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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사랑병원, 신포괄 정책가산평가 ‘1위’
      입원환자에 안정적 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입증 2026-01-01 15:27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신포괄 정책가산평가에서 민간병원 중 1등을 기록하며 입원환자에게 안정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신포괄수가제는 7개 질병군부터 4대 중증질환 등 복잡 질환까지 입원 진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항목을 묶어 관리하는 진료비 지불제도다.정책가산평가는 신포괄수가제에 참여하는 병원이 다양한 자료를 제출해 정책가산을 받는 제도로 공공병원 45개소, 민간병원 40개소로 전국에서 총 85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평가했다.평가 항목은 ▲환자안전 관리활동 ▲감염병 격리병상이용률 ▲표준진료지침(CP) 운영 ▲중환자실 운영여부 ▲의무기록 필수항목 기재율 등 27개다.신포괄수가제 참여 병원은 매년 엄격한 자료 제출과 성과평가를 거쳐야 하며,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정책가산평가에서 전국 4..
    • 정은경 장관 “지역의사·공공의대·필수의료 강화”
      지·필·공 기틀 마련 방안 제시…“이송전원체계 개선·의료인 사법리스크 완화” 2026-01-01 15:20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이하 지필공) 강화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선 이송·전원 개선, 의료인·병원의 사법리스크 완화 등을 약속했다.1일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지필공 기틀 마련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지역의사제 도입, 국립대병원 이관 추진과 함게 통합돌봄 시범사업 전국 확대, 기준중위소득 최대 수준 인상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하지만 초고령 사회의 심화와 돌봄 부담 증가,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복지 수요의 등장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확대 등의 급변하는 정책 여건에서 보다 적극적인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
    • 이대서울병원, 몽골 의료봉사 사진전 성료
      ‘한 여름의 나눔, 한 겨울의 기적’ 주제…의료진 헌신 국제보건 가치 공유 2026-01-01 14:19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복희 아트홀에서 ‘한 여름의 나눔, 한 겨울의 기적’을 주제로 제12회 몽골 의료봉사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한 여름의 몽골 현지에서 펼쳐진 의료진의 나눔이, 혹한의 겨울을 지나 환자들의 삶에 ‘기적’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전시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몽골 현지에서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펼쳐온 의료봉사 활동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들이 소개됐다.이를 통해 몽골 의료봉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조명하고, 국제보건의 가치를 확산했다는 평가다.전시를 관람한 환자들은 “국경을 넘어 이어진 의료진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동시에 몽골의 자연과 일상까지 볼 수 ..
    • 경기도, 1형 당뇨병 의료기기 구입비 지원
      도의회 내년 예산 7000만원 최종 의결…광역지자체 두번째 시행 2026-01-01 13:26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성인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경기도의회는 구랍 26일 열린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예산 7000만원을 최종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이 파괴되는 질환으로 환자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입해야 한다.이 같은 치료 특성 때문에 성인 1형 당뇨병 환자의 본인 부담이 연간 350만∼400만원에 이르고, 무선 패치형 인슐린 펌프의 경우 연 600만원 이상을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시가 성인 1형 당뇨병 의료기기 구입비를 지원 중이다. 건강보험이 구입비의 70%를 부담하면 시가 20%를 지원해 환자 본인 부담금을 10% ..
    •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치과진료 접근성 개선”
      “작년 치과진료 심리·물리적장벽 낮춘 공공의료 환경 구축” 2026-01-01 11:35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손원준)은 2025년 한해 동안 장애인 치과 진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낮춘 공공 치과의료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2025년 전신마취실 확대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신마취 치과치료 대기 기간을 기존 약 10개월에서 4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중증 장애인과 협조가 어려운 환자도 적시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서울지역 최초 시립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인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누구나 필요한 치과 진료를 일상처럼 받을 수 있는 공공 치과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장애인 환자와의 동행사업’을 통해 병원 내원 시 이동수단을 지원함으로써 이동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보호자 동행이..
    •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원장 병원 ‘3개월 정지’
    • 글로벌제약사 R&D 투자 5년간 ‘年 14.8%’ 증가
      KRPIA, 33개사 연구개발 투자현황 공개…임상 연구 ‘1조369억원’ 투자 2026-01-01 07:53
      글로벌 제약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이 국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연구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희귀·중증질환 환자에게는 혁신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임상연구 투자는 국내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고용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국내 진출한 소속 회원사 33개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2025년 KRPIA 연구개발 및 투자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연구개발 및 투자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산업 생태계 기여도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발간되는 정기 조사 결과다. 2024년 기준 R&D 투자비용, 고급 연구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임상연구 현황, 제도 개선 제언 등..
