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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아 의원 "성분명 처방보다 무약촌 해결 우선"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주장···정은경 장관 "개선 필요성 공감" 2025-10-30 19:01
      약을 구할 수 없는 이른바 '무약촌' 문제 해결을 위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성분명 처방'보다 더 시급한 과제라는 지적이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 처방 없이도 살 수 있는 약이 9000여 개인데 지정된 안전상비약은 13개다. 2개는 생산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4시간 연중무휴인 곳에서만 안전상비약을 팔 수 있는데 농어촌 소도시에 이러한 시설이 있겠나"라며 "국민 85%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수 확대 필요성에 동의했다. 복지부령을 우리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현행 복지부령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20개로 한정' 문구 삭제 ▲24시간 연중무휴 ..
    • 전공의노조 "직원 과로 사망케 한 런던베이글 규탄"
    • 암검진 후속진료율, 대장암 96.4% vs 간암 20.5%
      건보공단, 2024년 건강검진 이상소견자 3개월 내 현황 분석 2025-10-30 18:1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4년 국가암검진 이상소견자 후속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암종별로 진료 연계율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국정감사 지적에 따른 사후조치로 2024년 국가암검진 수검자 중 이상소견 판정을 받은 이들의 3개월 내 후속진료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이상소견자'란 암검진 결과 암이 의심되거나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판정받은 사람이다. '후속진료'는 이상소견자가 검진일 기준 3개월 이내 암으로 진단받거나 관련 상병으로 진료받은 경우를 뜻한다.대장암 96.4% 최고…간암 20.5% 최저국립암센터 자문을 받아 연관성이 높은 질병코드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후속진료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암종별 진료연계율은 큰 편차를 보였다.진료연계율이 가장 높..
    • "검체수가 일방적 개편, 필수의료 붕괴" 경고
      의협 "응급의료 현황 의무화·대체조제 사후통보법, 진료현장 현실 무시" 2025-10-30 17:49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일방적인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추진에 대해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경고했다.또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응급의료법'과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의료 현장 현실을 외면하고 환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의협은 2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검체검사수탁인증관리위원회'를 통해 보상체계 개편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의협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8일 제2차 위원회를 열어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및 질관리 개선방안'을 일괄 상정하고, 합의되지 않은 사항을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며 확정화했다.의협은 "해당 위원회는 본래 정도관리 등 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수탁기관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 보령-쥴릭파마, 글로벌 CDMO 계약 체결
      오리지널 세포독성항암제 알림타, 필리핀 등 동남아 7개국 공급 2025-10-30 17:32
      보령은 아시아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쥴릭파마와 오리지널 세포독성항암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 동남아시아 공급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보령은 2027년부터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7개국에 알림타 주사제를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생산은 보령 예산 캠퍼스를 통해 진행된다. 보령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각국 허가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령은 지난해 대만 로터스사와의 세포독성항암제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금년 7월 체플라팜과 자이프렉사, 이번 쥴릭파마와 알림타 공급계약을 맺었다.또한 오리지널 의약품 비즈니스 인수 전략 일환으로 ..
    • 강릉아산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트루빔 4.1' 도입
      "정밀·고속 방사선 장비 3대 마련, 지역 환자들 최신 암치료 역량 강화" 2025-10-30 17:13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최근 최첨단 고정밀 방사선 암치료기인 ‘트루빔 4.1’을 도입해 본격적인 치료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강릉아산병원은 트루빔 4.1과 헬시온 등 방사선 치료장비를 3대를 갖췄으며, 지역 내 방사선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기존보다 치료 정밀도와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방사선치료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역 환자들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트루빔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베리안 사에서 개발한 고정밀 방사선치료용 선형가속기로, 암세포에 고용량의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사해 치료하는 장비다. 이번에 병원이 도입한 트루빔 4.1에는 최신 소프트웨어..
    • 인도 분자진단 기업, 종근당고촌재단 고촌상 수상
      필리핀서 제18회 시상식···결핵 종식기술 확대 기여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2025-10-30 16:39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지난 29일 오후 7시(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도 분자진단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고촌상은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 혁신 및 성과’를 주제로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트루낫(Truenat)'을 통해 글로벌 보건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인도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의 ‘Truenat’은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식 권고한 최초 현장형(POC)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이 가능해 전기와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며 결핵뿐 아니라 COVID-19, 간염, HPV 등 40개 이상의 감염병 진..
