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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개 병원 수사 의뢰···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심각
      한지아 의원 "프로포폴·펜타닐 등 처방량 비정상, 실시간 모니터링 필요" 2025-09-26 12:30
      ⓒ연합뉴스국내 의료기관에서 마약류 의약품의 치료 목적 외 처방, 과다·부적절 처방 등 오남용이 확인되면서 공식적으로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월 합동 점검을 통해 처방량 상위 의료기관 68곳 중 23개 기관(의사)에서 오남용을 적발한 것과 관련해 이들 기관에 대해 수사 의뢰를 진행했다.식약처 합동 점검은 지난 4~6월까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뤄졌던 데이터 중심 조사로 이번 수사 의뢰를 통해 처분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범정부 마약류 특별 단속도 추진될 예정이다.주요 의심 약물별 수사의뢰 현황은 △프로포폴 37개소 중 15건(40.5%..
    • 조기 폐동맥고혈압 미숙아 대상 임상연구 승인
      첨단재생의료심의委, 임상연구 3건·치료계획 2건 중 1건 '적합 의결' 2025-09-26 12:17
      조기 폐동맥 고혈압 진단 미숙아를 대상으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투여하는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승인을 받았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2025년 제9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 의결했다.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3건(고위험 1건, 중위험 2건)과 치료계획 총 2건(중위험 1건, 저위험 1건)을 심의, 이 중 1건은 적합, 4건은 부적합 의결했다.적합 의결된 과제는 조기 폐동맥 고혈압을 진단받은 극소 미숙아에게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뉴모스템)를 기도 내 투여해 호흡기 예후 개선의 잠재적 유효성 평가를 위한 고위험 임상연구다.‘조기 폐동맥 고혈압(Pulmonary hypertension)..
    • 亞 최초 '보건사목 전공' 신설…전문인재 양성
      가톨릭대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초고령사회·정신건강 위기 대응" 2025-09-26 12:06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이 아시아 최초로 ‘보건사목 전공과정’(보건학 석사)을 신설했다. 단순한 학문적 연구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 및 정신건강 위기, 지역 돌봄 수요 등 한국 사회의 구조적 과제에 응답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전공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과 한국가톨릭원목자협회와 협력해 마련됐다.지난 2016년 도입된 ‘한국가톨릭원목자 기초교육과정’(60시간, 누적 317명 수료)과 2020년 원목자 자격증 제도를 토대로 발전한 것으로, 2024~2025년 10차례에 걸친 TFT 논의를 거쳐 11개 핵심 교과목 중심의 대학원 과정으로 결실을 맺었다.커리큘럼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정책 ▲보건사목신학 ▲인간 이해와 전인치유 ▲보건의료인 영성 ▲자기돌봄과 영..
    • 골든타임 지난 소아청소년과 '붕괴 현실화'
      전공의 지원율 추락·전문의 배출 급감…"5년~10년 후 환자에 직접적 위협" 2025-09-26 11:54
      국내 소아청소년과가 전공의 지원율 급락과 전문의 이탈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지원자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진료 현장은 인력난과 분과 붕괴로 이어지고, 소아 환자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의료계 전반에서 커지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는 더 이상 미래 문제가 아니라 현재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 최전선"이라고 밝혔다.의사회는 전공의 지원율 추락과 전문의 배출 급감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의사회는 "2018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이후 전공의 지원율이 정원 100%를 채우지 못하기 시작했고, 매년 200명 이상 배출되던 전문의도 2019년부터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지원율이 2024년 131명에 그치더니, 2025년에는 의정갈등까지 겹치며 고작 ..
    • 인하대병원, 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
      임상 전문가·참여기업 연구 기반 및 역량 강화 교류 장(場) 마련 2025-09-26 11:40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임상 전문가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이 함께 연구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교수 및 연구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연구 기반 논문 작성법 ▲LLM(대규모 언어모델)를 활용한 병원 시스템 자동화 연계 방안 ▲AI·빅데이터 활용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등이 발표됐다.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장(의생명연구..
