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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협 "셀프 치아장치 무분별 사용, 소비자 주의 필요"
      "직접 사용으로 치아·잇몸 손상·부정교합 등 부작용 사례 속출" 2025-09-03 08:27
      ‘셀프 치아장치’로 인한 교합변화 부작용 유발 사례.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검증되지 않은 '셀프 치아장치' 사용으로 인해 구강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3일 치협에 따르면 최근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갈이, 코골이 방지, 치아교정 등을 목적으로 치과의사 진단 없이 소비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피스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셀프 치아장치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실제 사례로는 ▲치아 및 잇몸 손상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 ▲장치 파손 및 기도흡입 등의 위험이 보고됐다. 또 ▲치은부종 ▲점막궤양 ▲플라스틱 파편 흡입 등의 부작용을 겪은 사..
    • 송시열 서울아산 암병원장 "AI는 결국 데이터戰"
    • "임신중지약 도입되면, 모든 의료인에 처방 허용"
      펠트하이스 박사·윤정원 전문의 "임신 중지 인프라" 제언···복지부 "연내 입장 마련" 2025-09-03 06:14
      안전한 임신 중지를 위해 유산유도제를 국내에 정식 도입하고 이를 산부인과 의사 외에도 모든 의료인이 제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기낙태죄’·‘의사낙태죄’가 효력을 상실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SNS·브로커를 통해 암암리에 약을 구하는 이들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의사들의 시선이다.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인순·김예지·용혜인 의원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 보장을 위한 유산유도제 도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국제단체 ‘위민온웹(Women on web)’ 활동가인 수잔 펠트하이스 박사는 의사로, 지난 10년 간 임신 중지 의료 제공자·연구자 등으로 활동해 왔다. ..
    • GIFT 도입 3년…희귀·중증질환 의약품 '39개 허가'
      식약처 "대상 품목 심사기간 평균 70일·허가 6개월 이내 완료" 2025-09-03 06:04
      지난 2022년 도입한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를 통해 허가받은 의약품이 총 39개로 집계됐다.박재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사진]은 2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GIFT 도입 후 3년간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신속 제품화로 환자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GIFT 제도는 새로운 치료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신속심사로, 환자에게 빠른 치료기회를 선물(gift)한다는 의미로, 지난 2022년 8월부터 도입됐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의약품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유럽의약품청(EMA)은 '프라임(P..
    • 소청 13.4%·흉부 22% vs 안과 92%·영상 91.5%
      전공의, 수도권·인기과 집중…외과 36.8%·응급의학 42%·산부인과 48.2% 2025-09-03 05:55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 모집 결과, 최종 7984명이 선발됐다. 하지만 수도권 쏠림과 필수과 기피 현상은 여전했다.2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및 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들의 지원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수련병원 충원율은 63%(5058명)로 비수도권 수련병원 충원율 53.5%(2926명)보다 약 10%P 높았다. 비수도권은 모집하려던 인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세부적으로 인턴 충원율은 수도권이 56.8%(963명), 비수도권은 45.8%(601명)였고, 레지던트는 각각 64.7%(4095명), 55.9%(2325명)로 집계됐다.정신건강의학과 93.5% 최고···마취통증의학 90.7%·피부과 89.9%·성형..
    • 최교진 "공공의대 설립 필요,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
      "특정 지역 의료인력 공백" 지적…"전남의대 신설, 조속히 추진하겠다" 2025-09-03 05:23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의사 인력 확충을 위해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은 충분한 협의 절차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최 후보자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공공의대 확대 여부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설립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또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서 "어디에 살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데 모든 국민들이 동의하고 있다"며 "의사 수를 지역별 격차 없이 고르게 늘려야 한다는 데 국민적 합의는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어떤 단계로 정원을 늘릴 것인지는 당사자가 많아 긴 협의 과정이 필요했는데, 지난 정부의 정원 확대는 서둘러 진행돼 파동이 있었다"며 "의사·환자..
