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OECD 회의서 코로나19 대응 성과 홍보
보건의료정보시스템과 데이터 활용 사례 등 제공 2020-05-13 17:4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이하 HCQO 워킹그룹) 각 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영상회의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알렸다고 밝혔다.
HCQO 워킹그룹이란 의료 질 측면에서 OECD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를 비교하는 협의체로, 심평원은 보건복지부 지원 하에 한국을 대표해서 지난 2007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는 한국,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등 33개국, WHO(세계보건기구), ISQua(국제의료질관리학회), European Commission(유럽 위원회) 등 국제 기구 등을 포함해 9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김선민 원장은 워킹그룹 의장으로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