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의대 준공···'목동병원 역할 차별화'
문병인 의료원장 '진료 시설·시스템 혁신, 재도약 계기 마련' 2018-11-13 16:0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지난 2015년 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착공한 이대서울병원 및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이 준공됐다.
13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장에서 열린 준공 기념행사에는 윤후정 이화여자대학교 전 명예총장, 정의숙 이화학당 전 이사장,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및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주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또 노현송 강서구청장, 안승권 LG사이언스 파크 사장, 이우석 코오롱 생명과학 대표, 공재호 이랜드 건설 대표,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등 외부 인사까지 30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준공 기념식수에 이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