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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KIMES' 개막
      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가 참가…3만5000여 점 전시 2024-03-14 12:25
      키메스 2024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키메스 2024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전시 규모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만700㎡로 개최되며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
    • 政 "정원 문제로 특정직역과 협상 사례 없다"
      박민수 차관, 가능성 일축…"변호사·약사·간호사도 마찬가지" 2024-03-14 12:19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두고 협상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2000명 증원 규모를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그동안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하지 않으면 환자 생명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식의 제안에는 더 더욱 응할 수 없다”며 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앞서 방재승 서울의대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뇌혈관외과)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화협의체 구성’을 언급했다.또 공신력 있고 검증된 해외기관에 연구를 의뢰, 분석에 근거해 의사 수 증원을 논의하고, 증원 규모는 1년 뒤 결정할 것..
    • 국립대 총장協 "정부·의료계, 대화 진행" 촉구
      "우리 사회 미래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로 확산되는 상황" 2024-03-14 12:0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 및 의대생들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국립대 총장협의회는 14일 호소문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과 의료계 갈등이 우리 사회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로 번지고 있다"며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재 상황은 당장의 이익과 손실을 떠나 장기적인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정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로 서로의 입장과 우려를 솔직하게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의료계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료..
    • 의협 2명, 경찰 재출석…"전공의 자발적 사직"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2024-03-14 11:57
      전공의 집단사직에 불법적으로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의협 비대위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과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에 또 다시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14일 오전 9시 43분쯤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경찰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개별적이고 정의롭고 자발적인 사직 운동"이라며 "전공의가 전공의협의회 말을 듣는 것도 아니고, 의협 비대위 말을 듣는 것도 아니며, 선배 말을 듣는 것도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 날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출석한 주 언론홍보위원장도 "메시지에 대한 반박과 합리적 비판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경우에 메신저를 공격하는 일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비겁한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달을..
    • 韓 "감정자유기법, 신의료기술 등재 철회"
      한방신경정신과학회 "한의과 전문의 배제 불공정 심사" 비판 2024-03-14 11:46
      보건복지부가 금년에 '감정자유기법(EFT)'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한 데 대해 한의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미 있는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과 중첩된다는 주장이다.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는 14일 성명문을 내고 "반복 등재된 신의료기술 고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학회에 따르면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환자를 위한 치료기술로서 2019년 우리나라 신의료기술고시에 이미 등재된 기술이다. 이는 한국보건의료원의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통과해 한의계 최초 신의료기술로 등재됐고, 2021년 한방 정신요법으로서 행위 비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그러나 올해 1월 29일 보건복지부는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를 개정·발령하면서 감정..
    • 한림대 "의대생 1학년 83명 유급" 통보
      대학 측 "다양한 구제방안 마련"…'집단 유급' 현실화 우려 2024-03-14 11:39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대생들에게 유급 통보를 한 대학이 처음 등장했다. '동맹 휴학'에 들어간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이 현실화될 것이란 전망이다.1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한림대학교가 의대 본과 1학년 83명에게 "학칙에 의거, 수업일수 미달로 인한 FFA 유급임을 통지한다"고 통보했다. 해당 학생들은 해부신경생물학교실의 주임교수로부터 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석 허용한계를 초과한 경우 시험 성적과 무관하게 해당 과목에 F학점이 부여된다.  매 학기 성적 중 한 과목이라도 학점을 취득하지 못해 F 학점을 받을 경우 유급 처리되며, 4회 유급할 경우 제적 처리된다.학칙상으로는 집단 유급에 해당하지만, 학교 측은 다양한 구제..
    • 국내 수면장애 100만명 넘어…4년새 28% ↑
      대한수면학회,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수면건강 선포식 2024-03-14 11:26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109만8819명으로, 2018년 85만 5025명에서 4년새 약 28%가 늘었다. 대한수면학회는 13일 2024년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Sleep Equity for Global Health)’를 주제로 수면건강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은 김성택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교수와 김동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인사말과 학회 소개를 필두로 조영재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수면건강 선언문을 낭독했다. 뒤이어 양광익 순천향의대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가..
