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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政, 전공의 '수련활동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
    의대/전공의
    • 공의모 "해외의대 영어트랙 인정 기준 위반" 항의
      사진출처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 블로그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은 최근 해외의대 설명회 현장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 의대 증원 방향·속도 논쟁…야당·의료계 비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재명 정부가 의료개혁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가운데 야당..
    • 병원은 정상수준 근접했지만 수련 정상화는 '미진'
    • 전공의 상급년차 모집도 '한파'…일부 병원 '선전'
    • 21개 시·군 '전원 전역'…20개 시·군 '1명 남아'
    • 의대 24·25학번 교육 '암담'…학생도 교수도 '피폐'
    • 의협 "수급추계委 결과, 의대증원 근거 부적절"
      "위원장 독단적 반박자료 배포 공정성 상실…교육현장 정상화 선행" 2026-01-15 16:25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해당 결과를 향후 의대 정원 증원 근거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의협은 15일 제46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계위는 당초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사회적 논란을 줄이기 위해 의료계가 제안했던 기구지만, 오히려 사회적 논란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내놓으며 그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의협은 추계위 운영의 공정성 사안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협은 "의협 주최 세미나 이후 추계위 위원장이 위원들 동의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반박자료를 발표했다"며 "이는 추계위 공정성과 중립성을 스스로 훼손한 행위이자 위원회 운영의 신뢰를..
    • 텅 빈 추가모집…필수 진료과 지원 처참
      전국 수련병원 38곳, 지원율 22%…병원 절반 이상 '지원자 무(無)' 2026-01-15 11:36
      지난 14일 진행된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에서 필수·기피과 중심의 지원 부진이 다시 확인됐다. 모집 정원 대비 지원자가 거의 없는 진료과가 다수였고,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지원 공백'이 두드러졌다.데일리메디가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을 진행한 100곳 수련병원 가운데 38곳의 응답을 받아 분석한 결과, 이들 모집 정원 334명 중 지원자는 74명(22.2%)으로 집계됐다. 병원 단위로는 38곳 중 23곳이 지원자 0명을 기록했다.이번 추가모집은 전‧후기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결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면서, 모집 대상 진료과가 대부분 이른바 '기피과'에 집중됐다.진료과별 정원 비중을 보면 모집 정원 334명 중 내과가 103명, 소아청소년과가..
    • "의대 정원, 날짜부터 못 박아선 숙의 불가"
      의대교수협 "속도전으로 결론 내면 절차적 정당성 불신 더 커져" 2026-01-15 11:15
      의대 정원 산정 논의를 둘러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최근 논의에 대해 의대 교수들이 절차와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박에 나섰다.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2027년 이후 의대 증원분을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2월 3일께 의대 정원 결론을 도출하겠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목표로 삼고, 추계위 결과를 토대로 복수의 시나리오를 마련해 공개 토론과 의견수렴을 거친다는 계획도 밝혔다.이에 대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먼저 시한을 못 박는 방식은 숙의가 아니라 속도전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의대교수협은 “정부가 2월 3일을 결정 마감일로 먼저 못 박는 순간, 숙의는 사라지고 결정을 정당화하는 절차만 남는..
    • 과학고·영재학교 졸업 후 국립의대 입학, N수생 87%
      최근 5년 통계 분석…김문수 의원 "인원·비중 모두 증가 추세" 지적 2026-01-14 11:35
      자료출처 김문수 의원실 최근 5년간 거점국립의대에 진학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의 87%가 N수를 거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가거점국립대 10개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거점국립의대에 입학한 학생은 총 205명이다.▲2021년 29명 ▲2022년 40명 ▲2023년 41명 ▲2024년 47명 ▲2025년 48명 등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의대 모집정원이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그 전년도까지 모집인원이 비슷한 점을 감안하면 증가 추세가 확연하다는 게 김 의원 분석이다. 과학고에서 5년간 113명이 거점국립의대로 진학했..