    • J&J, 역류성 식도염 치료기기 사업 철수
      복강경 기반 비절제 항역류 수술기기 'LINX' 일부 국가 판매 중단 2025-09-26 11:28
      존슨앤드존슨(J&J)이 역류성 식도염(GERD) 치료용 기기인 LINX Reflux Management System(이하 LINX) 사업을 일부 국가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용 기기로 알려진 LINX 사업을 일부 국가에서 철수한다. 이번 결정은 시장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결과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철수 대상 국가 및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LINX는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게 적용되는 복강경 기반 비절제 항역류 수술기기로, 작은 자석들로 구성된 링을 하부 식도괄약근(LES)에 삽입해 약해진 괄약근을 강화하고 위산 역류를 방지하는 구조이다.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GERD 증상이 있는 바렛식..
    •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정낙균 신임 이사장 취임
      정낙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교수(소아청소년과)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9월부터 2년이다.정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의료윤리사무국장, PI실장 등을 역임하며 환자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학회 분야에서는 대한혈액학회 정책기획이사,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총무이사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총무이사, 교육이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분과전문의 관리이사로 활동해왔다. 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내부에서는 이식등록위원회 위원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을 맡아 학회 운영과 발전에 지속..
    • KRPIA, '비전 2030' 선포···"혁신·환자·상생"
      "치료 패러다임 등 기존 틀 깨고 변화 주도하는 협회 지향" 2025-09-26 10:48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반포한강공원 채빛섬에서 기념식을 열고 ‘비전 2030’을 선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5년 성과를 돌아보고, 제약바이오산업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환자단체, 유관 협회, 회원사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경은 회장은 “의료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혁신 신약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환자 중심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상영된 협회 25년사 영상과 이영신 부회장 기조 발표에서는 그간의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이 부회장은 “회원사들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국내에 1450종 이상 신약을 공급해왔다”며 “이는 전체 신약..
    • '의료분쟁 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 의료분쟁 워크숍
      의협 대의원회, 12월 20일 개최 2025-09-26 10:34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는 오는 12월 20일 의협회관에서 ‘의료분쟁 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을 주제로 의료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대의원회 의무홍보분과와 보험학술분과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의료분쟁은 환자와 의사 간 불편한 주제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합의에 이르러야 해소될 수 있다. 그 만큼 중간에서 합리적인 사법제도가 정착돼야 분쟁이라는 불씨가 발생하지 않는다.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가 ‘의료사고 소송 현황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을, 한국의료법학회 김소윤 회장이 ‘의료분쟁 조정제도 현황 및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패널 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김강현 이사 ▲법무법인(유한)우면 김해영 변호사..
    • 건국대병원, AI 뇌졸중 플랫폼 '스냅피' 도입
      CT·MRI 분석해 뇌경색·출혈여부 자동 산출···치료시간 110분 단축 2025-09-26 10:23
      © 구교윤 기자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플랫폼 ‘스냅피(SNAPPY)’를 도입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스냅피는 뇌졸중 환자의 CT 및 MRI 영상을 자동 분석해, 뇌경색 중심, 관류 저하 영역, 반음영을 정량화하고, 대혈관폐색 위험도, 뇌출혈 여부 등을 신속 산출하는 통합 AI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응급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객관적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스냅피는 분석 기능을 넘어 실시간 알림·의료진 채팅·환자 상태 공유 등 협진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환자가 촬영한 의료영상은 클라우드 기반 스냅피 뷰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PACS..
    • 문신사법 국회 최종 통과···"비의료인 침습행위 허용"
      이달 25일 본회의 수정 의결, 한의사·치과의사 등 '의료인 범위' 추후 결정 2025-09-26 09:43
      사진출처 박주민 의원실 SNS 비의료인의 문신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결국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 1992년 대법원이 이를 불법이라 판단한 이후 33년, 2009년 첫 발의 후 16년 만의 성과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문신사법은 재석 의원 202명 중 찬성 109표, 기권 8표로 가결됐다. 이는 의료법에도 불구하고 비의료인인 문신사가 침습행위인 문신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게 골자다. 업소를 개설하려는 자는 시·군·구청장에게 등록하고, 문신업자에게 위생안전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신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의무 및 부작용 발생 시 신고해야 하며, 시행일은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로 한다. 문신 행위가 가..
    • 안양샘병원, 추석연휴 응급환자 대응 강화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병원장 권덕주)은 최근 안양소방서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명절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한 체계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중증·경증 환자 분산 이송체계 운영 ▲이송 지연 및 환자 수용 거부 사례 개선 ▲구급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포함됐다.권덕주 병원장은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송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병원과..
