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세계 45개 시장과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공유
LA·파리·런던·밀라노 등 참여, 드라이브스루·성숙한 시민의식 소개 2020-03-30 13:02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박원순 시장이 LA, 파리, 런던, 밀라노 등 세계 45개 도시 시장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집무실에서 45개 세계 주요도시 시장들과 ‘코로나19 공동대응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선제적 대응한 서울시의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27일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상회의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LA, 런던, 밀라노, 로마, 마드리드 등 3억6천 만명 도시인구를 대표하는 31개국의 45개 시장들이 참여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미국 LA 시장이 박원순 시장에게 긴급 제안하고, 해외 다수 국가에서 서울시의 코로나 19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