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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사직 전공의 5월 '추가 모집' 추진
      이번주 복귀 모집 공고 예정…수련 인정·복무 유예 등 변수 2025-05-18 15:55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추가 모집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주에 모집 방침을 확정하고, 전국 수련병원을 통해 전공의 복귀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지난 14일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하면서 전공의 추가모집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레지던트 고년차(과목에 따라 3년차 또는 4년차)의 경우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5월 31일까지 수련을 시작해야 하며, 이를 고려하면 이번 주 중으로 모집이 공고돼야 한다.전공의 복귀 수요는 다수의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수련병원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설문에는 1만6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복 참여자를 제외한 실질 응답..
    • 젊은의사들에 건네진 조언 '탈조선·진로 변경'
      정경원 교수 "외상센터 추천 못해" 이낙준 작가 "진료실 밖도 괜찮다" 2025-05-17 22:01
      선배 의사들이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에게 쓰디쓴 현실과 다른 진로의 희망을 전했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주최한 '2025 젊은의사포럼'이 열렸다.이날 정경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과 이낙준 작가(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가 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정치적 셈법으로 권역외상센터 늘리고 책임 안지는 정치권"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1호 제자로 꼽히는 정경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외상센터 현실을 설명하며 "후배들에게 쉽게 추천하지 못하겠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정 센터장에 따르면 올해 타 권역에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온..
    • 3~4년차 레지던트 '5월 복귀' 가능성 주목
      대한의학회·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추가모집 특례 실시" 공식 건의 2025-05-15 05:52
      의학교육 단체들이 예상대로 정부에 사직 전공의 5월 복귀를 위한 또 한번의 특례를 건의했다. 2년 간 전문의 배출이 파행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로다.3, 4년차 레지던트들이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마지노선인 만큼 이달 중으로 추가모집에 나설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이다.일각에서는 잦은 특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일단 정부는 의료인력 양성체계 파행을 막아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에 공감을 표한 만큼 추가모집 특례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등은 14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전공의 5월 추가모집 허용을 요청했다."내년 2월 전문의 자격 취득하려면 늦어도 이달 말까지 복귀해야"통..
    • 의대교수협 "교육 질(質) 무시한 땜질식 처방"
      "지역 2차병원 임상실습·전공의 수련 등 주먹구구, 교육부 사과하라" 2025-05-14 15:5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운영 방침에 대해 "교육의 질(質) 무시한 땜질식 처방"이라고 비판하면서 정책 전면 재검토와 교육부 사과를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생 교육과 전공의 수련을 국립대병원 및 사립대 부속병원 등 교육병원이나 수련병원에서 감당하지 못하고 등 떠밀리듯 지역의료원, 지역 2차 병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임상 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분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일 브리핑에서 "2026년도 예과 1학년 수업 규모가 1만명이 아니라 6000명이라서 예과 교육에 어려움이 없으며, 본과 3~4학년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지역의료원이나 지역 2차병원에서 분담할 수 있다"고 밝혔..
    • 트리플링 현실화···교육부 "내년 예과 수업 문제없다"
      "1학년 참여 학생 최대 6100명, 유급·제적 이행 안하는 대학 학사점검 실시" 2025-05-12 15:4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 대규모 유급 사태로 2026학년도 의과대학 강의실에 3개 학년이 동시에 입실하는 이른바 ‘트리플링(tripling)’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예과 수업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내년도 1학년 수업을 받게 될 학생 수는 약 5500명에서 6100명 수준이 될 것”이라며 “1만명이 동시에 교육받을 일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24~26학번을 더하면 총 1만 700명 정도다. 학교를 옮긴 학생 및 학사경고·수강신청 이슈로 2학기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 현재 수업을 듣는 학생, 지난해부터 1년간 휴학한 2024학번 학생, 2024·2025학번 군휴학 학생 560명..
    • 사직 전공의 '5월 복귀설'···'기대감·우려감' 교차
      모집전형 특례 재발동 가능성···수련병원, 정부 최종 결정 예의주시 2025-05-10 06:58
      사진출처 연합뉴스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5월 전공의 추가모집과 특례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병원계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추가모집을 실시해도 복귀율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비관하면서도, 특례 적용 가능 시기가 사실상 마지막이기에 모집을 실시할 거라면 서둘러야 한다는 시선도 있다. 이달 7일과 9일 정부의 ‘추가모집 검토’ 입장 발표 이후 대부분의 수련병원들은 아직까지 지침을 마련하지는 않고 정부의 공식 발표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지방 소재 A수련병원 교육수련부 관계자는 “정부의 발표는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변화가 없고 전공의들의 문의 전화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련병원들이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부분은 ▲5월 추가모집의..