    • 아리바이오 "AR1001, 뇌손상 신경 보호 효과 확인"
      2025 세계신경과학회(WCN)서 연구 결과 두편 발표 예정 2025-09-26 07:28
      아리바이오(정재준 대표)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세계신경과학회(WCN)에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 결과 두 편을 발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세계신경과학회(WCN)는 2년 마다 열리는 신경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다. 신경계 질환 최신 연구 및 치료법, 정책 등을 다룬다. 서울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신경과학자 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아리바이오는 ▲ 외상으로 인해 손상된 뇌신경에 대한 PDE5 억제제 AR1001의 보호 효과 ▲ AR1001 임상3상시험 선별 코호트에서 혈장 pTau-217 결과와 아밀로이드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PET)의 일치성에 대한 ..
    • 서울대병원 20년차 간호사 연봉 '6300만원' 꼴찌
      강원대 6400만·경북대 7268만·제주대 7757만···노조 "비상식적 임금체계 개선" 2025-09-26 07:16
      서울대병원의 숙련 간호사 퇴직 비율이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이유로 과도하게 쪼개진 호봉체계가 지적됐다. 간호사가 20년차가 됐음에도 타 병원 대비 현저히 낮은 약 6392만원의 연봉을 받고, 호봉 차액은 1~2만원 수준이라 장기근속에 따른 보상이 적다는 주장이다. 이달 17일 1차 파업에 이어 24일부터 2차 파업을 벌이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는 병원 임금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이 같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기존 '5단계 직급체계, 40단계 호봉급 체계'를 적용하면서 타 국립대병원에 비해 초임이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절 개편된 이후 2015년부터는 '9단계 직급체계, 72단..
    • 병원정보시스템, ICT 의료기술 중 해외 진출 '최다'
      인공지능(AI) 진단·모바일 헬스도 성장…政, 내년 해외 진출 예산 3배 증액 2025-09-26 06:52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가장 활발하게 진출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 기술은 ‘병원정보 시스템’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총 40개사, 의료기관은 13곳에 이른다.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7~9개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당 2억~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사업 참여 기관은 2016년 5곳에서 2023년 15곳으로 3배 증가했으며 올해도 12곳이 참여 중이다.그동안 해외 진출을 지원받은 주요 의료시스템 분야를 살펴보면 병원정보 시스템이 전체 4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뒤..
    • 내년 시행 통합돌봄···"관절 전문병원 적극 참여"
      권세광 대한전문병원협회 학술위원장 "노인환자들 보행안전 등 돌봄 역할 수행 중요" 2025-09-26 06:39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의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관절 전문병원들도 주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합돌봄 주요 대상인 노인환자들이 각종 관절질환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관절 전문병원들 역할이 필요하다는 논리다.대한전문병원협회 권세광 학술위원장은 “현재 정부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재택 노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모델을 실험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낙상 예방’과 ‘거동 개선’은 통합돌봄 핵심이고, 이를 위한 관절염 치료, 근력 강화, 보행 안전성 확보 등 정형외과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이것은 단순히 방문간호나 물리치료 수준으로는 해결될 수 없고, 지역의 관절 전문병원이 통합..
    • 의정갈등 후 위암 수술 트렌드 '복강경→로봇수술'
      수술 보조인력 부족으로 새로운 트렌드 자리매김…다학제 진료, 제도적 지원 절실 2025-09-26 06:26
      전공의 공백으로 촉발된 의료현장의 변화가 위암 치료 패러다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조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위암 수술 트렌드가 복강경 수술에서 로봇수술로 대체되고 있다.대한위암학회는 3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5)'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1회 대회부터 매년 열린 KINGCA WEEK는 전 세계 위암 연구자들이 모여 위암 발생 기전을 비롯해 진단, 치료, 회복, 예방 등 전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며 위암 치료 발전에 기여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다.올해는 19개국에서 총 434편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이 중 324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특히 접수된 초록 중 110편이 국내, 324편이 해외..