    • 세계 최초 반려견용 'SGLT-2 계열 당뇨 치료제'
      대웅제약,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약 엔블로펫' 품목허가 신청 주목 2025-10-30 16:07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용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펫(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엔블로펫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인체용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을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용량으로 재구성해서 개발, 동물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엔블로펫’은 세계 최초 반려견용 SGLT-2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2022년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2023년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이후 올해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논문을 발표하며 과학적 타당성을 확보했다.임상 3상 결과, 엔블로펫을 투여한 반려견 중 약 73.3%는 혈당 지표인 프럭토사민 수치가 뚜렷하게 감소했고, 60%는 당화혈색소(HbA1c) 수치도..
    • 또 제기 자생한방병원 특혜설···"감사원 감사 필요"
      이주영 의원, 청구·조정 등 의혹 제기···강중구 심평원장 "사실 아니다" 2025-10-30 15:5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자생한방병원에 보험청구 심사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강중구 심평원장은 "특정 병원에 유리한 심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손해보험협회 자료를 공개하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치료 건 기준으로 전체 청구건수는 157만건이고 약 침술 처방 기준을 초과한 건수는 6만건 이상인데 이 중 1만건(21%)이 자생한방병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로 기준 청구 건수가 많다면 조정(삭감) 비율도 더 높거나 비율적으로는 비슷해야 하는데 자생한방병원은 2%가 조정됐다"며 "이외 ..
    • "공보의 배치 축소 등 전남 응급실 의료공백 비상"
      이개호 의원 "응급의료기금에 추가 채용 전담의 인건비 신설" 주장 2025-10-30 15:37
      전남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전담의 인력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전남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전담의 구인이 어려워지고,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충원율이 급락한 현상을 지적했다. 복지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공보의 충원율은 2021년 87.4%에서 2025년 53.2%로 급락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공보의 배치 기준은 2023년 2명에서 2025년 1명으로 축소됐다. 이에 전남 1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는 야간·휴일 교대에 필요한 최소 안전선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법령상 전담의 1~2인 규정은 최소 기준에 불과하며, 실제 2..
    • 의학한림원 "한의사 방사선 허용, 국민건강 위협"
      한의사 방사선 안전관리 허용 의료법 개정안 관련 "국민 안전 훼손" 비판 2025-10-30 15:12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최근 발의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관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서영석 의원 대표발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해당 법안은 의료기관 개설자를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한의사도 관련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방사선 안전관리 근본 원칙을 훼손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의학한림원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방사선은 질병 진단에 필수적인 수단이지만 동시에 인체에 위해를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가 제시한 ‘정당화 원칙(Justification)’에 따라 방사선 검사는 반드시 이익이 위해보다 클 때만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현행 의료법과 시행규칙은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 ..
    • "진공보조유방생검술(VABB), 유방절제수술 대체"
      박해린 교수, 亞외과학회 초청강연…"23년간 1만7천례 시술 경험 토대" 2025-10-30 13:46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 박해린 외과 교수가 아시아외과학회 초청돼 진공보조유방생검술(VABB)의 치료적 역할을 제시, 기존 유방절제수술 대신 정확하고 안전한 대안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B3 병변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 한국의 진공보조유방생검술 기술과 임상 경험이 아시아 및 국제 의료계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30일 의학계에 따르면 박해린 교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마카오 MGM COTAI에서 개최된 제25차 아시아외과학회(ACS) 및 제10차 세계중국계의사협회 연례학술대회(WACD)에 유방 및 내분비외과 세션 초청연자로 강연을 가졌다.이번 학회는 Asian Surgical Association(ASA), World Association of Chinese Doct..
    • 대전 某병원 방사선 피폭…원자력안전委 조사 착수
      선형가속기 수리 중 직원 피폭됐으며 빔 조사시간 '3초' 추정 2025-10-30 12:16
      대전의 某병원에서 선형가속기 수리 중이던 직원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조사에 착수했다.원안위는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A병원에서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이 보고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함께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이날 오후 6시 41분경 선형가속기실에서 장비를 수리하던 업체 직원이 내부에 머무는 동안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선형가속기를 가동했다고 보고했다.보고에 따르면 당시 조종실에 있던 병원 방사선안전관리자가 장비업체 직원 1명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채고 즉시 가속기를 중단시켰으며, 내부에 있던 직원도 기기 작동 소리를 듣고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왔다. 빔 조사 시간은 약 3초로 추정된다.원안위는 즉시 ..