    • 의대생 '집단유급' 후폭풍…교육현장 '갈등' 재점화
      복귀율 34%, 트리플링·편입 검토 등 혼선…대학·교수·학생 모두 '우려' 2025-05-10 06:17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전국 의대생 8305명을 '유급', 46명을 '제적' 대상으로 확정하면서 관련 행정 조치가 일단락됐지만, 교육현장에서는 갈등이 오히려 새로운 국면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수업 참여율은 여전히 30%대에 머물고 있는 데다, 동일 학년 내 복수 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과 편입학 충원 등 구조적인 혼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교육부는 지난 7일까지 각 대학에서 제출받은 유급·제적 명단을 바탕으로 9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자는 8305명(42.6%), 제적자는 46명(0.2%)으로 집계됐다.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해 사실상 복귀하지 않은 학생은 1389명(7.1%)이며, 실제 수업 참여 인원은 34.4% 수준에..
    • 의대생 8305명 '유급' 확정…'교육 파행' 현실화
      재학생 43% 규모, 제적도 '46명' 발생…1학기 수업 참여율 34.4% 2025-05-09 16:00
      사진제공 연합뉴스우려했던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 됐다. 8000명 넘는 학생이 '유급' 처분을 받았고, 수 십명이 '제적' 처분 되면서 의학교육 파행은 불가피해졌다.정부가 2025년 1학기 기준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사 운영 현황을 취합한 결과 전체 재학생 가운데 8305명이 '유급', 46명이 '제적' 처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재학생(1만9475명) 중 유급 예정자는 42.6%, 제적 예정자는 0.2%다.교육부는 지난 7일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유급 및 제적 대상자 명단을 제출받아 이를 취합, 9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학칙상 유급 규정이 없는 예과 과정에서는 성적 경고가 예상되는 인원이 3027명으로, 예과생 전체의 약 15.5%에 해당한다.이와 별개로 1개 ..
    • 의대생들, 교육부 차관·국장 등 공수처 고발
      의대협, 9일 고발장 접수…"대학에 압력 행사 배후 밝혀야" 2025-05-09 12:17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9일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오늘(9일) 오전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김홍순 의대교육지원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교육부가 학적과 관련해 대학과 학생들에게 부당한 압박을 가한 만큼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의대협은 "지난 2월 학생들이 낸 휴학원은 학칙에 따라 적법하지만 교육부는 '의대생은 한 명이라도 국가의 승인하에 휴학원을 승인 받을 수 있다'며 이를 반려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입대를 앞둔 학생들이 군 휴학 전 필수 절차인 일반 휴학원을 제출했음에도 일괄 반려된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의대협은 그 과정에서 녹취 등으로 인해 불리함이 없도록 하기 위..
    • 을지의대 본과 1학년, 복귀 결정 철회…"수업 거부"
      학교측 수업준비 미흡 지적…"제적 불사, 끝까지 투쟁" 2025-05-09 09:48
      사진제공 연합뉴스제적을 피하기 위해 수업에 복귀했던 을지의대 본과 1학년생 41명이 다시 수업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수업과 실습 준비가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학생들은 지난 8일 성명서를 내고 "본교를 포함해 4개 학교는 5월 7일을 기한으로 제적 위협을 받았다"며 "본래 이날 7일 8시경 4개 학교의 일치된 의견으로 복귀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복귀 직후 교육 환경을 확인한 결과 실질적인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니 막상 준비돼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며 "'복귀'라는 판단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승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을지대 본과 1학년 41인 전원은 각 개인의 자유의사로 제..
    • 고려대학교, ‘약물표적발굴연구소’ 개소
      고려대학교 약물표적발굴연구소(소장 김동훈)가 최근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사 질환 치료 연구 및 약물 표적 발굴·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연구를 선도하는 국내외 석학들이 강연을 펼쳤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랜디 실리 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히로아키 스가 교수, 연세대학교 김성훈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이들은 ▲에너지대사 기반 비만 치료 전략 ▲비천연 거대고리 펩타이드 설계 ▲단백질 번역효소에서 영감을 받은 신약 발굴 등 최신 연구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김동훈 소장(약리학교실 주임교수)은 “다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약물 표적으로 발굴하고, 질병 극복에 기여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편성범 의과대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학문 간 소통의 장이..