    • 동화약품, 다한증 신약 에크락겔 '품목 허가' 획득
      "땀샘 땀 분비 신호 차단 국소치료제로 겨드랑이 냄새 치료 새 패러다임" 2025-09-03 05:15
      동화약품(대표 유준하, 윤인호)은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ECCLOCK Gel)'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품목 허가는 기존에 없던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전문의약품에 대한 식약처의 신규 허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겨드랑이 부위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이 분비되는 질환으로 특히 소아기 또는 청소년기에 증상이 주로 시작된다. 이는 정서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 등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동화약품은 지난 2023년 6월에 맺은 일본 카켄제약과 에크락겔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에크락겔은 2020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승인을 받아 출시된 신약으로 '소프피로니움 ..
    • 심뇌혈관 환자, 4분 36초만에 '전문의료진' 연결
      심뇌혈관질환관리委, 시범사업 기관 '61억8천만원·인력 23억3천만원' 사후 지급 2025-09-03 05:08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시 전문의 매칭 플랫폼을 통해 평균 5분 이내 치료 가능한 의료진이 연결됐다. 또 환자가 의료기관에 도착해 목표한 적정시간 내 최종 치료를 시작한 비율은 90%를 넘어섰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일 오후 ‘2025년 제3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하고 치료 가능한 병원을 결정해 최종 치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의료기관 및 전문의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지원한다.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가 발생한 경우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4년..
    •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3대 전략'
      이달 1일 취임, 진료역량 비약적 강화·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구축 등 제시 2025-09-03 05:02
      제36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취임식과 함께 제34·35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임식이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내외 귀빈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사업관리실장 천만성 신부, 보건정책실장 지상술 신부, 가톨릭대 총장 최준규 신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을 비롯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김갑식 이사, 강무일 이사, 신현수 이사, 성영훈 이사, 황철규 이사, 이상남 감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화성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팬데믹으로 시작된 시대적 고통, 의료계를 뒤..
    • 경영권 분쟁 동성제약, 신사업 'AI 의약품 배송' 추진
      최대주주 설립 에이아이플랫폼, 이달 12일 주총서 진행여부 판가름 전망 2025-09-03 04:57
      동성제약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다만, 해당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 주체로 지목된 에이아이플랫폼이 최근까지 재무적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기업 운영 방식도 전문경영인 체제와는 거리가 먼 소규모 가족 경영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업 실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브랜드리팩터링은 동성제약 재도약을 위해 '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이며 오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경영권 확보가 완료되면 해당 사업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사업은 비대면 의약품 대리수령 및 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
    • "3분 뇌파검사로 알츠하이머 고위험군 조기 식별 가능"
      영국 바스대·브리스톨대 연구진 임상시험…"신약 효과 평가 도움" 2025-09-02 19:49
    • "한의사, 1~2년 공공의료사관학교 교육 후 투입"
      한의협 "클래스 개설" 제안…"응급의학 등 필수의료 수련 후 공공병원 근무" 2025-09-02 19:28
      한의사에게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부여해 지역·필수·공공의료에 투입시키자는 주장을 해 온 한의계가 이재명 정부의 '공공의료사관학교'에 지지를 보냈다.그러면서 공공의료 사관학교를 신설한다면 '한의사 클래스'를 개설해서 한의사 면허가 있는 이들에게 1~2년 교육 후 필수·공공의료 인력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의료대란 여파로 붕괴 위기에 빠진 지역 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 한의사 참여와 한의과 공보의 역할 강화 등을 통해 한의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최근 전공의들의 복귀로 인해 일선 양방 병의원의 의료 공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공공의료와 농어촌 일차의료 현장은 여전히 의료인 인력..
