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사 흉기 협박사건, 무관용 원칙·법정 최고형”
“故 임세원 교수 비극 반복 안돼…정부·국회, 실효적 안전 대책 즉각 마련” 촉구 2025-12-28 12:33
최근 경기도 한 의원에서 환자 보호자가 의사를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의료계가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3일 발생한 의료인 흉기 협박 사건과 관련해 “의료인에 대한 안전 위협은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료 현장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라며 무관용 원칙 적용을 촉구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40대 남성 A씨는 흉기를 소지한 채 경기도 소재 의원을 찾아가 의사를 협박했다. A씨는 의사가 위협을 느껴 병원 밖으로 피신하자 흉기를 든 채 뒤쫓아 나갔으며, 건물 주변과 지하주차장까지 샅샅이 뒤지며 가해를 시도하는 집요함을 보였다.A씨는 해당 의사가 본인 가족에게 처방한 약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