    • 이재명 정부 첫 보건의료 청사진 ‘지·필·공 강화’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병행 확대…진료현장 반영한 실행 계획이 과제 2026-01-01 07:46
      이재명 정부 보건의료 정책 윤곽이 국정과제 발표 후 두 달여 동안 구체화되면서 큰 틀은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 기조로 정리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확정한 123대 국정과제를 토대로 필수의료 기반 확충, 지역의료 격차 해소, 공공병원 기능 강화, 간병비 경감 등 보건의료 전반의 구조 개편 방향을 제시했으며 최근 각 부처가 연이어 구체적 추진 계획을 내놓으며 청사진이 가시화되는 상황이다.다만 필수의료 붕괴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공공병원 재편 및 수가체계 변경, 지역의료 인력 확보 전략 등이 실제 효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립대병원 이관·지역의사제 상임위 통과우선 정부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이번 국정과제의 중심 축으로 삼았다.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 ‘외상 진료 메카’ 입지 공고해지는 건보 일산병원
      美외과학회 주관 ‘ACS-TQIP’ 참여…“중증환자 비율 높아도 사망률 안정적” 2026-01-01 07:3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국제적 기준 외상 질(質) 관리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외상 진료 메카’로서 입지를 굳혔다.특히 미국 평균 대비 3배 이상 높은 중증환자 비율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사망률을 기록, 국비 지원 없이 자생적으로 구축한 외상 시스템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중증외상팀은 최근 미국외과학회(ACS)가 주관하는 ‘외상 질 관리 프로그램(ACS-TQIP)’의 2025년 가을 보고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평가는 일산병원이 미국 내 레벨 3(Level 3) 수준의 외상센터 자격으로 참여, 동일 기준을 갖춘 미국 230개 의료기관(환자 데이터 12만 762명)과 직접적인 비교 분석을 진행한 결과다.“환자 5명 중 ..
    • 뿌리면 1초만에 출혈 멈추는 ‘지혈제’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육군 연구팀, 파우더형 ‘AGCL 파우더’ 성과 2026-01-01 07:31
      국내 연구팀이 전투·재난 시 뿌리면 1초 만에 경화가 가능한 파우더형 지혈제 개발에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9일 스티브 박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전상용 생명과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강력한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하는 파우더형 지혈제 ‘AGCL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육군 소령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실제 전투 환경을 고려한 실전형 기술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AGCL 파우더는 사용성과 저장성이 뛰어나 전쟁·재난 등 극한 조건에서도 즉각 경화 돼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기존 패치형 지혈제가 평면 구조 탓에 깊고 불규칙한 상처 적용에 한계가 있고, 온도·습도 변화에 민감해 보관과 운용이 까다로웠던 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다.연구팀은 깊고 복잡한 상처에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파우..
    • 2026년 새해 알린 첫둥이들 힘찬 울음소리
      강남차여성병원서 여아 두명 새 생명 탄생…“산모·아기 모두 건강” 2026-01-01 02:00
       2026년 새해 첫날 0시 강남차여성병원에서 태어난 여아 ‘쨈이’와 ‘도리’가 아빠 품에 안겨 있다.2026년 1월 1일 0시 차의과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여아 2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산모 황은정(37)씨와 남편 윤성민(38)씨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쨈이’(태명), 산모 황혜련(37)씨와 남편 정동규(36)씨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도리’(태명)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쨈이 아버지 윤씨는 “결혼 4년 차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새해 첫날 선물같이 찾아와줘 너무 기쁘다”며 “고생한 아내와 새벽까지 고생한 의료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도리 아버지 정씨는 “첫째 아이가 지어준 태명을 가진 도리가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나 정말 특별하다..
    • 의료기기산업협회, 배상책임공제 민원 홈페이지 오픈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에 대한 민원 접근성·이용 편의성 제고” 2025-12-31 18:24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김영민)는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에 대한 민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민원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는 의료기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및 소비자 피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공제 가입 상담, 보상 문의, 자료 열람 등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며 정보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는 △공제 가입 안내 및 신청 △보장 범위 및 요율 정보 확인 △사고보상 신청 및 처리 현황 실시간 조회 △법령·약관·증빙서식 등 자료 다운로드 등 종합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보..
