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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켐바이오→리가켐 사명 변경
      레고 상표권 소송 패소 영향…회사명 변경 영향 미미 2024-03-16 16:35
      레고켐바이오가 '리가켐바이오'로 사명을 바꾼다. 지난해 완구회사인 레고(LEGO)가 제기한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기존 사명으로 출시한 상용화된 없는 만큼, 사명 변경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켐바이오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18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결의한다.변경된 사명은 '리가켐(LigaChem)바이오사이언스'로, 약칭인 LCB는 유지할 예정이다.'리가켐'은 '연합'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리가(Liga)'에서 유래했다. 레고켐바이오의 핵심역량인 Medicinal Chemistry와 Bioscience의 시너지로 ADC(항체 약물 결합체) 사업에 주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회사 측은..
    • "의대 교수 사직, 사태 해결 위한 고육지책"
      방재승 비대위원장 "이달 25일부터 자율적 제출, 政‧醫 한발씩 양보" 2024-03-16 11:20
      "교수들 사직은 대화의 장(場)을 만들기 위한 고육직책이다. 이번 사태를 빨리 끝내는 것만이 필수의료를 살리고, 국민들의 더 큰 피해를 줄이는 길이다."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수들의 사직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전국 비대위는 지난 15일 오후 2차 온라인 총회를 열고 각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자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이 총회에는 20개 의대 비대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대별로 교수들 사직서 제출 의향에 대한 설문결과를 공유했다.16개 의대 교수들, 압도적 찬성으로 '사직서 제출'  설문조사 결과 16개 의대에서 압도적인 비율(73.5~98..
    • 젊은의사들, 尹 대통령 지지율 '71%→1%' 급락
      국회의원 선거 지지 정당 판세 변화…민주당>개혁신당>국민의힘 順 2024-03-16 06:45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으로 최근 젊은의사들의 정부 지지율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국민들 지지율이 40%대 초반까지 올라섰던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의대생과 인턴 등 젊은의사들의 지지율은 2022년 대선과 2024년 총선 즉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발표한 전후로 71%에서 1%까지 곤두박질쳤다. 이는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젊은의사 1733명 대상 설문에서 나타났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중간결과로,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전후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다.  2022년 대선 당시 지지율을 살펴보면 의대생과 인턴을 포함한 젊은의사들의 71%(122..
    • 대학병원 경영난 확산…대출 등 '비상경영' 선포
      서울대‧부산대병원 마이너스 통장 개설…연세‧경희, '경영위기' 서신 2024-03-16 06:3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사직 투쟁이 한 달 가까이 장기화 되면서 대형병원들이 휘청이고 있다.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은 각각 1000억원, 6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연세의료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고, 경희의료원은 직원들에게 경영위기를 알리고 힘을 모아달라고 독려했다.이 밖에 다수 병원에서도 병동 통폐합을 시행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며 경영위기 극복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기존 500억원 규모였던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최근 2배인 1000억원으로 늘렸다.서울대병원은 최근 의료공백으로 예년보다 하루 10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암 단기병동 등 일부 병동을 축소 운영하고 있으..
    • 의료분쟁 제도 혁신 TF 발족…의사‧환자 부담 해소
      政,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후속 조치…"의사들 소신진료 보장" 2024-03-16 06:26
      정부가 의료분쟁에 따른 조정·감정제도 절차 간소화 등 제도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TF도 내주 중 발족, 상반기 의료분쟁 조정·중재 제도 혁신방안 발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료개혁 4대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성실히 진료하고도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 상황을 방지해 의사는 소신껏 진료하고 환자는 두텁게 보상한다는 취지다.소송에 대한 부담은 의료인이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앞서 정부는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초안을 공개했다.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소송 부담은 의료인의 필수의료 기피 원인 중 하나"라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소청과 지원율은 25.5..
