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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떠난 전공의…'사직 or 파업' 해석 크게 갈린다
      임무영 변호사 "정부, 파업 매뉴얼로 사직 대응하다가 스텝 꼬여" 2024-03-15 06:25
      이민 대한변호사협회 위원(왼쪽)과 임무영 변호사가 14일 국회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공의 사직서 투쟁에 대한 정부의 행정처분이 여러 법리적 측면에서 쟁점화되고 있다.법조계에서는 전공의들 사직을 그대로 '사직'으로 볼지, 아니면 '파업'으로 볼지에 따라 해석이 크게 갈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 '의료대란 관련 법적쟁점,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주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무영 임무영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소윤 한국의료법학회 회장, 이민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법무법인 헤아림 변호사)이 패널로 참석해 전공의 사직 당위성, 업무방해죄 적용 여부, 사직 효력 시점과 정부 업무개시명령 정당성 및 직권남용 ..
    • 대학병원 퇴직 교수, 정자 바꿔치기 의혹 후 '잠적'
      시험관 시술 후 26년만에 '친부(親父) 불일치' 확인 파문 확산 2024-03-15 06:11
      서울 소재 대학병원 산부인과 퇴직 교수가 시험관 시술에 다른 사람의 정자를 사용한 사실이 발각돼 잠적한 사실이 공개됐다.지난 1996년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행한 한 부부는 시술 26년이 지난 후에야 그동안 키운 아들의 친부 불일치 결과를 알게 됐다.하지만 시술 이후 A교수는 이들 부부와 25년 가까이 연락하며 지내다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그 직후 돌연 잠적했다고 알려졌다.담당 교수 교체 후 사건 전말 드러나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부부의 시술을 진행한 A교수는 2018년 정년 퇴임 후 대학병원을 떠났다.이후 담당 교수가 바뀌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새 담당 교수와  간호사는 부모 모두 B형인 경우 아들이 A형일 수 없다는 사실을 부부에게 고백했다..
    • 전공의 대신 '전문의'…대학병원 '환골탈태' 가능한가
      政 "의료진 기형적 구조 개혁" 천명…병원들 "이상과 현실 괴리감 크다" 2024-03-15 05:5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중심으로 운영되던 대학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기형적 구조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다.특히 컨트롤타워 부재에 빠진 의료계가 연일 쏟아지는 정책 변화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정부의 ‘전문의 중심 병원’은 국회의원 총선거에도 등장했다.하지만 정작 병원들은 “현실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시민단체 "대학병원 필수진료과 전문의 고용 의무화" 촉구무상의료운동본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의 필수진료과 전문의 고용 의무화와 지역의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이 단체는 “대학병원들이 전문의를 충분히 고용토록 의무화해야 한다”며 “병원에 ..
    • 악성 루머로 주가 요동 몸살 'HLB·셀리버리'
      신약 승인 관련 급락했다가 회복·주주연대와 극한 갈등 재연 2024-03-15 05:39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HLB는 루머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가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으며 셀리버리는 루머 발생 근원으로 주주연대를 꼽고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7% 상승한 10만2500원에 마감했다. HLB는 전날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의 FAD 승인에 불확실성이 생겼다", "승인이 어렵다"는 악성 루머가 퍼지며 주가가 급락했다.장 중 한 때 전 거래일 대비 15.7% 하락한 8만4300원까지 주가가 떨어졌으며, 시가총액은 2조 원이 줄어든 11조 원이 됐다.또 루머가 퍼지기 시작한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515만주가 거래되기도 했다.이에 HLB는 긴급..
    • 尹 대통령, '조건부' 시사…전남권 국립의대 급물살
      김영록 지사 의대 신설 요청에 "대학 정해주면 정부 차원서 추진" 답변 2024-03-15 05:28
      사진제공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전남권 현안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에 긍정적 입장을 밝혀 사업 추진 기대감이 고조된다. 윤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0차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에 국립 의대가 절실하다'는 김영록 지사의 공식 제안에 대해 "대학을 정해주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김영록 지사는 토론회서 "교육과 의료 분야와 관련해 정부가 최근 밝힌 강소전문병원 중심 의료체계 개편에 적극 찬성하며 전남에 국립 의대가 있어야 완결될 수 있다"고 국립 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도민 7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방자치단체도 적극 뒷받침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전남도 숙원 사업 여야 초월앞서 ..