    • PA '처방 초안'···정 장관 "처방 내용 결정 아니다"
      서영석 의원, 간호법 PA 관련 행정예고 내용 지적···"의사 영역 침해" 2025-10-30 12:13
      보건복지부가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행위 목록 고시'에 '처방 초안 작성' 내용을 담아 "의사의 영역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가 처방 내용을 결정하는 게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6월 진료지원 간호사(PA)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간호법이 시행된 후 정부는 이달 1일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행위 목록 고시'도 행정예고했다.  의견수렴은 내달 10일까지다. 우선 제정안상 PA 업무는 ▲환자 평가 및 기록·처방 지원 ▲시술 및 처치 지원 ▲수술 지원 및 ..
    • 치과수련병원 기준 미달시 전문과목만 '지정 취소'
      수련기관 행정처분 시행규칙 개정…미이행하면 일정기간 시정 기회 부여 2025-10-30 12:06
      행정처분기준으로 치과 수련병원 업무 전체가 정지되는 사례가 미연에 방지된다. 기준에 미달되더라도 시정기회를 부여하고 미이행시 해당 수련전문과목에 한해서만 지정이 취소되도록 시행규칙이 개정된 덕분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0일 ‘치과의사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담긴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에는 시정 기회 부여 및 시정명령 이행 기간 명확화, 수련전문과목 지정 신청, 행정처분의 기준 폐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먼저 수련치과병원 시설 기준 등 일부 지정기준에 미비한 사항이 발생한 경우 기존 수련업무정지 등 행정처분 대신 우선 이를 시정할 기회를 부여했다. 또 시정명령 이행기간을 명확히 규정하고, 정당한 ..
    • 전공의 없는 성남의료원 지원금…복지부 "적합 집행"
      운영 부진 속 지원 방식 논란…"위탁 승인 결정은 기준 보완 후 추진" 2025-10-30 11:46
      전공의가 한 명도 없는 성남의료원에 수련환경 개선비가 지급된 것과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 유무와 관계없이 수련병원 지정 기관에 동일 기준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정 장관을 상대로 “성남의료원은 개원 이후 단 한 명의 전공의도 없고 수급 가능성도 낮은데 전공의 지원비가 내려갔다”며 “국민 시각에서 ‘꼼수 지원’으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서 의원은 “필수의료 기능이 취약한 기관에 일회성 예산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설립 단계부터 기준과 검증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성남의료원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정 장관은 “전공의 수련환경 지원은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된 사업이고, ..
    • 메디톡스-中 젠틱스, 법적 분쟁 '무배상' 합의
      "합의일 기준 10일 이내 모든 중재 청구 철회하기로 결정" 2025-10-30 11:35
      메디톡스가 중국 업체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Bloomage Biotechnology Corporation Limited)' 자회사 '젠틱스(GENTIX LIMITED)'와의 법적 분쟁을 종료했다.메디톡스는 "중국 젠틱스와의 JV 계약 해지 및 배상 청구 소송에서 금전적 배상 없이 합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메디톡스는 젠틱스와 지난 29일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에서 진행 중인 중재 절차를 종료하고 10일 이내에 모든 중재 청구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소송은 지난 2023년 1월 18일 젠틱스가 JV 계약 조항 위반과 계약 해지권 확인을 요구하며 손해 배상을 청구한 사건이다. 젠틱스는 메디톡스가 중국 합작법인 관련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에 메디톡스..
    • 서미화 의원 "대한적십자사, 조직적 대응 의혹"
      "박종술 사무총장 주도 내부 회의 등" 비판…당사자 "사실무근" 해명 2025-10-30 11:31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30일 오전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적절한 대응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서 의원은 “박종술 사무총장이 전국 지사 사무처장과 혈액원장들을 모은 회의에서 국감에서 제기된 지적을 ‘정치적 공세’로 규정하고 현장 봉사원들에게 그렇게 설명하라고 지시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그는 “사무총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한두 건이 아닌 다수 내부 제보가 동일한 취지로 전달됐다”며 “국감이 끝나기도 전에 내부 쇄신이나 제도 개선은 커녕 김철수 회장을 방어하기 위해 주요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질의는 국민 대표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이를 ‘정치공세’라 치부하는 것은 피..
