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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병원, '집단 금연 상담사례 지도회의' 성료
      상담사례 지도·금연 상담 성공 사례 공유 2024-03-22 18:55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최근 병원 내 대구금연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 1차 금연 상담사례 지도회의 및 사업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금연 상담의 질적 향상과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구·군 보건소 금연 사업 담당자와 상담사, Wee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상담사 등 금연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혜금 영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상담사례 지도를 진행하고, 대구금연지원센터 금연 상담사가 금연 상담 성공 사례들을 발표했다.    대구금연지원센터 이근미 센터장(가정의학과)은 "올해 주력 사업으로 생활 터전을 근로환경·교육환경·주거환경 등으로 분류해 세분된 금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남대병원..
    • "현 정부, 정상적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안한다"
      의협 "공권력 동원해서 의사 탄압, 전체주의적 폭력 분연히 맞서겠다" 2024-03-22 18:50
      정부의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예고와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의협은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의사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했다.이들은 "현 정부를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정상적인 정부가 만들어질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투쟁 의지를 재천명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자유와 인권을 무시하는 정부라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아래 세워진 대한민국의 정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이 같이 비판했다. 의협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한 비대위 간부 외에도 최근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다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의협은 "비대위원 중 한 명은 본인 병원에서, 직원 한 명은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대한민..
    • 씨젠,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 전환
      천 대표 "비전수립∙신사업전략 매진"…이 대표 "기존사업 관장" 2024-03-22 18:15
      (좌)천종윤 대표와 (우)이대훈 대표.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씨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대훈 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66)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 및 실행에 집중하고 새로 선임된 이대훈(53)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천종윤 각자대표는 미국 테네시대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대와 UC버클리에서 포스트닥터(박사후 연구원)를 지낸 후 이화여대 생물학과..
    • 부광약품, 우기석·이제영 각자 대표이사 선임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신임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온라인팜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부광약품은 우기석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제영 신임대표는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를 역임 중이며 전략 총괄 책임자인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 전략 수립 등 지주회사 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 이우현 대표이사는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했으나 여전히 미등기 임원으로 회장직을 유지할 예정으로 콘테라파마 등 글로벌 ..
    • HLB "HLB테라퓨틱스 유증 참여로 지분 7.49%"
      이달 19일 이어 22일 101만여주 추가 매입 2024-03-22 17:34
      HLB가 계열사인 HLB테라퓨틱스 지분을 계속 확대하며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HLB는 지난 19일 HLB테라퓨틱스의 지분 67만3000주를 인수한 데 이어, 22일에도 유상증자에 참여해 HLB테라퓨틱스의 신주 101만1122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유증 절차가 완료되면 HLB가 확보한 지분은 현재 6.25%에서 7.49%로 증가한다. 이와 별도로 HLB테라퓨틱스는 전환사채 200억 원을 발행해 총 300억 원의 유동성을 마련했다.HLB테라퓨틱스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현지의 임상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이다.회사는 지난해 7월, GBM 재발환자에 대한 임상 2상에 대한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한 후, 현재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다. 연내 ..
