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국내는 아스트라 백신, 혈전 부작용 신고 없어'
예방접종심의委 세부 논의···정 총리 '예방접종 속도·규모 확대' 2021-03-12 12:31
[데일리메디 백성주‧고재우 기자] 유럽 일부 국가에서 혈전 생성 부작용을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사용중단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아직 관련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정부에선 올해 상반기까지 국민 120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중단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들 국가의 경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중단이 아니라 특정 일련번호의 도트 생산에 대해서 지금 혈전이 생성되는 신고들이 들어와 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일련 도트에 대한 백신 공급과 접종을 중단한 상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