    • "의대 증원, 국가 미래 인재 고사시키는 자해 행위"
      의대교수協, 쏠림 현상 관련 호소문…"정부 제시 수치는 '공급의 혁명' 누락" 2026-01-13 12:08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정원 확대와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국가 미래 인재를 고사시키는 자해(自害) 행위"라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유치원생부터 의대 입학 준비하는 국가의 비정상적인 풍경" 의대교수협은 13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의대 쏠림'이라는 집단적 열병을 앓고 있다"며 "유치원생부터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이 비정상적인 풍경은 국가 미래를 좀먹는 자해 행위"라고 밝혔다.교수들은 정부가 제시하는 의사 인력 부족 통계에 대해 "통계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는 의사가 부족하다며 화려한 수치를 제시하지만, 그 통계에는 다가올 '공급의 혁명'이 빠져 있다"며 "AI와 로보틱스 기술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고, 지금 늘려놓은 의대생들이 현..
    • 원자력의학원-히로사키대, 방사선비상진료 협력
      공동연구·인력교류 확대 등 MOU 갱신 2026-01-13 06:32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일본 히로사키대학 대표단을 초청해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갱신 체결식과 학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2013년 첫 협약 체결 이후 12년간 이어온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MOU 갱신을 계기로 기존 협력 범위를 재정비하면서 방사선비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공유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과 히로사키대학은 방사선 사고 대응 및 의료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히로사키대학은 일본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방사선비상진료 상급지원센터이자 방사선재난 의료·종합지원 거점으로 양 기관 전문성이 한·일 방사선 안전 협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 건양의대 개교 30周 기념 '참키움 의학교육포럼'
      '미래 의학교육 방향과 혁신' 주제 강연·토론 진행 2026-01-11 13:41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제4회 참키움 의학교육포럼’을 개최했다.건양의대 명곡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용하 총장, 구훈섭 의대학장, 양정경 의대 동문회장을 비롯해 역대 학장,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해 30주년 의미를 함께했다.기념식에서는 건양의대 역사와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참키움 의학교육포럼’에서는 ‘미래 의학교육 방향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 의학교육학교실과 의료인문학교실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의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펼쳤다.구훈섭 의대학장은 “..
    • 의대생·전공의 복귀…종료 아닌 '갈등 해결' 시험대
      교육·수련 인프라 구축 지연·교수 퇴직 증가…의대 현장 회복은 진행형 2026-01-10 17:52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은 올여름 의대생·전공의 복귀를 계기로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교육부와 대학들이 2학기부터 의대생 복귀 원칙을 정했고, 전공의도 하반기 추가모집을 통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 언뜻 보면 ‘갈등 종료’에 가까운 장면이지만, 복귀 이후 드러난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 현재 상황은 새로운 시험대에 가깝다는 평가다.복귀 이후 본과·실습 현장 격차…교육 정상화는 ‘이제부터’올해 의대 교육 현장은 정원 확대와 갈등 장기화 여파로 인프라 부담이 누적된 상태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실·실습실 부족, 기자재 확충 중단, 교수 충원 지연 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며, 증원된 학생 규모에 맞춘 시설 투자가 사실상 속도를 잃은 것으로 파악된다.&..
    • 2026년도 의사국시 응시자 1010명
      의정사태 후 첫 시험, 예년 대비 절반 이하…하반기 추가국시 예정 2026-01-09 10:57
      2026년도 제90회 의사 국가고시가 1월 8~9일 이틀간 치러진 가운데, 응시자 수는 예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의정사태 이후 의대생들 집단 휴학과 복귀가 이어지면서 졸업·국시 일정이 흔들린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의사 국가고시에 실제 응시한 인원은 101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78명이 접수했으나 이 가운데 124명이 접수를 취소했으며, 이에 따라 응시 대상자는 1054명이었다. 이 중 44명이 시험에 결시했다.통상 연초에 치러지는 의사 국시 응시자가 3000명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응시 규모는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응시자 감소의 배경으로는 2024년초 정부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다..