    • 외국인 요양보호사 취득자 71% '유령 인력'
      김선민 의원 "형식적 인력 확대만으로는 돌봄 인력대란 해소 어려워" 2025-10-30 11:22
      외국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의 71%가 실제 현장에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요양보호사 자격 보유자 중 유휴인원 비율이 77%인 것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2024년 12월 기준 외국인 요양보호사 2만2766명 중 71%(1만6122명)가 현장에 근무하지 않고 있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 중인 요양보호사 확대 정책이 실제 현장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외국인 요양보호사의 연령대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자 중 60대 이상이 53.3%(1만2130명)에 ..
    • 제4회 '재생 에스테틱 엑소좀 서밋 RAES 2025' 개최
      엑소코바이오, 50개국 250여명 참여···홈케어 브랜드 'ASCE plus' 첫 공개 2025-10-30 11:19
      엑소좀 기반 의약품 개발 기업 엑소코바이오(대표 조병성)가 제4회 ‘재생 에스테틱 엑소좀 서밋 2025(RAES 2025)’을 개최하고 스킨케어 브랜드 ‘ASCE plus’를 처음 공개한다.RAES는 엑소코바이오가 2022년부터 주최한 세계 최대 규모 엑소좀 전문 학술행사다. 전(全) 세계 의사·연구자·뷰티 전문가가 참석해 엑소코바이오 고유 기술인 ExoSCRT 기반 고효능·고순도 엑소좀, ASCE plus 임상 사례, 뷰티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교류 장(場)이다. 오는 11월 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RAES 2025’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250여 명의 의사 및 연구자 등이 참석한다. 올해 서밋은 총 4개 세션과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
    • 의료관광 100만명 시대···"오랜 법령 개정 필요"
      장종태 의원 "현행 의료법상 여행사, 외국인 대상 상품 판매 어렵다" 2025-10-30 11:02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그러나 여행자 보험을 다루는 국내 토종 OTA(Online Travel Agency)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시술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의료법상 불법인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간단손해보험대리점 자격을 보유한 여행사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가 현행 법 체계 하에서는 결과적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기업들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 행위가 불법행위로 전락할 수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여행사 중 하나인 크리에이트립은 현재 외국인 관광객에게 치과 및 피부과 시술을 연계한 의료관광..
    • 국민 10명 중 8명 "응급실 뺑뺑이 직간접 경험"
      보건의료 대국민 설문조사, 제 1순위 "응급의료체계 개편" 2025-10-30 10:51
      국민 10명 중 8명(78.8%)이 ‘응급실 뺑뺑이’를 경험했거나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급의료체계 개편(51.1%)을 정부가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보건의료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구조화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조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분야 정책과제로는 ‘응급의료체계 개편’이 51.7%로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건강보험 재정 낭비 해결’(43.2%), ‘지역 간 필수..
    • 치매 발병 위험 예측 '다유전자 위험 점수' 개발
      삼성서울병원-연세대 공동연구팀, 오가노이드 기반 '병리 현상' 검증 2025-10-30 10:33
      국내 연구팀이 유전자로 치매 발병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김희진·원홍희 교수, 연세대학교 서진수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위험 유전 변이 정보를 조합하여 치매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최적 다유전자 위험 점수(optimized polygenic risk score, optPRS)를 개발하고 오가노이드에서 병리 현상을 검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수많은 유전자의 유전 변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 예측이 어려운 질환이다. 현재까지는 APOE 유전자 등 일부 위험 인자를 중심으로 치매 가능성을 추정해왔지만, 개인별 예측력은 낮고 실제 질병 진행을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2022년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
    • 대리처방 의료인 148명…징역형 20명 '면허 정지'
      최근 5년 사법처리 현황 집계, 128명은 벌금형-선고·기소유예 등 처분 2025-10-30 10:19
      최근 5년간 의료인이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급하는 이른바 대리처방으로 사법처리를 받은 사례가 148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에서는 병역판정 의사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대리처방을 벌이거나 수감자에게까지 불법 처방이 이뤄진 정황도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처방전 발급위반(이하 대리처방)으로 인한 사법처리를 받은 의료인 148명 중 20명은 징역형을 받아 면허가 정지됐다. 나머지 의료인 128명은 벌금형, 선고·기소유예로 인해 자격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사법처리 현황을 보면 벌금형이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소유예 48명, ▲징역 18명, ▲선고유예 7명 순이었다. 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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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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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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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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