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진 등 신뢰 높아지는 화순전남대병원
암치료 현황·진료시스템 관심 높아, 러시아·몽골서 잇단 방한 2018-12-17 11:1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우수한 암치유 역량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에 해외 의료진과 의료관광 에이전시가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12월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타피(TAFI)병원의 바보데이 나탈리아 원장을 비롯한 병원장단 일행 7명이 방문했다.
지난 12월7일에는 간볼드 볼로마 에어맨사 대표 등 몽골 의료관광 에이전시들과 몽골 ‘이글TV’ 기자 등 11명의 방문단이 이곳을 찾았다.
이에 앞선 지난달 21일 중국·몽골·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주부들로 구성된 광주의료관광 홍보서포터즈 2기 단원들이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