    • 고대안암 6556억·구로 6439억·안산병원 4436억
      2024년 부속병원 예산 공개, 의료원 전체 1조7400억 예상 2024-03-16 06:17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척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진료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1조7400억원의 진료 매출을 예고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체제에서 한층 탄력을 받은 성장세가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균등한 성장이 예고됐다.특히 지난 2022년 사상 처음 나란히 의료수입 5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은 올해는 무난히 6000억원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려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공개한 ‘2024년도 부속병원 예산’ 자료에 따르면 의료원은 올해 1조7432억원의 의료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2023년 1조6005억원 예산 대비 1427억원 늘어난 수치로, 2018년 사상 첫 의료매출 1조원 돌파 이후 2조원 시대를 향한 ..
    • 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 "후배들 선택 지지"
      전문의協, 15일 성명문 통해 정부 비판···병원 측 당혹감 역력 2024-03-16 06:07
      국립중앙의료원(NMC) 전문의협의회는 15일 성명문을 내고 "사직한 전공의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앞으로도 지지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의사들이 환자를 버리고 떠난다며 연일 호도하지만 근거가 부족한 일방적이고 극단적인 정책에 의료계가 반대할 것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게 된 현 사태의 주동자는 명백히 정부"라며 "불통하는 정부에 무력감을 느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잃어버린 전공의들이 사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스승이자 동료이자 선배로서 전공의 편에 서서 지지를 보내겠다는 게 협의회 입장이다. 협의회는 "지금이라도 사직을 불사하면서까지 좌절하고 있는..
    • 20개 의과대학 교수들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전국 비대委, 15일 온라인 총회서 결정…"수리 전까지는 환자 최선 진료" 2024-03-16 05:51
      전국 20개 의대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이 지난 12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20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3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앞서 다수 의대가 사직서 제출을 결의하고, 자체 설문에서도 압도적으로 사직서 제출 의향이 드러낸 가운데 앞으로 열흘 가까운 시일 내 정부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전국 20개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방재승)는 15일 저녁 2차 온라인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 총회에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가 참여했다.비대위 관계자는 "의대별로 ..
    • 의료공백 장기화→병원 임상시험 연기 등 차질
    • 뇌혈관 의사들 "사태 종료까지 병원 지키겠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전공의‧의대생 복귀" 주문…"정부는 대화" 촉구 2024-03-15 19:55
      전공의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도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뇌혈관 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병원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의사들 주장이 아무리 미래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의대생과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한창 공부해야 할 시점에 과거와 어른들 잘못 때문에 미래가 위험해진 것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정부를 향해선 "윤석열 정부는 이번 의료 정책으로 야기된 혼란에 일차적 책임을 지고 당사자와 협의와 합의를 통해 정책의 모든 부분을 상의할 수 있음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협의회에는 "정부가 성실한 자세로 협의를 제안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와 합의..
    • 암환자 직격탄 우려···암센터 이어 원자력병원도
      항암치료 등 연기 속출···공보의 파견 등 지원 배제돼 더 악화 가능성 2024-03-15 18:15
      사진=연합뉴스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암 수술 지연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공의료기관으로 암(癌) 전문병원인 한국원자력의학원도 전공의 부족 현상에 따른 어려움 겪고 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 국립암센터에서 난소암 수술이 연기된 사례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 원자력병원도 전공의가 부족한 것이 알려지면서 공공의료 상황이 악화되는 모습이다.과학기술정통부는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소재 원자력의학원을 방문, 현재 진료체계와 전공의 파업에 따른 영향 등을 점검했다.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을 비롯 주요 관계자들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만나 의료 인력 현황, 진료 시스템 등 상황을 공유했다. 원자력병원은 현재 비상진료 체제를 가동 중이다.원자력병원이 공개한 인력현황에 따..
    • 尹대통령 "조건부 의대 신설"…목포‧순천 발끈
      민주당 김원이 의원 "지역 갈등 부추기나, 정치적 계산 중단" 촉구 2024-03-15 17:5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전남지역 의대 신설과 관련해 "대학을 정해주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한 발언을 두고 야당 의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목포와 순천이 가까스로 공동 의대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은 상황에서 대통령이 이를 부정하고 또다시 지역 갈등을 야기한다는 지적이다.전남 목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정부는 전남권 의대신설 조건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민생토론회 주요 의제도 아니었고, 마지막 질의에 대한 짧은 답변"이었을 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이어 "대통령이 조건을 달고 의대 신설을 언급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이번 발언은 전남도와 목포대‧순천대가 함께 추진 중인 공동의대 설립을..
