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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의협 한특위 해체 국민동의청원 90% 달성"
      윤성찬 한의협 회장 당선인, 국회 앞 시위…"왜곡·폄훼만 하는 단체 존립 불가" 2024-03-22 05:38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의계가 의료계에 공격적으로 화살을 겨누고 있다. 한의계 주도로 지난 2월 26일자로 공개된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이 국회 심사로 넘어가기 위한 요건인 5만명을 거의 충족해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윤성찬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21일 오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 한특위를 해체시키겠다"고 천명했다.  국민동의청원은 청원 시작 한 달 안에 5만명의 동의를 얻어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 요건을 갖추게 된다. 윤 당선인에 따르면 해당 청원은 3월 27일 마무리되며,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약 4만5226명(90%)의 동의를 얻..
    • 올리패스·파멥신·에스티큐브·SD생명공학 '관리종목'
      한국거래소 지정,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등 발생 2024-03-22 05:19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바이오사들이 잇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투자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올리패스·파멥신·에스티큐브·SD생명공학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올리패스, 자본잠식률 85.3%올리패스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손실 발생으로 지난 2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올리패스는 지난 12일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형식적 상장폐지·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지난해 올리패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4% 증가한 52억8961만원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37억 원, 당기순손실은 129억 원이다.자산은 137억 원, 부채..
    • 울산지역암센터, '암 예방의 날' 가두캠페인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암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두캠페인에는 울산지역암센터를 비롯해 울산시와 각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들에게 국민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가암검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각 기관은 가두행진을 통해 국가암검진의 중요성과 조기검진을 독려하고 국민 암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이 외에도 금연, 호스피스, 연명의료 등 다양한 홍보도 이뤄졌다. 노현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 경찰 수사 확대·리베이트 압박…격앙되는 의료계
      의협 회장 선거 첫날 투표율 54%…"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2024-03-21 21:45
      정부가 의대 증원 추진에 반대하는 의사들을 향해 먼지털이식 저인망 수사를 확대하고, 리베이트 신고 접수 등을 통해 흠잡기에 나섰다며 의료계가 격분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첫날 54%에 달하는 높은 투표율이 이를 방증한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하고 4월 총선에서 표심으로 운석열 정권을 압박하며 퇴진 운동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찰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에 이어 비대위원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공의들 사직을 부추긴 결정적 단서를 찾는데 실패, 저인망식 수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의료계 추측이다. 실제 강원도의사회장을 맡고 있는 김택우 비대위원장의 측근인 임원 A씨가 타깃이 됐다.임원 A씨는 강원도의사회 소속이면서 동시에 의..
    • 환자 화상 성형외과…"간호조무사 책임" 주장한 원장
    • 서울대병원 7병동·동아대병원 6병동 '통합·폐쇄'
      의료연대본부 오늘 기자회견 "폐쇄병동 인력 타병동 '재배치·특별휴가' 보내" 2024-03-21 17:34
      한 달 이상 이어진 전공의 공백으로 현재 일부 수련병원에서 최소 1개 병동에서 최대 9개 병동을 통합하거나 폐쇄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은 병동을 추가 폐쇄할 예정이다. 21일 정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의료대란 상황을 이 같이 폭로했다. 본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전체 56병동 중 7병동을 폐쇄했고 동아대병원은 32병동 중 6병동을 폐쇄, 충북대병원은 26병동 중 4병동을 폐쇄했다. 이어 ▲강원대병원 14병동 중 1병동 ▲제주대병원 19병동 중 2병동 ▲대구가톨릭대병원 29병동 중 3병동 ▲계명대동산의료원 34병동 중 1병동 ▲서울시보라매병원 30병동 중 2병동 ▲경북대병..
    • 알테오젠, MSD 계약 변경 따른 2000만불 수령
      "재무건정성 유지·새 파이프라인 개발 등 사용" 2024-03-21 17:14
      알테오젠은 MSD와 지난 2월 22일 체결한 계약 변경에 대한 계약금 2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22일 공시를 통해 기존에 MSD와의 비독점적 계약을 Pembrolizumab제품군에 대해 독점적 라이선스 사용권을 부여하는 계약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이에 수반해 계약금으로 2000만 달러를 오는 3월 25일까지 입금 받기로 했으며, 최근 이에 대한 입금이 완료돼 공개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계약에 따라 받게 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정해진 조건을 달성해 받게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반납 의무가 없다"며 "바이오텍으로서 지속 가능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비용이 소모되는 만큼 이번 입금은 회사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
    • 전국의대교수비대委 "조건부 사직 철회" 시사
      방재승 위원장 "정부가 전공의들에 법적 조치 풀고 대화의 장 마련하면" 2024-03-21 17:09
      사진제공 연합뉴스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교수들의 사직 철회 가능성을 언급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의대별 입학정원을 발표한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대화를 요청하는 제스쳐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에 출연해 "정부가 대화의 장(場)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렇게 요청 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철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의대 증원 자체 반대가 아니라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하자는 것"  방 위원장은 "정부가 먼저 전공의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풀고 대화의 장을 만들면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교..
