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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지바이오, 시지메드텍 지분 확대…42.41% 보유
      207만주 장내매수·취득가 24억5000만원…“책임 경영 강화” 2026-10-02 15:09
      시지바이오는 시지메드텍 보통주 207만 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40.41%에서 42.41%로 높였다고 2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사전 공시한 주식 거래계획에 따라 시지메드텍 주식을 매수했다. 총 취득금액은 약 24억 5000만 원이며, 지분율은 2.0%P 상승했다. 시지바이오는 거래계획 공시 당시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을 취득 목적으로 밝힌 바 있다. 시지메드텍은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병합 주식은 오는 10월 7일 변경상장될 예정이다. 주식병합과 별개로 의료기기 생산 체계를 정비하고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시지메드텍은 정형·..
    • 경기도의사회 “공단 위법적 행정조사 전면 거부”
      상임이사회, ‘회원 권고’ 결의…“직권남용 등 민·형사 대응” 2026-10-02 14:55
      경기도의사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리하 공단)의 의료기관 현지확인 및 조사를 ‘위법 행위’로 규정하고 회원들에게 위법적 조사에 대한 전면 거부를 권고하기로 했다.경기도의사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29일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공단 직원의 직권남용 및 개별 위법 행위에 단체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의사회는 공단 행정조사 문제점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배제한 단독·중복 조사, 조사 목적과 범위를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는 조사, 당초 조사 대상 외 사안으로 범위를 넓히는 별건 조사 등을 주장했다.먼저 행정조사기본법 제4조제3항이 동일 내용의 중복적 행정조사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공단이 단독으로 의료기관을 직접 조사하는 것은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또 행정조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조사..
    • 허가 후 처방 전무…트라스투주맙 후발 시밀러 고전
      삼오제약, 투젭타 자진취하…허쥬마 우위 속 SC제형 변화 속도 2026-10-02 14:27
      국내 트라스투주맙(제품명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후발 제품 철수가 이어지면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중심 경쟁 구도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기존 정맥주사(IV) 제형에서는 셀트리온 허쥬마가 생산실적에서 큰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장 경쟁은 피하주사(SC) 제형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삼오제약은 최근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젭타주’ 150mg과 440mg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했다.투젭타는 지난 2023년 7월 허가된 제품으로,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가 개발·생산하고 삼오제약이 국내에 도입했다. 셀트리온 허쥬마, 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오기브리에 이어 한국에서는 네 번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
    • ‘적자 늪’ 빠진 지방의료원…진료 손실 ‘급증’
      전국 30개 공공병원 마이너스 성장…14개 병원은 의사 정원 부족 2026-10-02 12:29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이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35곳 가운데 30곳(85.7%)이 당기순손실을 냈고, 35곳의 당기순이익을 모두 합하면 1679억원 적자였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방의료원 평균 당기순이익은 2022년 22억원 흑자에서 2023년 85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24년 42.8억원, 2025년 46.4억원 적자를 이어갔다.적자는 주로 진료 부문에서 발생했다. 2025년 기관당 평균 의료수익은 357억원이었지만 의료비용은 509억원으로 수익의 1.4배에 달했다.기관당 의료손실은 2019년 37.8억원에서 2025년 152억원으로 4배 늘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기관..
    • 희귀의약품 무상지원 ‘제도화’…마약류 유출 ‘과징금’
      식약처, 약사법·의료기기법·마약류관리법 개정안 국회 통과 2026-10-02 12:17
      희귀의약품 환자에 대한 제약사 무상지원이 제도화되고, 마약류 불법 유출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 의료기기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 등 소관 법률 개정안 4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약사법 개정에 따라 희귀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제약사가 의약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이를 지원하는 ‘환자지원프로그램’이 제도화된다.식약처는 이를 통해 희귀의약품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의료기기법 개정안에는 국가필수의료기기를 국가 차원에서 지정·관리하고 안정공급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의료기기 공급망 관리를 위한 수급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국가필수의료기기는 ..
