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100명+@ 규모 간호사 추가채용
NICU 5병상 증설·육아휴직 포함 휴직자 20~30% 증가 따른 대책 마련 2018-10-30 06:12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세브란스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NICU) 병상 증상과 육아휴직 등 휴직자 증가에 따라 간호사 추가채용에 나섰다. 채용 과정상의 이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각 부서의 요청을 종합하면 채용규모는 최대 ‘100명+@’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은 NICU 병상을 기존 15개에서 5개 늘리고, 육아휴직자 등 휴직자로 인한 필요인력 증가로 추가채용을 결정했다.
이번 채용결과 NICU에 추가로 배정될 간호 인력은 12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육아휴직 등 휴직자 등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채용 될 간호사 규모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세브란스병원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