    • 키메스 개막…의료 대란 불구 첫날 정상 진행
      부대행사·수출 상담회 등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면모 2024-03-15 05:15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나흘 간의 여정에 돌입했다.올해는 개막을 앞두고 시작된 '의료 대란'으로 행사 흥행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개막 전부터 몰리는 참관객들이 이를 일축한 모습이었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전시장 입장을 위해 발권을 기다리는 참관객 모습. 구교윤 기자체외진단 대신 인공지능(AI)·의료정보 등 '디지털' 대세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용품 등..
    • "대장암 진단 혈액 검사법 정확도 83%"
    • 의대교수協 "고등교육법 위반" vs 정부 "소송 각하"
      양측, 첫 심문서 당위성 주장 등 팽팽…원고 자격 '적격성여부' 쟁점 예고 2024-03-14 19:26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 33개 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도 의료계와 정부와 강하게 대치하는 모습이다. 의대 교수들은 "고등교육법 위반"이라며 의대 증원 정책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정부는 "원고 자격요건이 성립되지 않는다. 소송을 각하해야 한다"고 맞섰다.이에 원고 적격성 등을 둘러싸고 향후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전국 33개 의대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사건의 첫 심문을 진행했다. 앞서 협의회는 이달 5일 "2025년 의대 2000명 증원 처분 및 후속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 공보의 차출 지방의료 공백…파견 병원 실효성 회의적
      정부, 서울 등 수도권 대형병원 지원 대책 실시…비판적 여론 대두 2024-03-14 18:57
      사진제공 연합뉴스공보의 차출을 두고 지방의료 공백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다수 감지된다. 공보의를 차출해 서울 및 수도권 대형병원의 의료 공백을 메울 시 의료 소외지역에는 새로운 새로운 의료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3월 11일부터 4주간 군의관 20명, 공보의 138명 등 총 158명이 빅5 병원 및 지역 거점 국립대 병원, 상급종합병원 등 20개 의료기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파견되는 군의관 및 공보의들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병원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충북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인하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부산대병원 등에 배치된다.군의관 및 공보의 파견 두고 ..
    • 서울의대 김윤 교수 "아들 가짜뉴스, 음해 심각"
      경기도의사회 의혹 제기 반박…"문과 출신 미국서 회사 재직·병장 제대" 2024-03-14 18:45
      의대 증원 이슈로 의료계와 각을 세우고 있는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자신과 가족들을 향해 의료계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당과 해당 사안에 대한 협의를 마치면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4일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김윤 교수는 최근 경기도의사회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로, 개인에 대한 음해가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김윤 교수 아들의 서울대 의대 편입 및 병역 기피, 미국 의사 생활 의혹과 김 교수의 정부기관 연구용역비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 도덕성 특혜 의혹에 대해 민주당과 김윤은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 검증하고 해명할 것을..
    • 서울시간호사회 "2024년, 간호법 제정 원년"
      "환자 안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고 전문성과 서비스 질(質) 제고 가능" 2024-03-14 18:28
      서울시간호사회가 간호돌봄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시간호사회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을 비롯해 25개구 간호사회장, 대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은 "간호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우리는 법적 테두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간호법 제정은 우리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과 환자 안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간호법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전문화된 업무와 특성을 반영하고, 간호 서비스 질을 높여 국민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며 "간호법은 비록 지난해 국회 본회의 의결 후 대..