    •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38개월→26개월' 촉각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 관련법 개정안 발의…의료계 "절대적 필요 찬성" 2026-01-09 05:52
      군의관과 공보의 복무 기피현상으로 공공의료와 군의료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들 병역자의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법안이 추진돼 향후 추가 주목된다.현역병 대비 지나치게 긴 복무기간이 젊은의사들 사이에서 군의관과 공보의를 기피하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돼 왔고, 최근 정부도 전향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만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최근 의무장교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을 2년 2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과 병역법 개정안을 동시에 발의했다.의무장교 복무기간을 2년 2개월(총 26개월)로 줄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 등이 의무장교로 복무토록 유인함으로써 군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아울러 공중보건의사,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복무기간도 ..
    • 을지대 홍성희 총장 세번째 임기…2030년까지 연임
      학교법인 을지학원 이사회 의결…"의료 현장·병원 경영 등 연계 강화" 2026-01-08 12:40
      을지대학교가 홍성희 총장의 세 번째 임기를 확정하며 장기 리더십 체제를 선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개편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대학과 의료원을 모두 경험한 내부 인사를 중심으로 안정성과 연속성에 방점을 찍은 결정으로 풀이된다.학교법인 을지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홍성희 총장 연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홍 총장은 2018년 첫 임기 이후 2022년과 2026년 이어 연임에 성공하며 2030년까지 을지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홍성희 총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의료 현장과 병원 경영, 법인 운영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1996년 을지병원 성형외과 과장을 맡은 뒤 을지의료원 재무이사(1997~2008), 의료법인 을지병원장(2008~2012)을 역임하며 의료..
    • 가천·단국·연세·충남 등 11개 의과대학 '인증'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정기·중간평가 결과 발표…"교육기준 충족·관리체계 유지" 2026-01-08 12:29
      의정사태 국면 속에서도 의학교육 평가 인증에서는 정기·중간평가 대상 의과대학 모두가 인증을 유지하거나 새로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의과대학들이 최소한의 교육 기준과 관리 체계를 유지해 왔다는 점을 보여준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정기평가 대상 11개 의과대학과 중간평가 대상 7개 의과대학 모두 인증을 유지하거나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의평원은 우선 가천대·건양대·경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연세대·원광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1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를 실시해 전(全)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했다. 인증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
    • 2040년 부족 의사 수 '최소 5704명→5015명'
      추계委, 부족분 하한선 '689명 줄여' 보정심 보고…설 연휴 전 결론 방침 2026-01-07 06:19
      의과대학 정원에 반영될 미래 의사인력 수급 논의기구가 2040년 부족 의사 수 하한선을 기존 추계치보다 700여 명 낮췄다. 따라서 2040년 부족한 의사 수는 5015명∼1만1136명 수준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1월 한 달간 매주 회의를 열고 증원 규모를 논의, 설 연휴 이전에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4시 서울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제2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보건의료발전계획 등 주요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복지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차관, 수요자 및 공급자 대표, 전문가 등 총 25명 이내로 구성된다.이날 회의에서 보정심 위원들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김태..
    •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개원가·전문병원서 '수련'
      복지부, 병원 간 협력수련 보조사업자 공모…운영비 집행·정산 등 담당 2026-01-06 06:42
      기존 수련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전공의들이 교육받게 하는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전공의가 다양한 임상 현장과 지역의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병원 간 협력수련 모형을 구축하기 위한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보조사업자는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참여 네트워크(병원)에 대한 협력수련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집행, 정산, 사업평가 연구 등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실제 사업계획 수립, 지원대상 선정, 사업추진현황 및 실적 점검 등이 포함된다. 또 보조금 집행(수련병원 등 사업비 지급), 정산보고 등을 수행해야 한다.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운영 위탁을 위한 예산은 11억원이 마련됐다. 신청서 제출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해당 시범사업은 전공의 69.2%가..
