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급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조직 강화·위상 제고 시급'
국회 포럼 참가 전문가들 '현 TFT 체제로는 중장기계획 수행 난망' 지적 2019-11-19 05:05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병원체자원의 효율적인 수집·관리 및 활용을 위해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위상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세계적으로 감염병 위협 증대, 자원보유국 사전승인 및 이익 공유 의무화 내용을 담은 나고야 의정서 발효 등 병원체자원과 관련한 대내외적 변화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운영된다. 병원체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병원체의 확보, 자원화, 관리, 분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병원체자원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김기순 국가병원체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