    • H+양지병원, 5개국 해외환자 유치기관과 협약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5개국 해외 환자 유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바이어 교류, 신규 환자 유치 채널 발굴, 보건 산업체 국제 판로 개척 지원, 비즈니스 미팅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협약 기관은 미국 PlacidWay, 카자흐스탄 Mediasta, 호주 NipTuck Holidays, 말레이시아 Ameriasa Tours & Trave, UAE-Mediglobe 등 5곳이다.H+양지병원은 해외 환자 대상 맞춤 건강검진 패키지 프로그램과 고도화된 외국인 환자 치료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특히 미국,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일본과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환자에게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
    • 삼진제약, 조규형·최지선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삼진제약은 22일 본사 강당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매출 292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이사 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부의안건 2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이에 따라 사내이사로 조규형 부사장과 최지선 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이어진 2024년 주요 경영 전략 보고에서 내실 경영을 통한 안정적 성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부문, 컨슈머헬스 부문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내수 시장 확장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
    • 충북의대 비대위원장 사직…"두가지 꿈 산산조각"
      심장내과 배장환 교수 "양질의 치료‧교육, 점점 멀어짐 느낀다" 2024-03-22 16:32
      지난 13일 배장환 충북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이 긴급 임시총회를 마치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었던 심장내과 배정환 교수가 참담한 상황을 개탄하며 사직서를 던졌다.충청북도에서 나고 자라 지역 거점병원에서 20년 간 지역민 건강을 지켜온 필수의료 분야 교수가 정부의 지역의료, 필수의료 살리기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다.그는 지역주민들이 심장질환 만큼은 지역병원에서 양질의 모든 치료를 받게 하겠다는 꿈,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을 가르쳐 훌륭한 의사로 만들자는 꿈이 모두 헛됐음을 허탈해 했다.배정환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제 제가 믿고 믿던 제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는 제목의 사직의 변(辯)을 게재했다.그는 충북 청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다..
    • 의학한림원 "정부, 의대 증원 3개 보고서 잘못 해석"
      "의사인력 부족은 일시적 현상으로 향후 저출산 따른 과잉현상 예상" 2024-03-22 16:09
      의학 및 관련 분야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근거로 삼은 3개의 보고서를 잘못 해석했다는 의견을 내놨다. 근거의 편향된 선택 및 의료계와의 형식적 소통, 졸속 현장조사, 지나친 낙관론은 물론 근거의 해석 과정 역시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의학한림원은 22일 정부가 2035년까지 의사 1만명 의사 부족의 근거로 제시한 세 가지 연구보고서들에 대한 검토 의견서를 공개했다. 한림원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들은 의사인력 부족은 일시적 현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전체 인구가 감소해 의대정원 확대 정도에 따라 향후 의사인력 과잉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즉, 보고서들은 의사 과잉배출로 인한 과도한 의료비 상승을 피하려면 의사 수를 축소하는 결..
    •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돌연 '사퇴'
      오늘 차기 위원장 선출…의대교수 사직서 투쟁 영향 주목 2024-03-22 15:56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 방재승 위원장이 오늘(22일)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이달 초 비대위 위원장을 맡은지 20여일 만이다.전국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제2기 위원장을 선출하고 3차 총회를 비롯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재승 위원장은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난다"며 "신임 2기 위원장이 오늘 선출될 예정이다. 3차 총회부터는 신임 비대위원장이 결정할 부분"이라고 밝혔다.그는 사퇴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방 교수는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계속 이어간다. 현 사태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간략히 밝혔다.방 위원장은 이달 초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지난 12일 결성된 전국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
    •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 협의체" 제안
      김윤 위원장 "의사 탄압 멈추고 대화, 2026년 이후 정원 조정" 2024-03-22 15:39
      더불어민주연합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민·의·당·정 '의료개혁 4자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인 김윤 상임공동위원장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바로 세우는 '의료개혁'"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의사들에 대한 강압적 처분을 중단하고 의사들도 사직을 철회하고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대화의 장에서 의료개혁 방안을 제안해 달라"고 덧붙였다.김윤 위원장은 "의-정 강대강 대치로 인한 파국을 막고,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의·당·정 '의료개혁 4자협의체'구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대답을 촉구했다.협의체를 통해 ‘10년 의료개혁 로드맵’을 도출하고, 산하에 ‘의대 정원 ..