    • 강력해진 전공의법, 내달 21일부터 과태료
      연속근무·출산휴가 등 근로기준법 적용…수련병원 주의 필요 2026-01-05 16:10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당장 다음 달부터 수련병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시행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임산부 전공의 보호나 육아, 질병, 입영 등에 의한 휴직에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각 사안별로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병원계에 따르면 구랍 30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전격 공포됨에 따라 새해부터 전공의 관련 처우에 신경을 써야 한다.해당 개정안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오는 12월 30일부터 시행되지만 수련시간, 임산부 보호 등 파급력이 큰 일부 조항들은 당장 2월 21일부터 시행된다.우선 전공의 최장 연속근무는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 이내로 줄여야 한다. 응급의 경우 최대 28시간까지 가능하다.주 80시간은..
    •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신임 회장 박재일 선출
      단독출마 후 찬성률 99.2% 득표…"복무기간 단축·수련 연속성 확보" 2026-01-04 16:14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박재일 회장 당선인, 정일윤 부회장 당선인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제40대 회장단 선거에서 박재일 회장 후보, 정일윤 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5일간 실시된 제40대 회장단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재일·정일윤 후보조가 찬성률 99.2%, 총 131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이번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858명 중 132명이 참여해 투표율 15.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투표율 31% 대비 하락한 수치로,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의 급격한 감소 등 열악해진 복무 환경 속에서 회원들의 피로감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박재일 회장 당선인은 “공중보..
    • 의대 정시 지원 '32% 급감'…최근 5년 중 '최저 수준'
      전국 의대 평균 경쟁률 6.66대 1, 고신대 24.65대 1 vs 이화여대 2.94대 1 2026-01-04 15:30
      올해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에 비해 32.3% 감소했다.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0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이었다.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은 전년 1599명에 비해 32.6%(521명) 줄어든 1078명이다.전국 의대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6.58대 1에서 올해 6.61대 1로 소폭 상승했다.권역별로 보면, 서울권 8개대는 4.19대 1에서 3.80대 1로 하락한 반면, 경인권 4개대는 4.65대 1에서 7.04대 1, 비수도권 27개대는 7.77대 1에서 8.17대 1로 많이..
    • "더블링 수업 종료 전까지 의대 증원 불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추계委 결과 우려, 섣부른 결론 도출" 비판 2026-01-02 11:43
      15년 후에는 의사 1만명 이상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의료인력 추계결과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도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특히 의정 사태로 2개 학년이 동시에 교육을 받는 더블링 상황이 종료되기 전에는 의대 입학정원의 추가 증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조윤정)는 2일 “이번 추계위 결과는 정부가 미리 정해놓은 의대 증원을 정당화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방향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의교협은 “미래 의사 수요를 합리적으로 추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사안임에도 추계위는 섣부른 결론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인구변화·의료정책·AI 기술 등으로 야기될 '의사 생산성 변화' 고려 안돼"의료기관 현황, 인구 변화, 의..
    • 의정갈등 해법 핵심 과제 '전공의 수련'
      '전공의=값싼 노동력' 종료…의료계, 수련환경 개선 포함 '미증유 길' 2026-01-02 10:12
      의정(醫政) 갈등이 전공의들의 복귀로 일단락되며 의료 현장은 표면적인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2025년, 대한민국 의료계는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지각변동의 중심에 서 있다. 이번 사태는 ‘K-의료’의 화려한 성과 뒤에 숨겨져 있던 ‘전공의 착취’라는 기형적 구조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더 이상 과거의 도제식 수련과 착취에 가까운 노동 강도로는 의료 시스템을 지탱할 수 없다”는 뼈아픈 자성 속에, 국회와 정부는 ‘수련환경 법적 강제’와 ‘국가 재정 투입’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전공의법 개정안’의 상세 내용과 보건복지부의 ‘혁신 지원 사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로 가는 과도기에서 의료계가 마주한 기대와 우려, 그리..