    • 국립대병원 연구격차 심각…서울대병원 쏠림
      SCIE 논문 실적 2만8384건 중 1만2936건…연구수행 임상의사도 384명 2026-10-02 11:53
      국립대병원 간에도 수도권과 지방 연구 인프라 및 인력 등 연구역량 격차가 심각했다. 최근 5년간 국립대병원 SCIE 논문 실적 2만8000여 건 중 절반을 서울대병원 홀로 수행했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립대병원의 SCIE 논문 실적은 총 2만8384건이다. 이 중 서울대병원이 1만2936건으로 전체 논문의 약 절반인 45.6%에 달했다. 이는 논문 실적 2위인 전남대병원(3162건) 대비 4.1배 많은 수준이다.반면 제주대병원 482건, 강원대병원 1018건, 충남대병원 1153건 순으로 논문 실적이 적었다.연구 임상의사, 전북대 110명 충..
    • 응급실 환자 수용 불가 44만건…70% ‘인력 부족’
      2022년 19.2%→2026년 68.4% 급증…응급의료 인력난 장기화 2026-10-02 11:46
      2022년 이후 응급실에서 환자 수용이 어렵다는 진료제한 메시지가 44만건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에는 병상이나 장비보다 의료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특히 2026년 들어서는 응급실 진료제한 사유 가운데 ‘인력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68%를 넘어서는 등 의정갈등 이후 응급의료 현장의 인력 문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통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응급실 및 중증응급질환 진료제한 메시지는 총 44만4436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22년 9만802건, 2023년 5만8,520건, 2024년 11만33건, 2025년 11만9,990건, 2026년 1~8월 6만5,091건이었다.특히 2024년에는 전..
    • 대웅제약-히포크랏랩스, 의료데이터 보안시장 공략
      분산형 백업·디지털 보호 솔루션 ‘메디세이프’ 판권 확보…병·의원 공급 2026-10-02 11:22
      대웅제약이 의료기관 데이터 백업·보안 시장에 진출하며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히포크랏랩스와 분산형 백업·보안 솔루션 ‘메디세이프’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히포크랏랩스는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대웅제약은 전국 병·의원 영업망을 활용해 판매와 마케팅을 맡는다.메디세이프는 병원 데이터를 기존 전산망과 분리해 분산 백업하고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으로 데이터 접근이 어려워질 경우 복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운영 데이터와 백업 데이터가 동시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인지된 사이버 침해사고는 2020년 18건에서..
    • 政, 페이백 이어 불법 ‘창고형 약국’ 행정조사
      정상·가짜진료 집중점검…면허 대여·부당 운영 개입 등 파악 2026-10-02 10:57
      보건당국이 사무장 병‧의원에 이어 불법 약사면허 대여 의혹이 제기되는 대규모 창고형 약국을 상대로 합동 행정조사에 나선다.앞서 의료비 불법 페이백으로 환자를 유인한 병·의원 집중 조사를 넘어 외부 자본이 개입돼 개설된 것으로 의심되는 면대 의혹 창고형 약국도 행정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다.보건복지부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 곽순헌 반장은 “사실관계와 위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제4차 조사’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의료비 불법 환급(페이백)을 통한 환자 유인 혐의를 받는 병·의원 2개소와 불법 개설·운영 의혹이 있는 창고형 약국 1개소가 대상이다.지난 6월 시작된 1~3차 조사에 이은 네 번째 조치다. 대상 선정은 지난 9월까지 비정상·가짜진료 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 심평원, 이수연 신임 상임감사 임명
      감사원 제2사무차장 출신…보건복지·공공의료 감사 전문가 2026-10-02 10: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0대 신임 상임감사에 이수연 전(前)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취임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은 10월 2일 신임 상임감사로 이수연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일부터 2028년 10월 1일까지 2년이다.이수연 신임 상임감사는 1968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단국대학교 법학 학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이 상임감사는 감사원 재직 당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및 공공의료 감사 업무 등을 두루 거쳤다. 보건의료 현장 이해도와 법률 전문성을 고루 갖춘 감사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 서울대병원 이관론…올 국정감사 핫이슈
      백남종 병원장 취임 후 기류 변화 관측…반대 이주영 의원 교육委 합류 2026-10-02 10:18
      지역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이 마무리되면서 교육부에 유일하게 남은 서울대학교병원의 향후 소관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특히 지난해 이관에 우려를 표했던 김영태 전(前) 병원장과 달리 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소관 부처보다 서울대병원 역할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취임 후 첫 국감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지난 5월 임기를 시작한 백 원장에게는 취임 약 5개월만의 첫 국감이다.올해는 서울대병원을 둘러싼 제도적 환경도 크게 달라졌다.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지역 국립대병원은 지난 8월부터 보건복지부로 소관이 넘어갔다.서울대병원까지 복지부로 이관하..
