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우리나라,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확대 필요”
심평원, 수가 시범사업 워크숍…복지부 '커뮤니티케어와 유기적 연계' 2019-04-28 15:07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이 확대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화이트베일(서초동 소재)에서 호스피스 시범기관, 정부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요내용은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모니터링 분석 ▲호스피스 초기 상담, 임종 돌봄 사례 발표 및 토의 ▲가정형 호스피스 의사방문 사례 및 활성화 방안 ▲호스피스 사회복지사의 역할 및 평가, 자원 연계 ▲호스피스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이용 현황 및 발전방안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 복지부 이동우 사무관은 “환자의 집에서 호스피스팀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