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阿 가나 '복강경 수술' 활성화
'수술 환경개선 지원 예정으로 북부지역 의료허브 역할 기대' 2021-02-05 16:03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이하 KOFIH)과 콤포아노치 수련병원(병원장 오헤네바 단소, Komfo Anokye Teaching Hospital, 이하 KATH)이 최근 가나 2대 국립병원인 콤포아노치 수련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KOFIH 추무진 이사장(가나-KOFIH 사무소장)과 KATH 오헤네바 단소 병원장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복강경 수술 의료장비 지원 ▲수술전담 의료진에 대한 임상실습교육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KATH는 과거(2008년) 미국과 독일 지원을 통해 복강경 수술장비와 의료진대상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환자들에게 복강경 수술을 제공한 바 있으나,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