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원주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본격 시동
'지역 균형 발전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 극대화 기여' 2018-11-19 18:11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지난 2016년 1월 원주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역균형발전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원주에 상주하는 직원은 약 1700명으로 지난 2년간 법인세 약 64억 원을 납부했으며 지역인재 300여명을 채용(‘16년∼’18년 3/4분기)했다.
올해에는 지역 상인에게 공단 광장 장터 마련(‘18.4∼10월 7회), 명절 전 공단 내 지역특산물 판매 장소 제공, 지역 사회적 기업 바자회(’18년 2회), 문화콘서트(‘18년 4회), 지역주민 공단 야경투어(원주시청과 협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