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선출
“의학적 정진과 함께 올바른 치매정책 마련되도록 최선' 2022-04-29 11:1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가 최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 대한치매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4월부터 2년간이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치매학회는 1996년 대한치매연구회를 토대로 발족해 2002년 5월 창립총회를 거쳐 같은 해 제 1회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시작한 이래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학회는 치매 관련 질환 최신 정보의 교환, 국내외 학술적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치매 관련 국가 정책 수립에 자문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21년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의학회 정회원으로 승인됐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양동원 교수는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