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協 '의사국시 문제, 정부가 결자해지' 촉구
의협 병협 의학회 의학교육평가원 의대의전원협회 등 12개 단체 참여 2020-09-29 18:30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의교협)는 29일 “의사국시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결자해지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교협은 이날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5차 확대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의교협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기초의학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학교육연수원, 국립대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협의회 등 12개 단체의 협의체다.
최대집 의교협 회장은 “현 상황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 정부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하고, 의협은 이를 당당하게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