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보건의료통합봉사단, 직접 예방키트 제작 70가구 전달 2020-03-31 09:51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단체인 보건의료통합봉사단(회장 손창현, IHCO)은 최근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해 서울 용산 및 대전 유성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70가구에 긴급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키트에는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코로나19 바로알기 책자, 경옥고, 쌍화탕, 건강음료 등 코로나19 예방과 건강을 위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은 물품 전달 후 각 가정에 전화로 키트구성품 설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