    • 산모 합병증…2개 병원 '1억4563만원 소송' 기각
      법원 "절개·봉합 등 과실 없고 직장·질 누공도 출산 회복 과정서 발생 가능" 2025-09-02 19:04
      출산 뒤 직장‧질 누공이 발생한 산모가 의료진 과실을 주장하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 처치가 당시 의료수준에 비춰 과실로 보기 어렵다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재판장 강신영)은 최근 산부인과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 과실로 직장‧질 누공이 발생했다며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A씨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19년 임신 중 하복부 통증으로 B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왔으며, 2020년 8월 유도분만을 위해 입원, 흡입분만으로 출산했다. 당시 의료진은 중앙 회음절개를 시행하고 봉합했으며, 기록상 절개 부위는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퇴원 엿새 만에 A씨는 질을 통한 변 배출 증상을 호소했고, 직장수지검사에서 직장‧질 누공이 발견돼 같은..
    •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영덕 산불피해지역 의료봉사
      이철희 의료원장 등 봉사단, 8개 마을 320명 진료···3000만원 물품 기탁 2025-09-02 18:17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정준호)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영덕군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와 위로 활동을 펼쳤다. 협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영덕군 8개 마을회관을 돌며 총 320명의 주민을 진료했으며 의약품과 영양제 등 3000만원 상당 의료물품도 지원했다.이번 봉사에는 최윤백 의료봉사단장, 중앙대병원 이철희 의료원장, 안태영 전 성남의료원장, 하일우 성남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등 의료진을 비롯해 약사 4명, 간호사 3명, 자원봉사자 8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화재 당시 트라우마와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단순 진료를 넘어 친절한 상담과 위로를 전하며 심리적 치유에 힘을 보탰다.주민들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도움과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
    •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기업과 CMO 계약 체결
      면역 혁신신약 과제 임상 3상과 상업화 프로젝트 2025-09-02 17:52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면역 혁신 신약 과제의 임상 3상과 상업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이며,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파트너사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 개발에 기여하면서 환자들의 혁신의약품 접근성을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품목 허가 시 추가적인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고객사는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파트너십이 미국 내 생산 거점이 지닌 지리적 이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2027년 가동 예정인 한국 송도..
    • 제약바이오協, 창립 80周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이달 25일 코엑스 개최…'AX 제약바이오 : 가치 창출로 미래로' 주제 진행 2025-09-02 17:41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협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AX 제약바이오 : 가치 창출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 행사로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 80년간 제약산업과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차세대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기조강연으로 석차옥 서울대학교 교수가 AI를 활용한 생체분자 기능 이해와 치료제 분자 설계 전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캐..
    • [동영상] “생성형 AI, 헬스케어 산업 근본적으로 변화”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홈케어 중심 패러다임 전환, 공중보건 분야도 활용 가능" 2025-09-02 17:00
      
    • 고대구로병원, 19일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
      디지털헬스 상용화 전략과 기업 맞춤형 실증 생태계 구축 방향 모색 2025-09-02 16:44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오는 19일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G-Valley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중심 실증을 기반 디지털헬스 상용화 전략과 기업 맞춤형 실증 생태계 구축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기조강연을 포함해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기조강연으로 ▲디지털헬스 정책 방향(양성일 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1부 ‘디지털헬스의 현재와 미래-병원 기반 실증과 정책 환경’ 세션에서는 ▲미충족의료수요기반 의료제품 설계서 ▲병원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방안 ▲개방형실험실 기반 디지털헬스 실증 프로세스 구축과 병원-기업 협력모델 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다.2부 ‘디지털헬스 상용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략..
