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 도입 10년 '2000례'
4세대 기기 도입 단일공으로 범위 확대···'이대서울병원서 명성 유지' 2019-02-02 06:28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로봇수술을 선도해온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2000례를 달성했다. 앞으로는 새로 오픈하는 이대서울병원에서 최첨단 단일공 SP 시스템을 통해 그 바통을 이어나간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로봇수술센터는 최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로봇수술 20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통증과 흉터가 적은 단일공 로봇수술을 특화 육성, 해당 분야를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