    • 시화병원, 임상간호단계(CLS) 승단식 개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간호사 직무 향상 및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7회 임상간호단계(CLS) 승단식’을 진행했다.2018년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LS:Carrer Ladder recognition ceremony)는 2년 동안 40여 차례의 회의 끝에 결실을 맺은 제도다.5단계의 임상경력단계와 3개의 교육체계(▲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활동, ▲협력적 리더십, ▲질 향상 및 연구활동)를 통해 이직률 감소와 숙련된 간호사 보유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앞으로도 간호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경력개발제도를 운영해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오영·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유통 협업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첫 유통 2024-03-22 15:02
      지오영이 희귀필수의약품,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이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까지 전문 유통 영역을 확장한다.지오영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제3자 물류 계약(3PL)을 체결하고 첫 출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두 회사의 업무협약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오영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입고부터 보관, 출고까지 유통 전과정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지오영이 현재 유통을 담당하는 의약품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알파 억제제) 에톨로체(성분명: 에타너셉트)·레마로체(성분명: 인플릭시맵)·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3종의 바이오의약품이다.이들 바이오 의약품들은 온도나 습도에 민감, 운반 과정에서 제품 손상 및 변질을 막기 위한 최고 수준의 콜드체인..
    • 의대 입학생 중 N수생 56%···'입시 소용돌이' 예고
      교육委 강득구 의원, 36곳 분석···건국대글로컬, 재학생 9명·N수생 33명 2024-03-22 14:37
      지난해 의과대학 입학 신입생 중 ‘N수생’ 비율이 약 56%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3 재학생이 의대에 들어간 경우가 절반도 되지 않는 것이다.지난 20일 정부가 기존보다 늘린 2000명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의대 진학을 목표로 반수·재수 등을 한 N수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학년도 전국 의대 36개교의 입학생 고3·N수생 분포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입학생 2860명 중 2023년 2월에 졸업한 고3 재학생은 1262명으로 44.1%에 불과했다. 반면 2022년 2월 졸업한 재수생 이상, 기타 등이 1598명..
    • 파마리서치, 4월 미국암학회(AACR) 참가
      'PRD-101' 독자기술 DOT 기반 나노항암제 비임상 결과 발표 2024-03-22 14:19
    • '전공의 자료 삭제' 메디스태프 직원 2명 출금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게시글이 올라온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임직원들이 출국금지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일 의사 커뮤니케이션 앱 메디스태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직원 등을 출국금지했다.메디스태프에는 앞서 지난달 19일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병원 자료를 삭제하고 로그인을 할 수 없도록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내용이 담겼다.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메디스태프 임직원들은 압수수색에 대비해 사내 메신저로 서버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는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경찰은 지난 2월 22일과 3월 15일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경찰은 해당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특정, 지난 ..
    • 방재승 "어제 대화했다는 박 차관 말은 허구"
      "정부가 문자로 만남 제안, 대화 주제 묻자 답(答) 없었다" 2024-03-22 13:47
      사진제공 연합뉴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서울의대 비대위원장과 어제(21일)도 의견을 나눈 바 있다는 말은 허구"라고 밝혔다.방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21일 박 차관을 포함해 어느 누구와도 의견을 나눈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차관은 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그간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의대 교수 비대위원회(전의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과 접촉해왔다"며 "서울의대 비대위원장과는 어제도 의견을 나눈 바 있다"고 말했다.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박 차관은 "어제 만남을 제안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검토 후 회신을 주시기로 한 사안이다. 현재 교수들 동향이나 이런 것들에 ..
    • 비보존제약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
      "제약사업 성과 확대 노력할 것" 2024-03-22 13:38
      비보존제약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된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비보존제약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으며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22일 밝혔다.비보존제약은 지난해 3월 2022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지만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으로 환기종목 지정이 유지돼 왔다. 이에 비보존제약은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및 규정 정비,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의 연동 등을 통해 내부통제 및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또한 지난해 높은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비수익 사업이었던 광사업, 헬스케어 사업부를 정리하고 제약사업에 집중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것이다.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13억 원을 기록했으며..
    • 한미사이언스 "한국KCGS기준원 분석 공정성 의문"
      "가이드라인 미부합 후보 찬성 납득 불가, 객관적 사실도 무시" 2024-03-22 13:09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행한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와 관련, 공정성 훼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한미사이언스(대표 송영숙)는 22일 “KCGS 자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도 부합하지 않는 후보에 대해 ‘찬성’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이어 “가처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객관적 사실 관계도 무시한 채 한미와 OCI그룹간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을 전제로 낸 의견이기에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는 보고서에서 크게 3가지를 지적했다.지적 사항은 ▲불공정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KCGS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후보에 대한 찬성 ▲통합의 사업적 시너지에 대한 상상과 추정에 바탕한 불인정 등이..
