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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발전연구회-연극협회, 업무협약 체결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회장 정재훈·원종용·김용성, 국보연)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손정우)가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제고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주최했다. 이번 협약은 배우와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사회 전반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나아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적 논의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공연 등 공동 추진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과 홍보 콘텐츠의 기획·제작·확산 ▲문화예술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인하대,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 ‘펄스장 절제술’ 도입
      비열 방식으로 주변 장기 손상 위험 낮추고 회복시 신체적 부담 완화 2026-01-20 11:12
      인하대병원이 심방세동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는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시술에 나섰다.인하대병원은 최근 펄스장 절제술 최신장비 다수를 도입해 심장내과 부정맥 시술팀(백용수, 이형석 교수)을 중심으로 임상 적용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 부위에 고전압의 전기 펄스를 가해 병변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고주파나 냉각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존 절제술과 달리 열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식도, 신경, 혈관 등 심장 인접 장기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시술 중·후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
    • 루닛, 스위스 다보스포럼 ‘4년 연속’ 참가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준회원사 위상 확고 2026-01-20 11:0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30개국, 3000여 명의 정부 및 산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약 65명의 국가 정상을 포함한 400여 명의 각국 정치 지..
    • 영진약품, 아토피 치료제 1심 이어 2심도 ‘패(敗)’
      법원 “알앤에스바이오에 94억 배상”…“계약상 의무 불이행, 사업 기회 손해” 2026-01-20 10:49
      영진약품이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을 둘러싼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고개를 숙였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2-1민사부는 알앤에스바이오가 영진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사건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알앤에스바이오는 1심 판결 승소 손배소 금액인 94억원에 더해 49억원을 더 배상해야 한다며 영진약품에 항소심을 제기했고, 이후 2심 소송이 장기화됐으나 추가 금액에 대해서는 이번 2심 판결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법원은 알앤에스바이오가 제기한 손배소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영진약품이 94억원 가량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영진약품 대법원 상고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구체적으로 재판부는 영진약품이..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취소’
      응급의학 전문의 4명 중 ‘3명 퇴사’…10차례 채용 공고에도 지원자 ‘0명’ 2026-01-20 10:42
      강원도 영동 남부권 공공의료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만성적인 의료진 구인난으로 20년 만에 ‘지역응급의료기관’ 간판을 내렸다. 연간 7000여 명의 환자가 찾던 응급실이 전문의 부족으로 사실상 기능을 상실하면서 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병원계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지난 16일 자로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자진 반납했다. 지난 2005년 9월 지정 이후 20여 년 만의 일이다.이번 지정 취소 핵심 원인은 심각한 ‘인력난’이다. 해당 병원 응급실은 당초 응급의학 전문의 4명이 교대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됐으나, 최근 의료진 이탈이 가속화되며 3명으로 줄었고 현재는 단 1명만 남은 상태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파견됐..
    • 아인병원 “AI 통해 임신 성공률 높인다”
      배아 선별·미세수정 시술에 ‘AI 프로그램 등 첨단기술’ 적용 2026-01-20 10:37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가 난임 부부들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배아 선별과 미세수정 시술 과정에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의 첨단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AI와 타임랩스를 활용한 배아 선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보통 5일 배양한 배아 중 이식할 배아를 현미경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한다. 그러나 AI와 타임랩스 프로그램은 숙련된 연구진 경험과 더불어 배아 사진과 영상을 분석해 배아 발달 과정 및 배아 속 세포 모양,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I로 각 배아에 등급과 점수를 매겨 우선순위를 제시,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배아 선택과 이식이 가능해졌다.피에조(PIEZO) 장비를 이용한 미세수정(난자 내 정자주입술)도 이뤄진다. 미세수정은 가느다란 피펫(유리관..
    • 마곡차병원난임센터,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배아 생성·관리 전(全) 과정 검증…도심 직장인 평일 조기진료 병행 2026-01-20 10:33
      차의과대 마곡차병원난임센터(원장 한세열)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은 이와 함께 직장인들을 위해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조기진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보건복지부령이 정한 인력·시설·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난임시술을 수행할 산부인과 전문의 등을 비롯해 배아 생성 등 고난도 시술을 담당할 숙련된 연구 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독립된 진료실·정액채취실·시술실 등의 공간과 배아 배양 및 보관을 위한 전용 시설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초음파 진단기, 정자 처리 및 배아 배양을 위한 현미경, 인큐베이터, 원심분리기 등의 시술 장비도 보유해야 한다.아울러 보..
