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연구 새 패러다임···기술사업화 총력
첨단 '의생명연구원' 준공···'연구시설 한 곳 집결 효율성 극대화' 2019-02-22 19:05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특허 출원·제품화·자회사 설립 등 기술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에 적극 나선다.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3시 의생명연구원 준공식을 갖, ‘미래의학, 우리가 만들고 세계가 누린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22일 밝혔다.
연면적 3407`㎡·지하 2층~지상5층으로 준공된 의생명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사업비의 일부를 기부 받아 신축됐다. 신관과 병원 외부에 있는 융복합연구원 중간 지점에 위치해 연구시설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의생명연구원 2층에는 정밀 의료기기 플랫폼 3층에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등이 위치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