    • 전공의들 "의사인력 추계, 심각한 통계 왜곡"
      대전협, 입장문 통해 비판…"증원 정당화 하려는 도구로 전락" 2025-12-30 17:21
      ⓒ 연합뉴스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의 의사인력 수급 추계 논의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가장한 부실한 통계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의료 현장의 핵심 변수를 배제한 채 의대 정원 확대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라는 지적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 전(全) 과정을 예의주시해 왔지만 현재의 추계 방식은 정책 신뢰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전공의협의회는 우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의료현장 업무 강도와 실질 근무일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근무일수 가정을 소폭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의사 수급 전망이 ‘부족’에서 ‘과잉’으로 급변하는 결과는 현재의 모델이 얼마나 취약한 가설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
    • 39개 의대 중 11곳 '미충원 50명'…지방 위주 결원
      종로학원, 전국 의과대학 수시모집 분석…"수도권 쏠림 속 불수능 영향" 2025-12-30 11:03
      ⓒ 연합뉴스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분의 1 가량 의대에서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의과대학 정원 확대 이후 처음으로 맞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부 의대 미충원 현상이 재확인되며, 상위권 수험생 구도와 의대 쏠림 구조에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30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6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결과 전국 39개 의대 중 11곳(28%)에서 총 50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했다. 지난해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이후에도 수시 단계에서 일정 규모 결원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이번 미충원은 지역 편중이 뚜렷했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외하면 미충원이 발생한 9개 의대는 모두 지방 소재 대학이었다. 인제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대(11명), 한림대·원광..
    • "젊은의사들 번아웃, 개인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닥터프렌즈 오진승 전문의, 제12회 젊은의사 포럼서 '예방 멘탈 관리법' 제언 2025-12-30 05:13
      보건의료 핵심 인력인 2030 세대에서 정신건강 관리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강도 업무와 무한 경쟁에 노출된 젊은 의사들 사이에서 '성인 ADHD'와 '번아웃'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실질적인 직업적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닥터프렌즈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DF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는 지난 27일 ‘제12회 젊은의사 포럼’에서 최신 정신건강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 등을 제언했다.오진승 원장은 젊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은 이미 충분히 똑똑하고 성실하다”며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멘탈 관리”라고 강조했다.20·30대 정신과 환자 공통 호소는 ‘번아웃’오 원장은 최근 정신과 외래를 찾는 20~30대 환자들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
    • 의대생 학부모단체도 '정부 의사인력 추계' 비판
      이재명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 공개, "비판했던 前 정부 방식 닮아가" 2025-12-29 05:52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산출할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의료계를 둘러싼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의대 정원 조정의 핵심 근거가 될 추계 결과를 두고 방식과 절차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월 30일 예정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최종 결론을 앞두고 의료계 안팎 반발과 우려도 확산되는 양상이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전의학연)은 28일 '이재명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대통령 후보 시절 전(前) 정부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했던 발언과 현재의 정책 추진 방식이 괴리돼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과학적 근거도, 의료현장 준비도 없이 추진된 정책이 문제 시작이었다", "가장 큰 고통과 불안은 국민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돌아갔다"고 ..
    • 전남 '통합 의대' 설립 제동…'단독 의대' 재부상
      순천대, 학생들 투표 부결…전경선 의원 "목포대 단독 의대·부속병원 설립" 주장 2025-12-29 05:12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통합을 전제로 논의가 이어져온 가운데, 대학 통합이 구성원 투표에서 제동이 걸리자 곧바로 ‘단독 의대’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통합 의대를 전제로 한 논의가 이어져온 상황에서 구성원 투표 결과 이후 전남 의대 설립을 둘러싼 구상이 다시 여러 갈래로 흩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남도의회 전경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목포대 단독 의과대학 유치와 의대 부속병원 설립은 통합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이 무산됐다고 해서 의대 유치까지 멈출 수 없다"며 "우리가 35년 동안 요구해온 것은 오직 하나, 목포대 의대 유치와 의대 부속병원 설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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