    • 소아 백혈병, 국제 공동임상 연구 연계 본격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심포지엄 성료 2026-01-20 08:39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이사장 박현진)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이 최근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산하 다기관 임상 연구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유럽·일본 등과 함께 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확대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한 국가 연구만으로는 신약..
    •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간담췌병원 개원 1周
      ‘1년의 기적, 함께 만든 생명과 희망’ 주제 기념식 2026-01-20 08:19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간담췌병원은 최근 ‘1년의 기적, 함께 만든 생명과 희망’을 주제로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담췌병원 개원 이후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과 경영 목표를 전(全) 직원과 공유하면서 환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의료진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개원 1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년간 간담췌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환자 중심 진료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간담췌병원장 한영석 교수는 “간담췌병원은 환자 중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통해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올..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PBM 선호의약품 등재”
      에버노스 헬스서비스 입성, 처방 확대 전망···月 평균 31% 성장 2026-01-20 06:16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미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 ‘시그나 그룹’ 산하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시그나 그룹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를 비롯해 ‘시그나 헬스케어’ 등을 운영하며, 보험·PBM·의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평가된다.앞서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출시 이후 ESI와 계약을 체결해 선호의약품 등재를 이끌어낸 바 있다.이번 에버노스 처방집 등재는 성과 연장선으로 향후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는 의약품 처방 과정에서 수반되는 복잡한 행정절차 부담을 줄이고 짐펜트라 처방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환자 접근성이..
    •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전문의·물리치료사 등 ‘상근’
      복지부, 지정·운영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심평원 현장조사 명문화 2026-01-20 06:04
      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어린이재활의료기관 근무인력은 상근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취소를 위해 의료계, 관련 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재활의료기관운영위원회’가 운영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고시 제정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평가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먼저 의료법 내 의원과 병원(재활의료기관 포함) 중 지정기준 충족 기관을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토록 했다. 아울러 어린이재활의료기관 근무인력은 상근토록 했다. 물리치료실 등 필요한 시설 및 장..
    • 소청과 21%·심장혈관흉부외과 25%·내과 68%
      올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필수과 대거 미달…반등 계기 쉽지 않을 듯 2026-01-20 05:51
      2026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결과, 소아청소년과 충원율이 20%대에 머무는 등 필수과 인력난이 다시 한번 수치로 드러났다. 의정갈등 국면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필수과 인력 공백이 구조적 문제로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26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결과에서 병원 필수과의 충원 부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전체 정원 2725명 가운데 2001명이 합격해 충원율은 73.4%로 나타났으며, 의정갈등 직전이던 2024년 상반기(83.2%)보다 약 10%P 낮아졌다. 일부 인턴이 복귀하지 않거나 군에 입대한 영향으로 모집 정원 자체가 예년보다 약 30% 줄었지만, 필수과를 중심으로 한 충원 부진 흐름은 그대로 이어졌다...
    • 삼성바이오·셀트리온·휴젤, 美 현지화 ‘승부수’
      생물보안법·관세·리쇼어링 등 정책 급변…공장 인수·직판망 구축 주목 2026-01-20 05:42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기술수출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 안에서 만들고, 이를 현지서 팔고, 나아가 미국 안에서 키운다(R&D)’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휴젤 등이 미국 생물보안법 규제 통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관세 강화, 리쇼어링 등 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맞물리면서 현지 사업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CDMO(위탁개발생산)·바이오시밀러·에스테틱·희귀/전문약 영역에서 한국 기업들은 공장 인수와 증설, 직판망 구축, 보스턴 R&D 전진 기지화 등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셀트리온, 현지 생산기..