    • 종합병원 100곳 지정…의사 채용 '月 400만원' 지원
      政, 상급종합병원 진료공백 극복 안간힘…응급실 과밀화 방지사업도 시행 2024-03-15 17:42
      정부가 상급종합병원과의 신속한 환자 전원 등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종합병원 100곳을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신규 의료진 채용 시에는 월 4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하고 기존 인력에 대해서는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회의 내용을 공개했다.정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 사태 극복을 위해 상급종합병에서 입원, 수술·처치, 방사선치료 등 예약환자를 진료협력병원으로 연계할 경우 별도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 회송 수가를 기존 100%에서 150% 인상하고,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
    • 서울대병원, 포트래이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대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CLEVERcns)는 최근 신약 개발 가속화 및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을 위해 포트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력은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우수 임상 인프라와 포트래이의 공간전사체 분석 기술력을 활용해 신경-정신질환 신약 개발 연구와 기술개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다.양측은 ▲AI기반 공간전사체 정보 활용 공동연구 ▲신경-정신질환 정보 교류 ▲기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했다.천기정 센터장(핵의학과)는 “극히 저조했던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고, 획기적인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바스젠바이오 업무협약
      자가면역질환 신규 약물 타깃 등 신약개발 협력 2024-03-15 17:04
      한양대학교류마티즘연구원은 3월 15일 동관2층 회의실에서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철 류마티즘연구원장, 김태환 류마티스병원장, 최찬범 류마티스내과장, 권영창 류마티즘연구원 연구교수, 바스젠바이오 김호 대표이사, 김정은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양대학교류마티즘연구원에서 구축한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스젠바이오의 약물 효과 시뮬레이션 솔루션 DEEPCT(DEEP learning-based Clinical Trials)을 활용해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의 신규 약물 타깃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류마티즘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코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 교수 '사직 결정' 4개 의대…강경 행렬 초읽기
      의대 단독 성명 26곳 증가…오늘 19개 의대 사직여부 촉각 2024-03-15 16:48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사법조치를 강행하고 의대생 유급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의대 교수들의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교수들은 개별 또는 의대별로 성명 발표, 삭발, 보직 사퇴에 그치지 않고 종단에 집단사직까지 예고하며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정부와 맞서기 시작했다.14일까지 서울대, 울산대, 대구가톨릭대, 경상국립대 등 4개 대학의 교수들이 집단사직을 결의한 것을 비롯해  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곳만 20곳을 넘겼다. 울산의대‧서울의대, 빅5 병원서 구체적 집단행동 촉발울산의대 교수들은 의대 중 처음으로 집단사직에 합의했다.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지난 7일 오후 긴급총회를 열고 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소속 교수 2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결정했다.비대위는 "울산의..
    • "다파론-시타-실다파 패밀리, 당뇨 병용요법 리딩"
      한미약품, 대한비만학회 런천 심포지엄 진행 2024-03-15 16:22
      한미약품은 최근 열린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 당뇨병 치료 복합신약의 임상적 이점을 의료진들에게 알렸다.한미약품은 "그랜드워커힐 호텔서 열린 ‘제59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2형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신현호 아산충무병원 심장내과 과장이 좌장을 맡았고,  홍준화 을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기반의 ‘다파론패밀리’와 SGLT2i(다파글리플로진)+DPP-4i(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실다파패밀리’ 등 당뇨병 치료제 우수성을 전했다.이날 홍준화 교수는 비만과 당뇨병의 높은 상관성을 설명하며 SGLT2 억제제 역할과 임상적 근거에 입각한 SGLT2 억제제 기..