    • "신신제약 아렉스 표절, 제일 케펜텍과 유사"
      애드리치, 광고 저작권 침해 등 의혹 제기···"전례 없는 행위로 중단" 요청 2024-03-14 11:19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와 신신제약 아렉스 광고.애드리치가 신신제약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우리가 2021년부터 제작해 현재 매년 방영 중인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와 최근 광고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후반부가 매우 유사하다"고 14일 주장했다.제일약품 자회사 제일헬스사이언스가 판매하는 파스 제품 ‘케펜텍’ 광고는 배우 지진희가 ‘통증엔 Tech 하세요’ 라는 메시지와 첨단 테크놀러지 기술력을 소개하는 프리젠터 기법으로 구성했다. ‘케펜텍’ 광고는 3D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케펜텍만의 첨단 제품력을 소구함으로써 그 해 한국광고PR실학회가 뽑은 올해의 광고PR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3월 1일을..
    • 해운대부민병원, 전문 의료진 대거 영입
      부산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이번에 영입된 의료진은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총 9명이다.정형외과에 김학상 과장, 소화기내과에 이호준 과장과 김동현 과장이 합류해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정신건강의학과는 부산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한 박제민 과장 영입으로 강박장애와 인지행동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신장내과 오영록 과장 영입을 통해 인공신장실은 3월부터 야간에도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특히 응급의학과 오민택 센터장과 김혁 과장의 영입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써 역량을 높여 환자들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그 외에..
    • 국립중앙의료원, 퀘벡 의료기업 사절단 협력
      신축 계획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목적 등 간담회 성료 2024-03-14 10:52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지난 13일 퀘벡 의료기업 사절단의 국가중앙병원 현장 시찰을 위한 방문에 협력 지원했다고 밝혔다. 퀘벡 의료기업 사절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KIMES 2024(제39회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시회)'참가를 위해 방한했다.이에 국가중앙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현장 방문을 통해 새병원 설비 구현 및 의료기기, 멸균기기 관리 현황도 시찰했다. 프란시스 파라디(Francis Paradis) 주한퀘벡정부 대표를 필두로, 퀘벡정부 관계자와 Rotec International, LOK North America, Medicom 등 의료용 기기 및 물품을 제조하는 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계..
    • 종근당건강-엔테로바이옴, '체지방 감소' 연구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기반 제품 개발 등 협력 2024-03-14 10:40
      종근당건강이 프로바이오틱스의 체지방 감소 소재에 대한 공동연구 및 판매에 나선다.종근당건강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엔테로바이옴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소재 체지방 감소 적응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제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 균주의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엔테로바이옴은 원말의 생산과 공급을 맡고, 종근당건강은 개발된 제품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엔테로바이옴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기업으로, 최근에는 난배양성 유용미생물로서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
    • 면역항암제 GI-101A·102 '유럽 물질특허'
      지아이이노베이션, 美·日 이어 등록···글로벌 시장 기술 매력 확대 2024-03-14 10:37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A/GI-102에 대한 물질특허가 유럽에서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1'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빈센트병원에서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전(前) 약물 투여 등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데 이어 연이은 긍정적 소식이다.이번 GI-101A/GI-102 유럽특허 등록으로 전세계 의약품 시장 약 80% 점유율을 차지하는 주요 국가에서 GI-101A/GI-102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앞서 GI-101A/GI-102은 지난 2022년 미국 및 일본에서 물질특허가 등록된 바 있다.물질특허는 물질 그 자체에 부여되는 특허다. 특허권리범위에 해당하는 물질은 제3자가 어떠한 ..
    • 분당서울대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
      외국인 환자 유치·병원정보시스템 수출 등 공로 인정 2024-03-14 09:50
      분당서울대병원은 1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에서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추진해 온 글로벌 헬스케어 활동과 관련이 깊다. 분당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2.0'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UAE, 일본 등 세계 각국의 24개 병원에 수출되며 미국 중심 의료IT 시장에 한국산 의료정보시스템이 성공을 거둔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또한 분당서울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를 구축, 외국인 환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한국 의료관광산업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2019년 국제진료 인증기관 GHA..