    • 환자정보 유출시 과징금 확대…병원계 주의 필요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 2026년 ‘정보보안 키워드 10’ 선정 공개 2026-01-20 05:28
      최근 통신사와 유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환경 전반의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민감한 환자정보를 다루는 의료 분야는 보안의 중요성이 배가된다. 최근에는 의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등 보다 진일보된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그에 따른 각종 제도가 시행되면서 병원들은 높아진 편의성 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늘어났다. 이에 병원계 보안 담당자들로 구성된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회장 박종환, 삼성서울병원 CISO)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병원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정보보안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 의료환경 최신 보안 이슈와 정책·기술 변화를 반영해 선정된 키워드는 2026년 의료기관 보안 정책 수립과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
    • 한독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 슬립큐, 獨 임상 본격화”
      현지 첫 불면증 환자 등록…DiGA 등재 위한 파일럿 임상시험 진행 2026-01-20 05:15
      한독과 웰트가 협업하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SleepQ)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 중인 성인 불면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CBT-I,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 기반 앱인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배정 비교 연구다. 독일에서 총 80명의 불면증 환자를 모집해 12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군은 기존 치료(Care-as-Usual)에 슬립큐를 추가로 사용하고, 대조군은 기존 치료만 받는 방식으로 1:1 비교한다. 모든 평가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불면증 증상의 변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불면증 심각도 지수(ISI, Ins..
    •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신약 후보 美FDA 임상 승인
      계열내 첫 ‘이중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현지 네옥바이오사 개발 진행 2026-01-20 05:03
      에이비엘바이오의 ‘ABL206’(네옥명 NEOK001)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가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회사에 따르면 ABL206은 B7-H3·ROR1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I 억제제를 링커로 결합한 계열내 최초(First-in-Class) 이중항체약물접합체(ADC)다.회사는 이중항체 기술력과 단일항체 ADC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차세대 ADC 개발을 추진중이다. ABL206은 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 중 최초로 임상 단계에 진입한 후보물질이다. 임상 개발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ADC 전문 바이오기업 네옥바이오가 담당한다.네옥은 ABL206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이중항체 ADC..
    • 전남 통합의대 급물살…순천대 학생 재투표 ‘찬성’
      작년 말 부결됐지만 과반 넘겨…“의대 100명 이상 배정·500병상 병원 2개 설립” 2026-01-20 04:57
      정원 100명 이상 배정을 목표로 한 ‘전남 통합의대’ 설립 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9일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순천대는 지난해 말 목포대와의 대학 통합 투표에서 ‘부결’ 결과를 받아든 이후 재투표를 실시, 과반 찬성표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23일 교원, 직원, 학생 등 구성원 그룹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투표에서 순천대 학생들은 60.99%가 투표해 과반인 60.68%가 반대한 바 있다. 이에 순천대는 구성원 세 직역 모두가 과반 찬성해야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간주해 최종적으로 ‘반대’로 판정했고, 목포대는 세 직역 모두에서 과반 이상 찬성률을 기록해 두 학교 입장이 엇갈렸다.  그러나 이달 16일 순천대 학생과 대학원생 총 6328명을 대상..
    • 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 전용 ‘홈페이지’ 오픈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지원…“외국인 환자 진료 편의성 향상” 2026-01-19 20:43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국제진료센터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해당 홈페이지는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가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의료서비스 전반을 확인하고, 사전에 필요한 의료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이며 ▲진료 절차 안내 ▲진료과 및 의료진 소개 ▲입원 및 수속 안내 ▲외래 일정 ▲비자·보험 관련 정보 등 외국인 환자가 병원 이용 전 알아야 할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특히 홈페이지는 정보 제공을 넘어 신속한 상담·답변 등 소통 기능도 갖췄다.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종병원 소속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 병원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률 79.8%
      합격자 누적 1000명 돌파…노인 218명 종양 197명 정맥영양 149명 順 2026-01-19 20:30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352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최근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실시된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총 9개 전문과목에 441명이 응시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35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79.8%로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 17일 이전 교부될 예정이다.이로써 제3회 시험까지 총 1073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돼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 전문과목별로는 ‘노인’ 전문약사가 218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20.3%를 차지했으며, 이어 종양 197명(18.4%), 정맥영양..
