자가 다소 줄었다.재평가 대상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를, 6월 30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등 생체 외 시험 결과보고서를, 12월 31일까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보고서를 ..
    • 회전근개·무릎골관절염 환자 '줄기세포' 가능
      첨단재생의료 심의委 개최…전신홍반루프스에 'CD19 CAR-T 투여' 치료 2025-11-21 17:19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에는 ‘중간엽 줄기세포’, 무릎골관절염 환자에는 ‘유도만능줄기세포’, 난치성 전신홍반루프스에 ‘CD19 CAR-T’ 투여 치료가 가능해졌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0일 ‘2025년 제1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실시계획 8건을 심의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3건은 적합, 3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또한 2건은 차기 심의위원회에서 논의키로 했다.적합 의결된 첫 번째 과제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비수술적인 방법인 주사 투여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 지방, 탯줄 등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로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과 손상된 조직을 회..
    • 내년 3월 '돌봄통합'···방문진료 인프라 '저조'
      재택의료센터, 울산·경북·전남·경남 등 '부족'···의과 의원급 참여율 '21%' 2025-11-21 16:42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인프라가 충분치 않고 지역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13곳(49%)에서 195개 재택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 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에게 방문진료·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2022년 12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도별 재택의료센터 현황은 천차만별이었다. 대전은 모든 지역이 참여해 100%를 기록했고, 서울도 운영률이 84%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울산은 전 지역에 재택의료센터가..
    • 개원가 반발하지만 학회는 오히려 '찬성'
      대한병리학회·진단검사의학회 "정부, 즉각 검체검사 제도 개편 착수" 촉구 2025-11-21 16:22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이 개원가 반발로 속도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는 의학계에서 조속한 제도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병리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2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즉각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이는 최근 일부 개원가 단체에서 오는 11월 28일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검체검사 위수탁 분리청구 안건 상정을 연기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행보다.이들 학회는 “이미 논의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일정과 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무너뜨리고, 정책의 본질이 왜곡되고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힐난했다.이어 “검사의 질 관리와 공정한 위·수탁 제도 확립은 특정 진료과의 이해와 무관하게 국민 전체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신뢰를 위한 사안..
    • 전북대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 성료
      의료기관장 등 150여명 참석-…"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5-11-21 16:0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2025년 전북대학교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협력병원 상생 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필수공공의료 진료협력과 응급의료 성과 및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행사에는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과 이오숙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등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급 협력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또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구성하는 조준필 군산의료원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36곳 150여명의 도내 병원급 협력 의료기관장 및 행정 책임자들이 자리했다. 윤현조 기획조정실장은 ‘전북..
    • 한양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
      '나의건강기록' 앱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 확인 가능 2025-11-21 15:4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0일 병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 전국 1263개 의료기관이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환자 진료기록을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 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한양대학교병원은 현판 증정식을 시작으..
    • 분당차병원, 외상성 뇌손상 새 치료 전략 제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에 생체적합 하이드로젤 결합 방법 활용 2025-11-21 15:04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사진]와 미국 럿거스대 이기범 교수 공동연구팀이 외상성 뇌손상(TBI)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저산소 환경에서 확보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에 생체적합 하이드로젤을 결합, 손상된 뇌 부위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초기 손상 이후 치료를 해도 신경염증 및 혈관 기능 이상, 신경세포와 지지세포 손실 등 2차 손상이 계속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이는 정상조직 세포까지 영향을 미쳐 회복을 더욱 어렵게 하는 주요인으로 꼽히며 결과적으로 운동·기억·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수술이나 약물치료는 출혈, 부종, 염증을 완화해줄 수 있지만 손상된 신경 자체를 재..
    • 고대안암병원, ‘가족중심케어’ 도입 박차
      국제로타리와 업무협약 체결…진료 패러다임 전환 2025-11-21 14:4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은 국내 신생아중환자실 치료에 가족중심케어(Family-Centered Care, FCC)와 의료진 훈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의 협약은 국내 NICU 진료 패러다임을 ‘의료진 중심’에서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고대안암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의료진 훈련 본부와 협력하며 국내 최초의 FCC 교육센터 공식 인증 획득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주이다.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후원을 통해 본 사업의 핵심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협약에 따라 고대안암병원은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트레이너의 ..
    • 유영제약, 리베이트 행정소송 '패(敗)'
      서울행정법원 "복지부 행정처분 정당" 판결···회사 "항소" 2025-11-21 14:17
      유영제약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인한 행정처분 집행정지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향후 정부의 제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유영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제 상한금액 인하 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유영제약은 최종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해당 품목 공급과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며, 의료현장과 환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유영제약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의약품 처방과 관련해 의료기관에 약 23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고, 이는 2016년 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행정처분은 8년이 지난 2024년 9월 내려졌다. 복지부는 해당 리베이트 건을 근거로 약가인하 63개 품목, 급여정..
    • 한약 '원외탕전실→공동이용탕전실' 명칭 변경
      복지부, 3주기 평가인증 기준안 마련…"약침 평가기준 강화" 2025-11-21 12:55
      정부가 원외탕전실을 '공동이용탕전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평가인증을 개선한다. ‘약침’ 등의 평가기준을 대폭 강화, 한약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 주관으로 21일 LW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원외탕전실 3주기 평가인증 기준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원외탕전실은 의료기관의 부속시설로서 공간 제약·냄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기관 밖에 별도로 설치한 탕전실이다. 복지부는 한약의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원외탕전실 시설, 운영, 조제 등 과정 전반을 평가하고 인증하기 위한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를 운영중이다.지난 2018년 1주기 인증기준 도입 후 2022년 2주기 기준으로 개정했다. 이번 개정되는 3주기 ..