    • "의료‧의대교육 몰락시킬 2000명 증원 배정안 철회"
      지역·직역의사회 잇달아 성명서 발표…"사회적 고문 중단" 촉구 2024-03-21 16:57
      서울특별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각 지역·직역 의사회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일방적인 의대 정원을 밀어붙이고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많은 정원을 배치해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얄팍한 수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의료계에서 받아들일 수 없고, 정부가 근거로 밝힌 논문의 저자들도 부인하는 정책을 강행하면서 의사를 악마화, 범죄화하며 그러다 불리해지니 대화를 하겠다고 해놓고 뒤에서 협박하는 식의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할 의료계의 미래의 젊은 의료인들을 전부 다 병원 밖으로 내쫓고 법률상 근거가 없는 무..
    • 파인헬스케어, 임상 자료 수집·관리 플랫폼 출시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임상 자료 수집과 관리를 돕는 '피콤(PCOM, Picture COMmunicatio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콤은 임상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의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플랫폼이다.피콤을 사용해 진료 및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촬영하면 병원 내 서버나 클라우드에 자동 업로드된다. 임상 사진 10장, 3분 이내 동영상을 지원해 의료 현장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특히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에서 활용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피콤은 올해 1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이사는 "피콤으로 의료정보 보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 해운대부민병원, ERCP 700례 달성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최근 내시경적담췌관조영술(ERCP) 7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RCP는 내시경을 이용해 담관과 췌관의 출구인 십이지장 유두에 도관을 삽입하고,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난도의 내시경 기법이다.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고,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해운대부민병원은 지난 2022년 7월 ERCP 센터를 개소했으며, 이후 1년 6개월 만에 7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병원은 간담췌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등 진료과별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료 과정 전반에서 환자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저명한 교수진..
    • "필수의료 기피과 문제를 증원 방식으로 해결 못해"
      대한소아응급의학회 "10년 후에나 전문의, 현장은 지금 필요" 2024-03-21 16:16
      ‘실질적 대책 없는 단순 의대 증원만으로는 필수의료를 살릴 수 없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소아응급회도 혁신적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대한소아응급회는 “정부가 과연 의료개혁에 진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성명을 냈다.소아응급회는 “이미 위기에 처한 필수의료 기피과 문제를 의대증원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들은 10년 후에나 전문의가 된다”며 정부 정책을 꼬집었다. "충분한 전문의들을 다시 필수의료 현장에 유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즉시 시작돼야"이어 “현 실정은 배출되는 전체 의사 수 문제가 아니라 수적으로 충분한 전문의들을 다시 필수의료 현장에 유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이 즉시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아산의학상 기초 이창준 소장‧임상 김원영 교수
      오늘 시상식 상금 3억원 수여, 난치성 뇌질환‧중증응급환자 치료 기여 2024-03-21 15:51
      (왼쪽부터)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이창준 연구소장, 김원영, 정인경, 오탁규 교수.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제17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이들 수상자에 각각 3억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준 연구소장은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
    • 전공의 없는 전공의 토론회···"환경 개선"
      박민수 차관 "권익보호 전담창구 신설·필수의료 전공의 보상 확대" 2024-03-21 15:32
      전공의가 없는 전공의 처우 개선 관련 토론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전공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오늘(21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전공의 처우개선 논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박민수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전공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인데 전공의들이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착잡함을 표하면서 "최선을 다해 이들이 조속히 복귀하고 정상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높게 평가받지만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 인력의 30~40%를 차지하고, 현재 근무지를 이탈하니 병원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현실을 겪고 있다는 게 박 차관 시각이다. 금년 2월..
    • 의협 비대위 소속 강원도의사회 임원도 압수수색
      서울지방경찰청, A씨 운영 병원 조사 진행 2024-03-21 15:24
    • 경영난 국립중앙의료원 "비상경영체제 전환"
      이달 19일 '비상경영 TF' 발족 매주 진행상황 점검 2024-03-21 15:17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주영수)은 이달 19일부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21일 주영수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전담 공공병원으로 지정돼 일반 병동을 비우며 악화됐던 경영수지 회복이 지연되면서 누적 적자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경영 악화가 심화됐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수입 개선 및 지출 감소를 이룰 수 있도록 비상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영 체제 전환은 이러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한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직원 참여 및 소통 강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기관장이 직접 이끄..
    • "당뇨병 치료제, 뇌졸중 예방 효과 확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오승원 교수팀, 2형 환자 20만6387명 메타분석 2024-03-21 15:10
      당뇨병 치료제가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신경과 박경일 교수팀은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를 투약한 2형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발병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최종 79개 무작위 대조군 20만6387명에 대한 당뇨병 치료제 임상시험 데이터를 네트워크 메타분석해 뇌졸중 예방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연구결과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뇌졸중 발생 위험을 각각 19%, 1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서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특히,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는 혈당 조절 뿐 아니라 체중 감량, 혈압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이번 연구를 통해 뇌졸중..