    • 멕헬스케어 “수면 재택의료 서비스 표준화” 선언
      환자 순응도·치료 연속성 기반 ‘국내 홈헬스케어 모델 정립’ 목표 2026-01-19 17:38
      “이제는 좋은 장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치료 여정 전반에 걸쳐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야 환자도 의료진도 파트너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곽우섭 멕헬스케어 대표가 최근 의료기기산업 전문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자사 통합 브랜드 ‘스마트케어 360 슬립(Smart Care 360 sleep)’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멕헬스케어는 유럽형 홈케어 운영 모델과 국내 임상 환경을 결합한 통합 관리체계를 통해 수면치료 분야에서 표준 정립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국내 인공호흡기 제조사인 멕아이씨에스(MEK-ICS)와 프랑스 홈헬스케어 기업 에스오에스 옥시젠(SOS Oxygène)이 공동 출자한 조인트벤처로 현재 양사 기술력과 유럽 시장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홈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곽 대표는..
    • 고대안암병원 ‘의료AI 연구 역량’ 입증
      병리과 안상정 교수팀, ‘Korea Clinical Datathon 2025’ 대상·최우수상 2026-01-19 17:1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리과 안상정 교수팀이 최근 서울대병원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진이 공동 주최한 ‘Korea Clinical Datathon 2025’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2018년부터 이어져 온 ‘Korea Clinical Datathon’은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24시간 동안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의료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국내 대표 의료 데이터 경진대회다. 대회는 MIT와 서울대병원 연구진의 전문 멘토링 하에 진행됐다.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문제 해결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안상정 교수팀은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신약 개발과 진료환경에 실제로 적용..
    • 난임 시술 증가하지만 부작용 지속 ‘감소’
      대표적 난소과자극증후군 ‘0.64%P’ 줄어…중증 발생률도 ‘1% 미만’ 2026-01-19 16:57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대한한의사협회에 한방 난임 치료 효과성 공청회를 요청하는  등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 의학적 난임 시술(보조생식술) 부작용 현황을 정밀 분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서가 공개돼 주목된다.이번 연구는 2025년 4월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난임 시술 부작용 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 시점에서 실제 임상 현장의 안전성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의료계에서 시행 중인 난임 시술 부작용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도 확인돼 한방 난임 치료 효과성 논쟁에 힘을 싣는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난임시술 부작용 분석 및 관리방안 마련 연구(연구책임자 고혜진)’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7년..
    • “진통제가 자폐 유발한다는 트럼프 주장은 거짓”
      英 연구팀, 문헌 고찰·메타 분석 43건 등 연구 2026-01-19 16:30
      임신 중 진통제 복용이 아이 자폐증 발병 가능성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통제가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주장한 내용을 반박하는 것이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런던시티 세인트조지대와 병원 공동 연구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관련 연구결과를 의학학술지 ‘랜싯 산부인과 및 여성건강 저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진통제 복용과 자폐증 유발 간 관계를 분석한 기존 연구 43건을 심층 검토했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나와있는 연구에 대한 가장 엄격한 분석을 수행했다”며 “현 시점 최고 수준 검토 결과”라고 강조했다.연구팀이 종합한 분석에 포함된 18세 미만 자폐증 환자는 26만2852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 환자 33만5255명, 지적 ..
    • SCL그룹 메코비-中 의료기기 위고 ‘MOU 체결’
      유통 넘어 로컬 제조 협력…해외거점·인프라 공유 등 글로벌 확장 2026-01-19 16:12
      SCL그룹 의료소모품 개발·제조 계열사 메코비(Mecobi)가 중국 의료기기업체 위고(Wego)그룹과 손잡고 ‘유통을 넘어선 로컬 제조’ 협력에 나선다.SCL그룹 메코비는 지난 15일 위고그룹의 해외사업 총괄 법인인 위고 오버시즈(Wego Overseas Management Group)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위고그룹은 1988년 설립 이후 20여 개국에 연구개발(R&D)·제조·판매 법인을 운영하는 중국 최대 규모 글로벌 의료기기·소모품 기업으로 약 30만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1조4000억원 수준이다.이번 협약은 필수 의료소모품 국산화 및 제조 기술 역량을 갖춘 메코비와, 글로벌 공급망과 해외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한 위고가 공동 성장 동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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