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 급증···7명→13명→12명→22명
12월 일주일 간 하루 평균 10명 넘어, 이틀 연속 확진자 천명대 1014명 발생 2020-12-17 11:04
[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22명이 사망해 역대 최대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 누적 환자는 4만6453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22명이 사망, 코로나19가 발생된 이후 지금까지의 일일 사망 중 가장 많았다. 치명률은 1.36%다.
특히 코로나19 사망 건수는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12월 13일 0시 기준 2명이 사망했고, 14일 7명, 15일 13명, 16일 12명, 17일 22명이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하루 평균 10명이 사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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