    • 의사과학자 절실 대한민국···"현실은 인력 양성 불가"
      KAPS 설립 공청회 개최···이종태 의대협회 이사장 "학제 개편·국가 지원 절실" 2025-09-26 06:17
      한국의사과학자협회(KAPS) 설립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처음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 국내 의사과학자 양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지난 25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의사과학자협회 설립준비위원회 주최로 한국의사과학자협회 공청회가 개최됐다. 공청회는 협회 설립을 위한 논의와 주요 안건 공유,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설립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KAPS 설립이 단순히 새로운 단체 출범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의사과학자 육성 시스템을 정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패널 토론에 참석했던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 이사장은 의..
    • 국제성모병원, 초고령 고난도 TAVI 연속 성공
      수술 어려운 고령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효과적인 치료법 2025-09-26 06:0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초고령 환자에 대한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이하 TAVI)을 연달아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 TAVI팀은 최근 93세, 87세 초고령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고난도 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에서 체내로 피를 내보내는 판막이 좁아져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에서 발병한다. 중증으로 진행하면 흉통이나 호흡곤란, 실신 등이 나타나며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협착된 대동맥 판막을 치료하기 위해 과거에는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을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인공판막을 허벅지..
    • 한국제약바이오協 AI신약연구원 초대 원장 표준희
      정체성 위해 명칭 간소화 등 조직 개편···"신약 개발 역량 강화" 2025-09-26 05:50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기존 ‘AI신약융합연구원’ 명칭을 ‘AI신약연구원(AI Institute for Drug Development, AIDD)’으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문명도 기존 CAIID(Convergence AI Institute for Drug Discovery)에서 AIDD로 변경하고  AI신약연구원 초대 원장에는 기존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이었던 표준희 박사가 임명됐다.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개편에 대해 산업 전반의 AI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서 AI 신약개발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실질적인 연구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표 ..
    • 9년째 이어진 외과醫 무료 '초음파 검진'
      강원도 양양군민 대상 '온 가족 초음파'…치료 필요 환자 인근 병원 연계 2025-09-25 19:21
      외과 전문의들이 9년째 무료 검진 행사를 이어 왔다. 수준 높은 초음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인근 병원과 연계, 단순 검진을 넘어 실질적인 치료까지 연결했다.의료계 및 산업계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무료 검진을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소속 외과 전문의 12명이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군 보건소에서 ‘온 가족 초음파’ 무료 검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학회의 무료 검진은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다. 지난 2015년 첫 시행 이후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그동안 수많은 검진 성과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 2018..
    • '루닛 스코프' 글로벌 임상시험 파트너십 체결
      루닛-셀카르타 협력,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 신속 분석 2025-09-25 18:53
      루닛(대표 서범석)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 셀카르타(CellCarta)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글로벌 임상시험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셀카르타는 정밀의학 연구 및 임상시험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CRO 선도기업으로 미국, 벨기에, 중국 등 전 세계에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디지털 병리학과 AI 기술을 임상시험에 통합하는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건 이상의 임상연구 참여, 250개 이상의 자체 면역조직염색(IHC) 분석법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10만건 이상의 IHC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 핵심은 루닛 AI 기술과 셀카르타 CRO 전문성 및 ..
    • 국립대병원장 9명 "수도권과 격차·환자 유출 심각"
      김문수의원, 서울대 제외 설문조사···공통 애로사항 "전문인력·재정 지원 부족" 2025-09-25 18:17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병원장들이 모두 "수도권과의 격차 및 환자들 수도권 유출이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강원대·경상국립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병원 병원장을 대상으로 서면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충남대병원은 선택형 질문은 응답하지 않았고 서술형 질문만 답했다. 그 결과, 응답한 병원장 100%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료격차가 심각하고 환자들 수도권 유출 문제 역시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비수도권 지역의 '전반적인 의료환경'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전반적인 의..
    • 유한양행, 생태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미호강 인근 흰꼬리수리 등 멸종위기종 관찰 성과 공유 2025-09-25 17:56
      유한양행이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미호강 세물머리 지역에서 진행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8개월간(2024년 6월~2025년 1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공동으로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호강 생태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한양행은 올해부터 서식지 복원, 생태교란종 관리 등 보다 본격적인 생태계 보전활동에 착수했다.미호강 일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의 최초 발견지로, 수생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산업단지 개발, 외래종 확산, 반복적 침수 등으로 생태환경 훼손 우려가 높다. 이에 유한양행은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장기 활동을 추진 중이다.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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