    • ‘2025 북한 보건의료 10대 뉴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운영 한반도의과학지식센터, ‘보건혁명 원년’ 등 선정 2025-12-31 17:46
      2025년 북한 보건의료계는 김정은 위원장의 ‘보건혁명’ 선포와 함께 하드웨어 구축과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한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이사장 김영훈)이 운영하는 온라인 지식 플랫폼 NKmedline(한반도의과학지식센터, 센터장 김신곤)은 2025년을 관통하는 북한의 보건의료 핵심 이슈를 정리한 ‘2025 북한 보건의료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NKmedline은 올해를 ‘의료시설·설비·인력·약품의 4대 축을 중심으로 보건혁명을 시도한 해’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보건 혁명의 원년’을 표방하며 보건의료를 국방력 수준의 국가전략으로 격상하면서 기존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전방위적 변화를 모색했다고 분석했다.‘보건혁명 원년’ 공식 선포김정은 위원장은 2025년을 단순한 개선을 넘어선 ‘..
    • [동영상] “AI 기반 패러다임 변화, 심부전 조기진단”
      김경희 인천세종병원 심장내과장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도입, 치료 전략 고도화” 2025-12-31 17:07
      
    • 醫 “의사수급추계委 결과 교차 검증하자” 제안
      “추계 원자료‧분석방법 등 공유” 요청…“보정심 논의 보류” 촉구 2025-12-31 16:21
      의사 수급 추계 결과 발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공식입장을 내놨다.추계 결과를 바로 의과대학 증원 등 정책에 적용하지 말고 교차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1일 의사수급추계위원회 추계 결과에 대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검증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번 추계 결과를 바로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의협은 “이번 추계 역시 다른 학문적, 정책적 이슈처럼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결과 도출 근거와 자료 등 구체적 내용은 발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추계위 측에 자료검증을 위한 원자료 및 ..
    • 대원·휴온스·대웅·한림제약, 연말 잇단 기부 행렬
      취약계층 후원 넘어 산불피해 지원까지…제약사들 나눔 행보 눈길 2025-12-31 15:38
      연말을 맞아 국내 제약사들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전개하고 있다.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의약품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질적 방식으로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진다.아동·어르신부터 군 장병·복지시설 지원까지대원제약은 이달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과 의약품 기부를 병행하며 연말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먼저 대원제약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굿워킹(Good Walking)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3000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환산해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천하는 참여형..
    • 醫, 한의협 회장 ‘X-ray 합법 발언’ 규탄
      “한의사 사용 완결심” 신년사 발표하자 “사법부 판단 왜곡 허위 주장” 비판 2025-12-31 13:54
      ‘한의사 X-ray 사용이 완결심을 통해 합법임을 확인했다’는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신년사에 대해 의료계가 규탄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한의협 회장 발언은 사법부 판단을 왜곡한 허위 주장”이라며 “한의협은 지속적인 왜곡과 선동을 중단하라”고 힐난했다.현재까지 대법원을 포함한 어떤 판결에서도 한의사에게 X-ray 사용 권한이 일반적으로 부여된다거나 한의사 X-ray 사용이 합법임을 확정적으로 판단한 바가 없다는 지적이다.일부 형사사건 판결에서 ‘X-ray로 영상 진단을 하지 않았다’는 한의사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처벌이 어렵다고 판단한 사례는 있지만 이는 단일 사안에 한정된 판단이라는 주장이다.한특위는 “법원은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이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
    • 효과성 논란 ‘흉부 X-ray’…20→50세 ‘상향’ 조정
      국가건강검진委 “폐결핵 유병률 0.04% 불과, 비용 효과성 기반 첫 정비” 2025-12-31 12:24
      오는 2027년부터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X-ray) 대상이 2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된다. 다만 고위험 직업군에 대해선 지원이 지속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025년 3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고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심의결과 현재 20세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흉부 방사선 검사를 결핵의 연령별 발병률 등을 고려, 50세 이상으로 검진 대상을 조정키로 했다. 또 이하 연령인 20세에서 49세 연령은 그간 흉부 방사선 검사가 국가 결핵 관리의 한 축으로 기능해 온 점 등을 감안, 고위험 직업군을 검사 대상에 포함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위험 직업군은 한국고용직업분류 소분류에 따른 70개 직종으로 개별법..