    • 연세의대 교수들도 비상…"18일 회의서 결정"
      13일~14일 설문조사 진행…울산대‧서울대 등 이어 사직서 제출 촉각 2024-03-14 09:43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3월 18일 회의를 열어 전공의 행정처분과 의대생 휴학 관련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열린 회의 후 "14일부터 이틀간 전체 의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환자와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지키기 위한 '진정한 의료개혁' 방안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통해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18일 의대 교수 대상 회의를 열고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자세와 태도, 행동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최근 서울의대, 울산의대 등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의대 교수들이 연달아 사직서 제출을 결정함에 따라, 연세의대 교수들도 18일 사직을 포함한 집단행동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 "김윤 교수, 국회 입성 저지"…의료계 강한 거부감
      경기도·광주시의사회 성명, 아들 서울의대 편입‧병역 의혹 등 쟁점 예고 2024-03-14 09:28
      의료계가 국회 문턱에 성큼 다가선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낙선운동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의료계와 국민 간 갈등을 증폭시키는 한 축을 담당한 김윤 교수가 의대 증원을 디딤돌로 삼아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저지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경기도의사회, 광주광역시의사회 등 의사 단체들이 잇달아 김윤 교수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윤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남성 후보 1위에 올랐다. 최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공개 오디션에 참가한 12명 중 100점을 받은 것이다.이는 여론조사기관 선정 국민심사단, 문자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다. 김윤 교수의 여의도 입성 가능성이 높아지..
    •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첫 입학식 거행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은 지난 12일 고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식을 거행했다.입학식에는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양성일·김철중 미래의료리더십포럼 공동대표, 강도태 보건대학원 특임교수를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강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6주 동안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료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오는 3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교육에는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권덕철 前 복지부 장관 ▲김영훈 前 고려대 의무부총장 ▲김유미 식약처 차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옥찬영 루닛 CMO 등이..
    • 알고케어, 1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기업용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 제공 2024-03-14 09:07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가 "1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타셋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중소기업은행, L&S벤처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알고케어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기업용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AI를 통해 사용자 건강데이터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 가전 ‘뉴트리션 엔진’으로 맞춤형 영양제를 배합한다. 사용자는 4mm지름 미세 제형으로 정밀하게 배합된 영양제를 날마다 신체적 특징, 몸상태 등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알고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속적..
    • 고형(solid) 폐암일수록 '임파선 전이' 가능성↑
      윤동욱‧최수환‧조종호 교수팀, 5년 생존율 '간유리 음영 94% vs 순수 고형 71%' 2024-03-14 08:43
      ‘고형’ 폐암이 임파선에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윤동욱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최수환 한양대구리병원 교수, 조종호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은 ‘초기 폐암으로 수술받은 환자들에서 관찰되는 숨어있는 임파선 전이에 관한 연구 논문’을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수술 전(前) CT와 PET-CT 영상 검사에서 임파선 전이가 없는 2㎝ 이하 초기 폐암으로 확인돼 폐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중 간유리 음영을 포함한 종양 환자 591명과 순수 고형으로 보이는 종양을 가지고 있던 환자 738명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CT 영상에서 보이는 종양 모양과 크기에 따라 숨어있는 임파선 전이가 확인되는 비율에 차이가 존재했다. ‘간..
    • 충북의대 교수들 "이번 주말 사직여부 표결"
      13일 긴급 임시총회, "현 사태 해결 위해 사직이 유효한 방법" 2024-03-14 06:48
      배장환 충북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오른쪽)이 13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북대 의대 교수들이 13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이번 주말 사직서 제출 여부를 표결에 부쳐 18일께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충북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배장환 위원장은 13일 오후 충북대 의대 본관에서 열린 긴급 임시총회를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충북의대‧충북대병원 교수 90여명이 참석해 2시간여 동안 집단사직 동참 여부와 의대생 유급과 관련해 논의했다.배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사법조치가 취해지면 이들을 가르치는 게 사명인 교수들의 존재가치가 없어져 사직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며 "잘못된 정부 정책을 바로잡을 카드가 별로 없다. 현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직..