    • "많은 전공의들이 한국 떠날 준비 하고 있다"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필수의료 회생 불가, 모든 피해는 국민이 부담" 2024-03-22 12:55
      정부가 발표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 이른바 ‘졸속 정책’이라는 평가가 의료계 내부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일동이 국민에게 호소했다.많은 전공의들이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수 들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 전공의들이 외국으로 유출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우려했다. 2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인재 해외 유출이 현실화되면 어떤 정책을 재정비해도 필수의료는 회생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의대 교육은 도제식 교육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이에 의료계는 정부가 의대교육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꼬집어왔다. 증원시 의학 교육의 질이 급감하리라는 주장이다.그럼에도 정부는 최근 2000명 증원 배정안을 ..
    •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이르면 내주 결정
      의대협 변호사 "법원에 신속 결정 요청, 정부도 행정절차 빨리 하는 법원 압박" 2024-03-22 12:41
      22일 오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이병철 변호사(왼쪽 두번째)가 의대 증원 취소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국 33개 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가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르면 다음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교수협 측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정부의 행정절차가 상당부분 진행되기 전에 가처분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교수협 측 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22일 오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신속히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교수협 측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면서 법원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변호사는 "정부가 의대 정원 배분을 기습적으로 한 달가량 당겨서 발표했다"며 "향후 시행..
    • 광동제약, 반려견용 한방 영양제 사업 결국 '철수'
      2022년 출시 프리미엄 '견옥고' 등 중단···"향후 투자 검토 없다" 2024-03-22 12:30
      광동제약이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사업을 접는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반려견 동물용으로 출시한 영양제 사업을 전면 철수키로 했다. 시장 진입 및 점유율 확보에 실패하면서 끝내 사업을 접는 수순으로 넘어간다.광동제약 측은 “다양한 제형과 기능성을 보유한 반려견용 한방 프리미엄 영양제 사업을 영위했으나 현재는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반려동물 케어 등 연관 시장 규모는 4조원 규모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 규모는 3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선두 기업은 아직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광동제약은 지난 2022년 반려견용 프리미엄 영양제 ‘견(犬)옥고’를 선보였다. 견옥고의 다양한 제형을 추가로 선보였고, 마라톤대회 ‘댕댕런 2022’ 참여 ..
    • "의과대학 교수들과 조건없는 대화" 제안
      박민수 차관 "일시·장소 관계 없이 언제·어디서든 대화 가능" 2024-03-22 12: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집단 사직서 투쟁을 예고한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했다. 다만 2000명 증원 결정은 불변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2일 브리핑에서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에 조건 없이 대화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어 “일시, 장소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든 대화가 가능하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조건 없이 대화 자리로 나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박 차관은 “일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 명단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전공의와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압박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심각한 문제로, 환자 곁에 남은 교수님들을 괴롭히고 집단 따돌림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믿고 ..
    • 교육부 "의대교육 질(質) 저하 않도록 충분히 지원"
      40개 대학 총장 영상간담회…"수요 파악해서 예산지원 등 신속 진행" 2024-03-22 12:11
      사진제공 연합뉴스내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배분이 완료된 가운데 각 대학이 시설 및 교수 확보 등 준비 작업에 돌입토록 하는 등 정부가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특히 교육여건 개선계획 마련과 이에 따른 정부 지원 수요 제출을 요청한 정부는 의대교육 인프라 구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오전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영상간담회를 개최,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의대 증원 배정 발표 후 처음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와 함께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교육부 인재정책실장 등이 자리했다. 이 부총리는 “그동안 총장들이 의대 증원을 위한 대학별 정원 수요조사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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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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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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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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