    • 면역관문억제제·평형기능검사 등 집중심사 예고
      심평원, 선별검사 12개 항목 확정…의료기관들 처방 요주의 2025-12-31 12:13
      2026년부터 면역관문억제제와 평형기능검사 등 4개 항목이 선별집중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반면 진료 경향이 개선된 초음파검사 등 기존 8개 항목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을 공개했다.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급증하거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등 진료경향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예고하는 제도다. 의료기관의 자율적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 기전으로 꼽힌다.심평원은 진료비 증가 추이와 보건의료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평가전략위원회 및 의약단체가 참여하는 심사제도운영위원회 의견 수렴을 거쳐 총 12개 항목을 최종 선정했다.면역관문억제제·평형기능검사 등 4개 항목 신규 진입2026년도에 새롭게 집중관..
    • 의사수급추계委 발표 후폭풍…의료계 내홍 조짐
      병원의사협회 “수용 불가” 천명…“대한의사협회 무능력” 비판 2025-12-31 12:05
      병원 봉직의들이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심의 결과를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하며 이러한 상황을 막지 못한 대한의사협회를 맹비난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31일 성명을 내고 “2040년 의사가 최대 1만1136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추계위 발표내용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추계위에 다수 위원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황당한 결과를 회원들이 확인하게 한 대한의사협회의 무능과 안일함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우선 병의협은 추계위가 대한민국 의료 상황 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과거의 의료이용 및 공급 행태에 기반해 추계를 했다고 지적했다.이미 정부는 간호법 제정을 통해 PA 제도를 합법화시킴으로써 입원 의료 공급 영역에서 필요한 의사 인력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고..
    • 국민 3명 중 1명 ‘기저질환’…만성질환 관리 ‘비상’
      2024년 검진결과 분석, ‘정상’ 10% 턱걸이…유질환자 비율 29% 2025-12-31 11:57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국민들의 건강검진 지표에서 ‘유질환자’ 비중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검자의 약 70%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정책의 중요성이 재차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 발간한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75.6%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그러나 판정 결과에서는 유병률 증가세가 확연했다.‘건강군’ 감소, ‘유질환군’ 증가 뚜렷가장 주목할 부분은 건강검진 종합판정 변화다. 2024년 기준 ‘정상(A+B)’ 판정 비율은 39.1%로 전년(40.2%) 대비 1.1%p 감소했다. 반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약물 ..
    • 프리시젼-씨티바이오 합병…내년 2월 법인 출범
      임시주총 승인 후 절차 본격화…통합 시너지 성장 가속화 2025-12-31 11:48
      프리시젼바이오가 지난 3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씨티바이오와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예정된 절차에 따라 합병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합병 법인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프리시젼바이오가 씨티바이오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양사는 지난 11월 14일 합병 결정을 공시한 이후 진단 산업 내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기대되는 시너지에 대해 시장에 공유해 왔다. 프리시젼바이오 제조시설과 글로벌 영업·유통망을 기반으로 씨티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연구·제조부터 영업·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씨티바이오 초소형 혈당 진단제품인 LampFly DxTM S 등을 프리시젼바이..
    • 센트럴병원, 대웅제약과 공동 ‘스마트병상’ 구축
      259개 전(全) 병상 ‘싱크(thynC)’ 도입…“입원환자 안정성 강화” 2025-12-31 11:32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이 대웅제약과 손잡고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 병상에 구축하며 스마트병원 전환에 속도를 낸다.센트럴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259개 전체 병상에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병원 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최근 고령환자 증가와 중증·만성질환 환자 비중 확대에 따라 입원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생체신호 모니터링은 의료진이 일정 주기로 직접 측정·기록해야 해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
    • 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통합돌봄과 신설
      1관·4과 신설 통한 39명 증원…“국정과제 수요·업무증가 대응” 2025-12-31 11:18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제약바이오산업과’가 운영된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전담하는 국장급 ‘통합돌봄지원관’과 함께 ‘통합돌봄정책과’ 및 ‘통합돌봄사업과’가 신설됐다.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복지부는 1관, 4과 신설, 39명을 증원, 지난 2020년 2차관 신설 이후 최대 규모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정 목표를 실현하고 과제를 충실히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먼저 ‘제약바이오산업과’가 신설된다. 기존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육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보건산업진흥과’ 예산이 대폭 확대된데 따른 조치다.실제 제약·의료기기·화장품산업 육성지원 예산이 올해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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