    • 치협,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 운영
      내달초 오픈 예정…불법 의료광고 등 신고 회원 포상 2024-03-15 15:42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과잉진료, 과도한 환자유인 및 불법 의료광고 등 국민 구강보건을 위협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치협은 지난 12일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는 내달 초 오픈될 예정으로 신고 후 최종 결과에 따라 신고 회원에게 포상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신고대상은 ▲불법 의료광고 ▲사무장치과 ▲무면허치과 ▲과도한 위임진료 ▲과잉진료 ▲환자유인알선 ▲1인 1개소법 위반 등이다.치협은 또 지난 2006년 4월 제5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정된 치과의사 유일 윤리규범인 ‘치과의사 윤리헌장’을 치과의료 현실을 고려하고 법령과 부합되도록 일부 개정했다.개정된 윤리헌장은 지난 ..
    • 젊은의사들, 필수의료 더 기피…78.3%→2.8% 급감
      신현영 의원, 설문조사 결과 공개…지역의료 선택도 64% 줄어 2024-03-15 15:14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발표 이후 젊은 의사들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된 현상이 통계로 나타났다. 필수의료에 종사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젊은의사는 본래 78.3% 였지만 이제는 그 비율이 2.8%로 곤두박질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증원 관련 젊은의사 대상 설문조사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늘까지 총 1733명의 의대생과 인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나는 필수의료를 전공과목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다'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한 젊은 의사는 1357명(78.3%)이었지만 정책 발표 후 그 인원은 49명(2.7%)으로 급감했다. ..
    • 대한수련병원協, 전공의 수련 공백 등 논의
      이달 22일 심포지엄·정기총회 개최 2024-03-15 15:05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윤을식)는 최근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최근 의과대학 증원으로 불거진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등 수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하루 빨리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으로 복귀해 수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의료계 역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연간 사업계획을 비롯해 오는 3월 22일 개최되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전공의 수련정책 및 수련환경평가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윤을식 회장은 “각 수련병원..
    • 휴런 '뇌졸중 선별 AI 솔루션'→혁신의료기술 지정
      비조영 CT 영상 활용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올 6월부터 2년간 한시적 사용 2024-03-15 14:50
      휴런(대표 신동훈)은 비조영 CT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Heuron StroCare Suite’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간 안전성·잠재성이 있는 혁신의료기술로 임상 현장에 사용될 수 있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비조영 CT만으로 응급 뇌 대혈관 폐색 여부를 분석하는 AI 솔루션이다. 응급실에 내원한 급성 뇌졸중환자 뇌 CT 영상을 자동 분석해 대혈관폐색 의심 환자를 선별하고 우선 판독을 위한 의료진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 뇌 대혈관 폐색 환자 우선 순위 분류를 ..
    • 미니‧국립 제주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재논의"
      오늘 첫 성명서 발표…"교수들, 격무에 지쳐 그만 둘 위기" 2024-03-15 14:39
      기존 의대 정원이 40명인 '미니' 국립의대인 제주대 의대 교수들도 15일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제주의대 교수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원 증원 방침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의대 정원은 기존 40명에서 2025학년도에 1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강기수 제주의대 교수협의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잘못된 대규모 증원 정책이 전공의들을 병원 밖으로 내몰았다"며 "필수 진료과목 위기는 저수가와 의료소송 위험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미래에 의사 수가 크게 모자라는 것이 아니다. 합계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고, 인공지능(AI)이 모든 분야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가운데 12년 후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과연 옳은 정책인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정부..
    • 아주대 의대 교수 77% "사직 의향 있다"
      54% "전공의·학생피해 가시화될때" 37% "지금 바로 제출" 2024-03-15 14:29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77%가 "사직서 제출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아주의대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교수총회를 거쳐 교수행동을 결정하기 위한 2차 설문조사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는 전체 261명의 교수가 응했다. '정부가 야기한 의료붕괴 사태 대응으로 아주의대 교수들이 일정 행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96.6%의 교수들이 긍정했다. 또 '학생과 전공의가 없는 상황에서 교수직을 지속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서는 69.3%의 교수가 "의향이 없다"고 답했고, 30.7%의 교수만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아주의대 비대위는 "많은 교수들이 자괴감과 깊은 시름에 빠져..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주총···4개 안건 승인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서승환 연세대 명예교수 신규 선임 2024-03-15 14:18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상정 돼 원안대로 최종 승인됐다.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 간이다. 주총엔 1500여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해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주들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각 의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난 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열흘 간 전자투표도 진행했다.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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