    • 사직 결의 울산의대 교수들에 서신 오연천 총장
    • 삼성서울병원 등 성대의대 교수들 '비대委' 출범
      학생·전공의 제재 방지 등 타 의과대학 협력 강화…"중증 최선, 응급 피해 최소화" 2024-03-14 17:19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직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 이어 또 하나의 빅5병원 교수협 비대위가 결성된 것이다. 성대의대 교수협은 "지난 13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및 기초의학교실에서 50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금주 비대위 출범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수 회의에서는 학생, 전공의, 3개 병원 진료 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사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교수회의에서는 ▲학생 휴학과 전공의 사직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 경주 ▲학생, 전공의와 소통 강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결정, 비대위원 및 위원장 선출 예정 ▲교수 사직 포함 ..
    • "의대생 연쇄 유급 막아라" 긴박한 교육부
      이주호 장관, 전북대 이어 오늘 가천대 간담회…"의학교육 여건 개선" 약속 2024-03-14 17:09
      교육부가 의대생 집단 휴학계 제출 및 수리 확산 분위기에 따른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다. 교육부는 의대생 집단 휴학은 불허한다는 입장이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휴학계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라는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국 40개 의대에서 제출된 유효한 휴학 신청 건수는 511건으로 집계돼 휴학계 제출 의대생이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의대협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답신 시한으로 예고한 13일까지 회신을 받지 못해 양측 논의는 무산됐다. 특히 한림대 의대를 비롯해 일부 의대에서는 학생들 유급이 임박해 상황은 더욱 긴박하고 돌아가..
    • 인천세종병원, 개원 7주년 기념 후원 행사
      바자회·특별작가 초청 전시회 등 수익금 전액 치료비 기부 2024-03-14 16:48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개원 7주년을 맞아 심장병 환우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병원은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동) 주최로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3일의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바자회에서는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임직원, 양 병원 자문위원들을 포함한 기업, 주민 등이 십시일반 모은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물품이 거래될 예정이다.인천세종병원은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병원 지하 1층 갤러리란에서 ‘3인 3색 특별작가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초청 작가는 최병국 화백(동양화), 최의열 화백(서양화), 장현근 사진작가 등 총 3명이다. 작품은 전시는 물론 판매도 이뤄진다...
    •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유럽 MDR·CER 협력
      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소·케이바이오솔루션과 MOU 2024-03-14 16:01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의료기기융합센터는 최근 가천대학교 AI간호과학연구소,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의료기기 유럽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의료기기 규정) CER(Clinical Evaluation Report, 임상평가 보고서) 분야 업무협약을 가천대 길병원 본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를 비롯한 3개 기관은 MDR CER 작성 교육 및 임상실증, 의료기기 공동개발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기 컨설팅 과정 중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 관련,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게 됐다. 김선태 의료기기융합센터 센터장..
    • 경찰, ‘파견 공보의 리스트’ 유출사건 수사
    •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비대면 진료 무관"
      의협 비대위 비판…"2차병원으로 환자 가는 것은 의료체계 비정상 반증" 2024-03-14 15:3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사직 사태 대응책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비대면 진료가 무슨 관련이 있냐"고 비판했다. 의협 비대위는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마치 비대면 진료가 현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 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를 막무가내로 전면 확대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35년 70세 이상 의사가 3만2000명이라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70세 이상 의사는 모두 은퇴하는 것처럼 묘사하면서도 시니어 의사제를 운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라고 지적했다.대형병원으로 쏠리던 환자들이 2차 병원으로 가는 현상에 대해 정부가 "그동안 우리 의료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
    • 필수의료 보루 내과 "진료과 붕괴 위기"
      대한내과학회, 14일 마지막 호소문 발표…"윤석열 대통령 결단" 촉구 2024-03-14 15:22
      대한내과학회가 필수의료의 보루인 내과가 붕괴 직전에 처했다며 위기감을 호소하고 나섰다. 전체 전공의 6400명 중 1800명(28%)이 내과인 탓에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진료과 자체가 무너진다는 우려다.대한내과학회는 14일 "필수의료의 마지막 보루인 내과가 무너지고 있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상황 종료에도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내과 전공의는 10%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학회에 따르면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 중인 내과 전공의는 3500명이다. 비대학 수련병원까지 합하면 4600명에 이른다. 수련과정이 3년인 내과 전공의를 3개 연차로..