    • 오늘 '의대 증원 정책' 가처분신청 첫 심문
      전국 33개 의대교수협, 집행정지 제기…처분성‧적격성 등쟁점 2024-03-14 06:38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가 의대 증원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사건의 첫 심문이 오늘(14일) 진행된다.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경우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무기한 연기될 수 있는 가운데, 심문기일에는 '처분성'과 '적격성'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협의회 측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심문기일을 14일 진행한다.앞서 협의회 측은 지난 5일 "2025년 의대 2000명 증원처분 및 후속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다"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고등교육법 강행규정을 위반해 당연무효라고 주장했다.고등교육법 제..
    • CSO도 지출보고서 의무화…의사 '실명 공개' 촉각
      복지부, 공급자단체와 간담회…제품 설명회시 '지원액·참석자' 게재 유력 2024-03-14 06:31
      올해부터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업체의 지출보고서 공개가 예고되면서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 명단 포함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13일 전문기자협의회 확인 결과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 공급자 단체와 ‘의료인 명단 공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제약 및 의료기기 단체, 의료단체에선 ‘의사 실명 공개’는 영업기밀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을 우려했다.실제 제약업계는 의사 실명 공개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영업 위축 등에 대한 문제 발생을 지적하면서 불법적인 음성 리베이트가 확장되는 풍선효과 발생 가능성을 언급했다.의료계는 합법적인 일이라도 경제적 이익 내역이 공개되면 환자들의 왜곡된 시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학술활동 위축 우..
    • 도미노 의료대란 초래 우려감 확산…초조해지는 정부
      2차 병원도 환자 입원 등 포화 상태…진료현황 파악 착수 등 긴장 2024-03-14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째로 접어들면서 의료대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 역시 초조해진 모습이 역력하다.특히 그동안 상급종합병원에서 퇴원·전원한 환자들을 받아온 종합병원과 중소병원들도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정부는 최근 뒤늦게서야 2차 병원들의 진료현황 파악에 나섰다.이 상태로라면 대학병원에서 시작된 의료공백이 종합병원, 중소병원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의료대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달라진 정부 분위기는 전국 병원들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공문 내용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지난 달 전공의 사직 사태 초기만 하더라도 보건복지부는 일선 병원에 ‘비상진료 지원방안’에 대한 안내에 집중했다.△응급 진찰료 수가 신설 △응급의료 가산 △중증입원환자 비상진료 정책지원금 △중증환자 ..
    • 의대 증원 피로감 누적…의료계‧정치권 등 중재안
      강(强) 대 강(强) 장기화로 국민들 피해 급증 우려감 작용…500명 전후 포착 2024-03-14 06:0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강(强) 대 강(强) 대치가 장기화면서 의료계‧정치권은 물론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제안한 중재안이 여럿 포착된다.국민적 여론이 의대정원 확대로 기울어 전면 반대보다 당초 2000명 규모에서 대폭 축소한 500명 전후가 적당하다는 주장으로 대화 분위기 형성에 힘을 쏟는 형국이다. 13일 의대정원 확대 반대로 전국의과대학 교수 사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 각계에서 관련 중재안이 제시되고 있다.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 의대 관련 정국을 돌파하자는 의도다. 국회, 의사 수 추계 토론회 등 마련국회에도 의대정원으로 냉각된 분위기 탈피를 위한 움직임에 적극적이다. 지난 7일에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의사 수 추계 연구자 ..
    • 글로벌 사태 확산 전공의 집단사직…ILO에 정부 제소
      대전협 "업무개시명령, 강제노동 금지 위배-국민 기본권 탄압 의료법 59조 폐지" 2024-03-14 05:57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했다. 정부 업무개시명령은 강제노동 금지 조항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다.대전협은 “정부의 전공의 복귀 겁박은 ILO가 금지하는 강제노동에 해당된다면서 ILO에 긴급 개입 요청 서한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ILO는 제29호 ‘강제 또는 의무 노동에 관한 협약 조항’을 통해 비자발적으로 제공한 모든 형태의 강제 또는 의무 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 국회는 지난 2021년 2월 해당 협약을 비준한 바 있다."주당 80시간 넘나드는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정부는 외면"대전협은 “정부가 2000명 의대 증원 등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자 다수의 전공의가 병원을 떠나는 상황에 이르렀지만 정부는 이를 용인치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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