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보 심사진료비 의원>상급종병>종합병원 順
전체 86조 1100억으로 상급종합병원 6% 증가 최저, 내과 3조736억 11.8% 늘어 2020-11-12 12:28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지난해 건강보험 심사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금액은 의원이 가장 많고, 증가율은 종합병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관련 주요통계가 수록된 2019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6년째 공동 발간한다고 밝혔다.
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 질병통계 등 총 6편으로 구성됐으며 건강보험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2019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86조1110억 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고 급여비는 64조8881억 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