    • 아주의대 교수들 "유급 시 한학년 학생 최대 5배"
      "강의는 어느정도 대응 가능하지만 필수 임상교육은 심각한 차질 불가피" 2025-05-08 15:47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가 유례없는 ‘트리플링(tripling)’ 사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와 대학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아주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교수회 명의 성명을 통해 "아주대는 전국 의대 중 가장 높은 비율로 정원이 증원된 학교 중 하나"라며 "유급 조치 현실화 시 2024학번부터 2026학번까지 최대 세 개 학번이 하나의 학년으로 통합돼 교육받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단순한 ‘트리플링’을 넘어 본래 정원의 4배 이상 학생이 한 학년으로 몰리는 사태가 우려된다는 것이다.특히 교수회는 집단유급 이후 군 복무를 선택한 학생들이 추후 복학하게 될 경우 실질적으로 한 학년 학생 수가 기존 대비 최..
    •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개원가·병원서도 '수련' 가능
      政,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참여 병원 모집…인건비·교육비 등 지원 2025-05-08 12:16
      특정 병원에서 줄곧 교육을 받아온 전공의 수련방식이 앞으로는 여러 의료기관을 순환하며 수련을 받는 방식으로 전환된다.무엇보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소속 전공의가 개원가와 전문병원 등에서 중증에서 경증까지, 공공의료와 전문진료 등의 경험을 두루 쌓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공의 수련기관 다변화를 골자로 한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지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참여 병원 모집에 들어갔다.다기관 협력수련은 전공의 상당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지만 전문의 취득 후 48.3%가 의원급에 종사하는 등 수련과 진로가 불일치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전공의 중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 받은 비율은 69.2%에 달한다. 10명 중 7명은 상급종병원에서 수련 후 이들 중 절반은 개원가로 진출하고 ..
    •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유급' 현실화
      이달 8일까지 대상자 제출…학년마다 최대 70% 2025-05-07 19:10
    • 오늘 명단 제출…의대생 대표들 '자퇴' 시사
      교육부, 유급·제적 대상자 마감…의대협 "학생들 보호 위해 총력" 천명 2025-05-07 18:5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오늘(7일)을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확정 시한으로 못 박은 가운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같은 날 성명을 내고 투쟁 지속 방침을 밝혔다.특히 '자퇴서' 일괄 제출 등 수업거부에서 수위를 높인 강경책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교육당국과의 대립이 지속될 전망이다. 의대협은 공동 성명에서 "최전선에서 투쟁하고 있던 단위들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그 과정에 있어 평등이 실현될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업에 복귀했으나 여전히 유급 처분이 내려진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다.앞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5일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
    • 제적 의대생 '복귀' vs 유급 의대생 '미복귀' 전망
      40개 대학, 오늘 교육부 최종보고 예정…9일 유급 확정 발표 2025-05-07 06:28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제적 및 유급시한이 임박하면서 1년 넘게 투쟁을 이어오던 의대생들이 속속 교육현장으로 복귀하는 분위기다. 제적 사전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늦게나마 수업 참여 의향을 밝힘에 따라 우려했던 대규모 유급사태는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지난달 말 제적 및 유급 예정자를 확정한 대학들이 교육부에 구체적인 처분 현황을 보고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40개 의과대학은 오늘(7일)까지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및 유급 처분에 관한 일체의 제반사항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이는 교육부가 마감 시한인 지난달 30일까지 수업에 불참한 의대생에 대한 제적·유급 처분 현황과 학사운영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사실 마감 시한이었던 지난 ..
    • 이재명 후보 "의대 증원 사태 책임자 문책"
      "합리적 수가·의료전달체계 개선" 약속…"의대생, 교육현장 돌아와 달라" 2025-05-06 19:09
      정부가 유급·제적 마감시한을 7일로 정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미복귀 의대생들을 향해 "다시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적 근거도, 의료교육 현장의 준비도 없이 밀어붙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가장 큰 고통과 불안은 국민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돌아갔다"며 "수많은 수술이 미뤄졌고, 응급실이 멈췄고, 사람 생명을 살리고자 꿈꿨던 여러분의 시간도 멈췄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아직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책임자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서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책임자 문책 및 합리적 수가체..
    • "유급·제적 의대생 구제 없고 결원은 편입학 충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교육부 장관 "복귀 가능 주장 사실 아니다" 발표 2025-05-06 07:43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4월 30일부로 제적이 확정된 의대생들에게 더 이상의 유예 조치는 없을 것으로 재확인됐다.또한 결원된 의대생 인원은 편입학을 통해 충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7일까지 각 대학이 의대생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처리할 것이라며 올해 의과대학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5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40개 의대에 7일까지 수업 참여 결과를 확정해서 교육부로 제출을 요청했으며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
    • 한 달 이상 무단 결석 의대생 1916명 '제적'
      교육부 "순천향대·인제대·을지대·차의과대·건양대 의대, 통보 방침" 2025-05-02 19:19
      전국 40개 대학 의대생 대부분이 1학기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가운데 의과대학 5곳이 오늘(2일) 개강 후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한 의대생 1916명에게 제적 예정 사실을 통보했거나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2일 교육부는 "학칙상 1개월 이상 무단 결석할 경우 제적처리되는 5개교에서 제적 통보를 했거나 이날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학교별로 보면 ▲순천향대 606명 ▲을지대 299명 ▲인제대 557명 ▲차의과대 190명에 대해 제적 예정 통보가 완료됐다. 건양대는 264명에 대해 이날까지 제적 예정 통보를 마칠 예정이다.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의대 학장단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유연화 조치는 없다. 유급·제적 사유 발생 시 학칙을 원칙적으로 적용하기로 재확인했다"면서 "30일까지 복귀하지 ..