    • 상급종병 첫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서울대병원 정철우·이형철·양현림 교수팀 '심박출량 계산 앱' 개발 2024-03-14 15:13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소장 권성근)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심박출량 계산 어플리케이션’으로 잠재적 위해성(危害性)이 낮은 2등급 의료기기다.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지원을 통해 지난 1월 식약처 지정기관으로부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고 국내 유통 및 의료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마취통증의학과 정철우·이형철·양현림 교수팀이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 동맥혈압 파형으로부터 심박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다. 기존 측정 방법에 비해 비침습적이어서 감염, 출혈 등 환자의 추가적인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게 장점이다.이..
    • 인하대병원, 의료진 18명 대거 영입
      응급의학과‧소청과‧외과‧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전문성 강화 2024-03-14 14:45
      인하대학교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필수의료 분야와 로봇수술 분야의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로 합류한 의료진은 ▲응급의학과 6명(김현지·박진수·유시윤·이솔문·이승재·이제섭) ▲소아청소년과 4명(박지선·윤석원·한원호·한지연) ▲외과 2명(오슬기·이수영) ▲호흡기내과 2명(김혜수·장혜진) ▲산부인과 1명(선기은) ▲안과 1명(김요셉) ▲영상의학과 1명(김정은)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분야 1명(김경은) 등 18명이다.소아청소년과 신임 의료진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에서 아이들의 중증 및 난치질환 치료에 임한다. 외과와 산부인과는 로봇수술을 확대·강화한다. 새롭게 ..
    • 삼진제약,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진정' 출시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 성분 일반의약품 2024-03-14 13:05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환절기를 맞아 졸음, 진정작용, 입 마름 등의 대표적 부작용을 크게 줄인 효과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 일반의약품 '알러진정'을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털, 곰팡이 등으로 인한 비강 내 과민 반응이 일어나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콧물, 재채기, 코 막힘,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근래 꾸준한 상승 추세에 있고 대상 또한 남녀노소 구별없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특히 계절적 특성으로 환절기에 환자가 급증하는 모양새다.삼진제약이 출시한 알러진정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 성분 치료제로 기존 출시 된 타 제품 성분(세티리진, 로라타딘 등) 대비 복용 후 60분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
    • '맞춤형 지역수가' 도입…소아 필수의료 '1조3000억'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립대 등 지역 거점병원, 빅5 병원 수준으로 높인다" 2024-03-14 12:56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한다. 더불어 지역의료 수준을 높이고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에 있는 서울대, 아산 등 소위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또한 소아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정부가 향후 5년 간 약 1조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상민 제2차장은(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서울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정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맞춤형 지역수가 지급을 위해 의료 수요와 의료진 확보 가능성 등 의료공급 요소를 지표화한 '의료 지도'를 만들 계획이며 이 지도를 토대로 지역 상황에 맞게끔 수가를 책정,..
    • 노동부, 전공의 '국제노동기구(ILO) 제소' 반박
      "업무개시명령은 정당한 조치고 국제협약 위반 아니다" 2024-03-14 12:35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들이 국제노동기구(ILO)에 대한민국 정부를 제소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업무개시명령은 정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업무개시명령은 강제노동 금지 조항에 위배된다는 전공의들 주장에 정부는 ILO 협약 적용 제외 대상이라고 응수했다.특히 ‘ILO 제소’,  ‘긴급개입 요청’ 등 일부 표현에 대해서도 ‘의견 조회(Intervention)’가 정확한 용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고용노동부는 14일 별도 자료를 내고 “의료서비스 중단은 국민 생존과 안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업무개시명령은 국민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조치는 ILO 협약에서 규정한 강제노동 적용 제외 요건에 해당한다”며 “정부 역시 이 조항을 근거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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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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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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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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