    • 농·어촌 건강검진기관 진입 장벽 '확' 낮춘다
      권익위 "비상근 의사도 인력기준 인정" 권고…"영유아 수검율 제고" 2025-11-21 12:26
      앞으로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비상근 의사’만으로도 영유아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엄격한 인력·시설 기준으로 검진기관 참여를 꺼리던 개원가 진입 장벽을 낮춰 영유아 수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검진기관 지정기준 완화 및 영유아건강검진 수검률 제고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정부가 영유아 성장 발달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총 8차에 걸쳐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장 수검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권익위에 따르면 2023년 영유아 수검율은 76.7%에 그쳤다. 특히 생후 4~6개월 검진율은 86.2%로 높았으나, 검진 차수가 높아질수록 하락해 66~71..
    • 서울아산병원, 카테터 탑재 '3D 펄스장' 첫 도입
      심장구조 3D 영상 구현 '실시간 병변 위치' 확인···방사선 노출 최소화 2025-11-21 12:11
      심방세동을 보다 안전하게 치료하는 ‘펄스장 절제술’이 지난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이후 활발히 시행되는 가운데 최근 펄스장 절제술에 ‘3차원 지도화 시스템’이 장착된 차세대 기기가 도입됐다. 심장 구조를 보여주는 3차원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치료 부위를 확인하며 시술이 가능, 훨씬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준 교수팀은 지속성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 환자에게 최근 성공적으로 3D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환자는 시술 다음날 건강하게 퇴원했다.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이 매우 빠르게 뛰고 심실이 불규칙하게 뛰어 뇌졸중이나 심부전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항부정맥제 등 약물치료로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고주파 도자..
    • 입법 속도 '지역의사제'···환자단체들 '환영'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기대···"법사위·본회의 조속 통과" 촉구 2025-11-21 11:43
      '지역의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환자단체들이 연이어 환영을 표하며 남은 입법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이하 환연)는 21일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지방 중증환자들이 몰리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사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연은 "지방 의사들은 환자가 줄어 수익과 임상경험이 감소하고, 다시 이들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방에서는 이미 의료사막화가 현실화 되고 있으며 지방 환자 생명권과 제때 진료받을 권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자단체는 지역의사제가 일본, 독일, 호주,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이미 도입된 제도라는 ..
    • 보스톤·지멘스, 차세대 초음파 카테터 개발 협력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 시술 사용…정밀성·효율성 강화 2025-11-21 11:33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핵심 기술을 매개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보스톤사이언티픽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심장 내 초음파 카테터(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ICE)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양사는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진단 장비를 통해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시술에서 정밀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에 공동 개발되는 ICE 카테터는 좌심방이 폐색술, 전기장 절제술, 그리고 이 둘을 병합한 파라왓치 시술 등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 시술에서 사용될 예정이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해당 카테터 상용화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이를 통해 왓치맨(Watchman) 장치 도입 병원 확대와 시..
    •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수술 1300례 돌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비만대사수술 실적이 1300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비만대사수술 시행 건수는 133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12월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이성배)를 출범한지 2년 10개월만이다.인천세종병원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다빈치SP 로봇 장비 이용 ‘단일공 비만대사수술’에 성공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정성우 과장(외과)을 새로 영입, 비만대사수술 뿐만 아니라 체형성형수술(지방흡입, 거상술), 여성형유방 등 전방위적 외과 질환 진료역량을 강화했다. 정성우 과장은 “비만대사수술과 함께 체형성형수술 등을 추가로 시행하면서 섬세하게 디테일을 잡고, 환자 만족도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
    •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한동우 차기회장 선출
      한동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년이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기간 중 평의원 투표를 실시해 한동우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한동우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서울·경인지회 총무와 학술위원을 시작으로 간행위원회 간사, 고시이사, 기획이사 등을 거쳐 현재 정책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뇌신경마취학회에서 기획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마취약리학회 회장과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한동우 교수는 “향후 마취통증의학과 관련된 정책 현안을 신속히 모니터링하고, 회원들과 공유해 발빠른 대응을 위해 정책 세미나와 간담회..
    • 국가과학자 신설 추진…의사과학자 선정될까
      政, 예우 포함 적극 지원 방침…"국가 인재에 포함시켜 체계적 양성 필요" 2025-11-21 10:4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국가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과학자’ 제도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의사과학자도 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상과 연구를 잇는 의사과학자는 바이오헬스 혁신의 핵심 인력이지만 관련 인재 양성 체계는 아직 충분히 자리 잡지 못했다는 지적이다.정부는 최근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서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및 R&D 생태계 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국가과학자 제도 신설을 공식화했다.이 제도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지닌 과학자를 선발해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매년 20명 안팎 리더급 과학자·공학자를 선정해 총 100명의 국가과학자를 육성하고..
    • "공공의대 신설보다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박은철 연세의대 교수 2025-11-21 10:32
      "의과대학 하나 짓는데 1000억원, 병원까지 지으면 2000억원, 땅값 빼고도 3000억원입니다. 10년 이상 걸릴 일에 그 돈을 지금 투자해야 합니까? 그 돈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국내 보건의료 정책 대가인 박은철 연세대 예방의학과 교수(의학한림원 부원장)는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만남에서 "공공의대 신설은 지역의료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재명 정부 주요 의료정책 중 하나로 거론되는 공공의대는 의료계 반대에 직면한 상태다. 비용은 물론 실효성 측면에서도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부족한 대책이라는 지적이다.박은철 교수 역시 공공의대 신설이 비용과 시간, 효율 모든 측면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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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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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내과) 모친상-임환섭 하나로리더스헬스케어센터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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