    • 코렌텍, 200억대 제품 러시아 기업 공급
      현지 관절 의료기기시장 매년 15% 성장 등 잠재력 커 2024-03-21 13:02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은 "러시아 의료기기 업체 ‘랩메드익스퍼트(labmedexpert)’와 5년간 1500만달러(약 203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을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협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부터 5년간 별도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계약단가로 납품할 수 있으며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코렌텍이 2028년까지 5년간 공급할 제품은 인공고관절 제품 ‘벤콕스(BENCOX Hip System)’, 인공슬관절 제품 ‘로스파(Lospa TKR System)’이다. 2024년에 200만달러 규모 제품을 공급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는 22년 해외 매출액의 13.5%에 해당한다. 러시아는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5.3%로 매년 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관절 수술 ..
    • 아주약품 내시경투관칩 판매·제조정지 '6개월'
      식약처, 'GMP 미인정' 판매 행정처분 2024-03-21 12:55
      아주약품이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 미인증 상태 판매로 행정처분 받는다.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의료기기 제품 ‘일회용 내시경 투관침’에 대해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미인정’ 판매 혐의로,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제조업무정지 기간은 6개월로 처분 기간은 지난 3월 20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다. 처분 결정일은 지난 3월 5일일자다.위반법령 근거는 ‘의료기기법 제13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7조 제1항’, ‘의료기기법 제36조 제1항 제9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8조 제1항’ 등이다.아주약품은 의료기기 행정처분 제제 외에도 지난해 중순 이후 꾸준히 포시가 제네릭에 대해서도 행정처분을 받는 등 보건당국..
    • 방재승 "증원 배정 실소(失笑), 교수 사직 확산"
      "의료계는 거의 파국 직전" 개탄···"전임의들 동태도 심상치 않다" 2024-03-21 12:48
      사진제공 연합뉴스방재승 전국 의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위원장이 정부의 증원 배정 결과에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다"며 "의료계는 거의 파국 직전"이라고 우려했다.방 위원장은 2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정부에 여러차례 읍소했는데···" 방 위원장은 "매우 착잡한 심경"이라며 "전의비는 정부에 여러 차례 읍소했다. 제발 2000명 정원을 고집하지 말고 풀어만 주면 전공의 복귀도 설득해보고 대한의사협회도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만들어보려 했다"면서 안타까워했다.그러면서 "결국은 우리 읍소를 다 거절했다. 정부는 정말로 전공의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의문을 표했다.방 위원장은 향후 교수들 사직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
    • "의대 증원만으로는 해결 불가, 개원쿼터제 등 도입"
      보건의료노조 "정부 초강수 남발·의사 내몰기, 진료대란 장기화 우려" 2024-03-21 12:39
      정부가 지난 20일 전국 의대 증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쐐기를 박은 가운데, 노동계가 "증원만으로는 필수·지역·공공의료 살리기가 불가능하다. '개원쿼터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부가 이처럼 초강수만을 내놓으면 현재 전공의 공백 등으로 인한 진료대란 장기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속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21을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정부의 비수도권 위주 배정 조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조는 "2000명 중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한 것은 지역·필수의료 공백과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며 "9개 국립대에 806명을 배정..
    • 비례대표 확정 위성정당…의사출신 전면 배치 눈길
      의대정원 확대·필수의료 논란 등 보건의료정책 중요성 증대 2024-03-21 12:30
      사진출처 연합뉴스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탄생한 위성정당들이 의사 출신을 비례 순번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논란 등에 따라 보건정책의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이 의사 출신을 비례대표 순번에 포진시켰다. 먼저 개혁신당의 경우 비례 1번으로 이주영 前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파격 배치했다. 사실상 국회 입성 확정적인 순번이다.  이 같은 배치는 의대정원 확대로 국민의힘 전통적 지지기반인 의료계 표심이 이탈하면서 이를 흡수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이 후보자의 경우 전통적인 의료계 지지층에..
    • 다음주부터 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정부 "3월말 임용 안되면 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2024-03-21 12:19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자격정지 처분에 돌입한다.이들 면허가 정지될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가량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 및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위반하면 의료법에 따라 의사 면허 자격을 정지하겠다고 한 바 있다.지난 19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2.7%인 1만1935명이 계약 포기 및 근무지 이탈을 한 것으..
    • 의사 갑질·리베이트 신고…최대 '30억' 보상금
      복지부, 3월 21일∼5월 20일 '집중 신고기간' 운영 2024-03-21 12:00
      최근 제약사 직원을 의사 집회에 동원했다는 등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정부가 이런 의사 갑질을 막기 위한 리베이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제약사 등 의약품 공급자나 의료기기사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를 판매할 목적으로 의료인에게 금전, 물품, 노무, 향응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와 의료인이 이를 수수하는 행위다.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신규 처방한 의료기관에 의약품 채택료(랜딩비) 명목으로 현금을 제공하거나, 시장조사 사례비 명목으로 의사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또 의사와 제약사 영업사원의 '갑을 관계'에 따라 제약사 직원이 지방 출장 대리운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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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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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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