    • 2026학년도 의대 '트리플링(Tripling)' 불가피
      집단유급 확정적 '24·25·26학번 동시수업' 예고…政, 수강인원 제한 등 검토 2025-05-02 06: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과대학의 유급 최종 시한인 4월 30일이 지나면서 내년 1학기 강의실에 3개 학년이 동시에 입실하는 소위 '트리플링(Tripling)' 상황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각 대학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들을 유급 대상자로 확정키로 했으며 수강신청 제한, 학칙 개정 등 학사 운영 재편을 본격 검토 중이다.교육당국은 각 대학이 유급 기준일로 설정한 지난달 30일까지 수업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재학생에 대한 유급 여부를 학칙에 따라 처리토록 했으며, 현재는 관련 자료 취합에 착수한 상태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공문을 통해 ▲유급 현황 ▲제적 현황 ▲학습권 보호 방안 ▲유급 사유 발생일 등을 포함한 보고서를 5월 7일까지 제출하라고 각 대학에 ..
    • 교육부·학장 "오늘 자정까지 복귀 안하면 유급"
      "단순 복귀 아닌 증빙 행위 필요, 트리플링 대비 신입생 수강신청 우선 검토" 2025-04-30 20:02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와 의대 학장단이 "오늘(30일) 자정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급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교육부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30일 오후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오늘부로 유급을 확정하는 건 학생들에게 돌아오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더 미뤄서는 정상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단순히 복귀 의향만 밝혀선 안 되고, 복귀 의향을 증빙할 수 있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며 "온라인 수업이 개설된 학교는 오늘이라도 강의를 듣거나 내일·모레 수업에 실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24학번, 25학번, 26학번이 내년에 동시 수업을 들어야 하는 '트리플링' 대책도 논의했는데 '신..
    • 총장·학장단 "오늘 복귀 안하면 유급" 최후통첩
      오늘 마지막 '공동 서한문' 발표···"2025학년도 학사 운영, 복귀자 중심 진행" 2025-04-30 17:09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과 학장들이 의대생들에게 "오늘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는 더 이상 학교로 돌아올 수 없다"며 마지막 복귀 요청을 했다.30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의대 학생 여러분께 복귀를 요청하는 마지막 말씀’이라는 제목의 공동 서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 총장과 학장들은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유급이 확정되며, 학교는 유급 대상자를 교육부에 공식 제출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복귀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학사 운영은 복귀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복귀 시점을 유연하게 조정해 수용하는 방식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특히 "7월이나 8월에 복귀해도 이미..
    • 마지막 가능성 대화 불발…'대규모 유급' 현실화
      교육부 "4월 30일 이전 대화" 요구…의대생들 "5월 2일" 고수 2025-04-29 12:29
      교육부와 의대생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의 대화가 끝내 불발되면서 의대생들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의대협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 일정을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교육부는 전날 "오후 8시 30분경 의대협은 5월 2일 만남을 다시 제안해왔다"며 "교육부는 '학생들이 4월 30일 자로 복귀를 결정하는 데 있어 5월 2일 만남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만남을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5일 의대협에 간담회 제안 공문을 보냈으며, 이에 대해 의대협은 5월 1일 또는 2일 양일 중 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교육부..
    • "공보의가 어디, 어떻게 배치되는지 분석 필요"
      이성환 대공협 회장 "보건복지부 산하 '공보의 배치적정성위원회' 설치" 2025-04-29 09:20
      의대생 현역병 입대 선호로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37~38개월이라는 긴 복무기간 외에도 '배치 타당성'이 주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현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책임을 회피하는 의사결정 구조가 마구잡이식 공보의 배치를 낳고 있어, 보건복지부 산하에 관련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사진]은 최근 이 같은 입장을 피력하면서 "지난해 의료정책연구소 연구 용역으로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보의 배치 타당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공협이 공보의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8%가 자신의 배치가 '타당하지 않다'고 했다. '매우 타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32.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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