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속도
작년 1차 5개기업 이어 이달 14일 2개 업체와 협약 2019-02-14 18:37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14일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닥터스팹(대표 김근배) 및 헤링스(대표 남병호)와 제2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0월, 5개 기업과의 제1차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충남대병원은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의료융합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대병원과 닥터스팹은 환자안전, 진료 및 환자간호 효율성 증대를 위한 IoT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한다.
헤링스와는 인공지능 기반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효율적 업무지원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민호 원장은 “스마트헬스케어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