    • 세계병원대회, 이달 19~22일 서울 개최
      90개국 2000여명 참가…의료 AI·지속가능 병원 등 논의 2026-10-02 09:50
      제49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국제병원연맹(IHF)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90개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 참가자는 약 1700명, 국내 참가자는 300명 규모다.올해 대회 주제는 ‘글로벌 경험을 지역의 실천으로, 모든 환자를 위해’다. 세계 병원계가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각 지역 의료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대회에서는 환자중심 의료를 비롯해 병원 리더십, 저탄소·지속가능한 의료, 디지털의료와 인공지능(AI), 의료 질(質)과 환자안전 등을 중심으로 6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250여 명의 국내외 연자가 참여해 의료..
    • 대원제약,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 파우치 ‘생산 재개’
      원료 수급 안정화…의료현장 요청 지속돼 10월부터 정상 공급 2026-10-02 09:19
      대원제약이 원료 수급 문제로 생산을 중단했던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 파우치 제형 공급을 재개한다.대원제약은 프리비투스현탁액 파우치 제형 생산을 다시 시작하고 오는 10월부터 정상 공급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프리비투스현탁액은 레보클로페라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진해제로 중추와 말초에 동시에 작용해 기침을 완화하는 오리지널 제제다.대원제약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파우치 제형과 소아 환자용 보틀(병) 제형을 각각 공급해왔다.이후 지난 2024년 호흡기 환자 증가로 원료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파우치 제형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당시 제한된 원료를 활용해 두 제형을 동시에 생산하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대체 치료제 선택폭이 좁은 소아 환자용 보틀 제형 공급에 우선순위를 뒀다.이후 의료현장에서..
    • 피부 ECM, 1730억원대 시장…“글로벌 선점 기회”
      이주희 회장 “가이드라인 제정·국가 차원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 촉구 2026-10-02 08:54
      국내 인체조직 피부 ECM(Extracellular Matrix)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인체조직법의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산업계가 요구했다.이주희 한국인체조직ECM바이오산업협회장[사진]은 1일 ‘ECM의 안전한 활용과 산업 발전 방향’ 국회토론회에서 산업계를 대표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9월 21일 출범한 인체조직ECM바이오산업협회는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ECM) 산업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산·학·의 협력단체다. 엘앤씨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 바임, 도프, 메드파크, 휴메딕스, 휴젤, HLB생명과학, 라메디텍, 시지바이오, 민트메디컬, 엠에스바이오, 리씨엠바이오 등 20개 기업이 ..
    • 유성선병원, 로봇수술 100례 돌파
      산부인과·비뇨의학과 중심 활용…자궁내막증·전립선암 등 적용 2026-10-02 08:20
      선메디컬센터 유성선병원이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지 5개월 만에 수술 100례를 넘어섰다.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은 지난 9월 29일 다빈치 Xi(da Vinci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누적 실적이 1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올해 3월 로봇수술 도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비 검토와 의료진 교육, 동물실험 등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이후 4월 29일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튿날에는 부인과에서도 첫 수술이 이뤄졌다.도입 초기 월 1~2건 수준이었던 로봇수술은 6월부터 월 평균 2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부인과 89건 최다…자궁내막증 수술 40건9월 29일 기준 누적 로봇수술은 총 101건으로 집계됐다. 진료과별로는 부인과가 89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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