    • 은평성모 심장혈관병원, '심장의 날 건강강좌'
      9월 16일 오전 9시 G층 강당 2025-09-02 16:28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이 오는 9월 16일 오전 9시 병원 G층 강당에서 ‘2025년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과 함께하는 심장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에게 심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치료, 관리 전반에 걸친 실질적 정보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강좌에서는 ▲항응고제, 꼭 알아야 할 것들(순환기내과 장성원 교수/심장혈관병원장) ▲숨이 차요, 심부전인가요?(순환기내과 서석민 교수) ▲심장수술, 안전한가요?(심장혈관흉부외과 강준규 교수) ▲심혈관계 질환 약물관리(약제부 김태경 약사) ▲심혈관계 질환 영양관리(영양팀 김아람 영양사) 등을 주제로 심장혈관병원 의료진과 약제부, 영양팀이 연사로 나서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 춘천시의사회 제6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성금 모금,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돼 연말 취약계층 지원" 2025-09-02 16:06
      춘천시의사회(회장 이재요)는 "지난 8월 31일 춘천 라데나CC에서 제6회 춘천시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바쁜 진료로 지친 회원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소원해진 교류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화합과 이해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경기 후 열린 시상식과 석찬 자리에서는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즉석 모금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모인 성금은 연말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춘천시의사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단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가..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착수
      금년 하반기 HIS 구축 사업 시작해서 12개월간 진행 예정 2025-09-02 15:50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HIS 구축 사업은 올해 하반기 본격 착수해 12개월간 진행되며, 향후 제2병원 건립 등 중장기 발전 계획에도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기존 시스템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개원 예정인 제2병원을 포함한 미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HIS 도입을 결정했다.이번 사업은 총 1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관련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입찰 경쟁을 거쳐 주관사로는 이지케어텍이 최종 선정됐다.차세대 HIS는 모바일 시스템, 서버 인프라,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연동까지 포함한다. 특히..
    • 인턴·레지던트 합격 7984명…정원 대비 59.1%
      보건복지부 발표, 52%·61.2% 선발…수도권 63%·비수도권 53.5% 2025-09-02 15:37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일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하반기 모집 결과 인턴 및 레지던트 총 7984명(모집인원 대비 59.1%)이 선발됐다.모집인원 대비 선발인원 비율을 연차별로 보면 인턴 52.0%, 레지던트 61.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 비수도권 수련병원이 53.5%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체 전공의 규모는 이번 하반기 선발인원과 기존에 수련 중인 인원을 포함해 총 1만305명으로 집계돼, 예년(20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 대비 76.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6월 기준 전공의 규모는 2532명으로 예년 대비 18.7% 수준이었다.예년 대비 전공의 규모 비율을 연차별로 ..
    • "위고비 동아시아 임상 3상, 체중 16% 감소"
      분당서울대병원 등 한국·태국 12개 기관 참여, 비당뇨 비만 BMI 25이상 적용 2025-09-02 13:42
      비만 치료제로 알려진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 제품명 위고비)에 대한 동아시아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당뇨병·내분비학'에 보고됐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총괄한 한국·태국 국제 공동연구팀은 주 1회 세마글루티드 2.4mg을 주사로 투여한 비당뇨 비만 성인에서 44주간 평균 체중이 16% 감소했으며, 허리둘레도 11.9cm 줄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국과 태국 12개 기관이 참여한 후기 3상(3b상) 임상시험으로, 약품 허가를 위한 전기 3상(3a상) 이후 실제 진료 환경에 맞춰 집단 특성, 용량, 사용법, 적응증, 효과 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번 임상시험의 특징은 비만 기준을 동아시아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는 '체질량지수(BMI) 2..
    • 길병원, 파킨슨센터 개소…"다학제 패스트트랙"
      신경과·신경외과 주축 모든 진료과 참여…"환자 친화적 치료 수행" 2025-09-02 13:14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학제 진료 기반 맞춤형 치료를 시작했다.2일 병원에 따르면 최근 파킨슨센터를 개소, 치료에 연관된 모든 진료과 의료진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여기에는 신경과, 신경외과를 주축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파킨슨병 의심 환자들이 파킨슨병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빠른 초진’ 패스트트랙을 운영한다. 많은 환자들이 고령에 다양한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어 초기에 파킨슨병을 의심하지 못하다가 1,2차 의료기관 이용 후 3차 상급종합병원에 방문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곳 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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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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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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