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회원학회 대상 영예 '영상의학회·당뇨병학회'
대한의학회 제정, 총 186개 학회 심의 시상·종근당 후원 상금 5000만원 2019-03-19 05:30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의학 학술활동을 지향하는 학회들의 범람 속에 가장 도드라진 활동을 하는 학회는 과연 어디일까?
국내 의료계 학회들의 종주단체인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가 이 같은 물음에 답을 내놓는다. 학술활동은 물론 전공의 수련에 이르기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학회를 지목했다.
대한의학회는 최근 회원학회 대상을 제정하고, 19일 첫 수상단체를 발표했다. 제1회 수상의 영예는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 경희의대. 사진 左)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 서울의대. 사진 右)에 돌아갔다.
그동안 대한의학회는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 많은 상을 만들어 시상을 진행해 왔다.
분쉬의학상, 바이엘임상의학상,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