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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학부모, 올 ‘신입 의대생 학부모’ 모집 착수
      전국의대학부모연합, 오늘부터 시작…“함께 의료교육 정상화 추진 활동” 2025-01-17 12:22
      지난 7월 전의학연 주최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열린 의대 정원 백지화 촉구 집회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올해도 휴학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도 2025년 신입생 학부모들을 모집하며 향후 투쟁 준비에 돌입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17일부터 신입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도 여전히 의대 교육 현장이 제대로 된 여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의대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새로운 학부모들과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전의학연은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새로 들어오는 25학번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의료계의 미래를 위해 교육 여건 개선이 시급하다”..
    • 학부모들 “의대 24학번·25학번 학습권 위태”
      “국민 생명권 걸린 심각한 문제, 준비없는 의대 증원때문에 K-의료 몰락” 2025-01-16 05:09
      의대생 학부모들이 “의과대학 교육현장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고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공의·의대생 부모 단체인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최근 성명을 내고 “콩나물시루와 같은 과밀학급에서 아이들을 공부하게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과도한 증원으로 의과대학 24학번과 25학번 학습권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단순히 의대생 학습권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국민 생명권이 걸린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어 “과밀학급과 턱없이 부족한 자원 등 부실교육은 ‘함량 미달’ 의료인을 배출하고, 이로 인해 전 국민 생명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K-의료 몰락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준비 없는 의대 증원의 즉각적인 철회..
    • 과연 반전 있을까…오늘부터 전공의 다시 접수
      이달 17일까지 진행…사직 전공의, 기존 수련했던 ‘병원‧진료과’ 지원 가능 2025-01-15 05:30
      오늘(15일)부터 2025학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 접수가 시작된다.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지만, 의료정책 추진을 두고 의정갈등이 지속되면서 이번 모집 역시 지원율이 저조할 것이란 우려가 크다.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는 지난 14일 신규 레지던트 1년차 2차모집과 더불어 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공고를 게시했다.우선 신규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지난 12월 시행된 1차 모집에 이어 2차 모집이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인턴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 중 1차모집 불합격자로, 모집인원은 총 3405명이다. 전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의 모집인원(570명)과 비교해 6배 가까이 많다. 이는 1차 모..
    • 증원 혜택 원광의대, 의학교육 평가는 ‘낙제점’
      의평원, ‘불인증’ 결정…“금년 미인증되면 ‘의사국시 응시자격’ 박탈” 2025-01-14 12:25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지난해 15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이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인증 유예’인 만큼 금년도 재평가에서 통과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에도 통과하지 못하면 원광의대 졸업생들은 의사국시 응시자격을 박탈 당할 수도 있다. 또 같은 기간 실시된 정기평가에서는 서울의대와 가톨릭관동의대 등 2개 대학이 ‘2년 인증’을 획득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즉각적인 교육여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원광대 의대, ‘교육 질(質) 관리 기능 미흡’ 지적의학교육평가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및 중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우선 의평원은 지난해 지난 2020년도 또는 2022년도 정기평가에서 인..
    • 민주당, 국민의힘에 ‘보건의료정상화특위’ 제안
      “의료대란 사태 해결 등 정상화 방안 포함 의료개혁 사회적 공론화 추진” 2025-01-14 11:53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4일 “의료대란 사태 해결을 위해 사회적 논의가 필수”라며 국회 보건의료정상화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윤석열 정부에서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 데 따른 행보다.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전향적 입장을 내놨다. 그간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진 정책위의장은 “정부는 전공의 복귀에 따른 수련 특례 및 입영 연기를 적용하겠다고 했고, 2026년 의대 정원에 대해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제안도 내놨다”고 말했다.진 정책위의장은 “국회와 정부는 물론, 의료계와 환자 등 이해 당사자와 시민사회가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국회 특위를 통해 ..
    • 전공의 복귀 간절한 정부, 레지던트 ‘다시 모집’
      1월 15~17일 상급년차‧1년차 동시 접수…‘수련‧입영 특례’ 효과 있을지 주목 2025-01-14 06:26
      정부가 수련특례와 입영연기 등 전공의 복귀를 위한 당근책을 제시한 가운데 상급년차 전공의 모집절차가 시작된다.아울러 지난 연말 처참한 결과로 끝난 레지던트 1년차 모집도 다시 이뤄진다. 의사 양성시스템 붕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행보다.하지만 정부가 제도적으로 전공의 복귀에 걸림돌은 제거했지만 얼마나 많은 전공의들이 수련현장으로 돌아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의정갈등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부를 향한 젊은의사들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을 감안하면 전공의 복귀율은 높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을 동시에 실시한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2025년 ..
    • 교육부 “올해 의대 1학년 교육 큰 어려움 없을 것”
      “금주부터 각 대학과 ‘의대 교육 지원방안’ 협의…맞춤형 지원” 2025-01-13 22:54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의대 증원 여파로 올해 의대 1학년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부실 교육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1학년 과밀’에 따른 교육 차질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부 관계자는 13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예과 1학년이 듣는 수업은 대부분 교양과목이라 작년에 휴학한 신입생들이 복귀해 1학년 숫자가 더블링(Doubling·배가) 된다고 해도 교육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학교마다 1학년 2학기부터 기초 실습을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개는 본과 1학년부터 실습에 들어간다”며 “교육 과정상 예과 때는 대학본부의 총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니 교육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교과 운영 계획은 각 학교가 학생 수나 교육 여건..
    • 의대 학장들 “2026년도 정원 ‘3058명’ 마지노선”
      이달 11일 회의서 “증원 불가” 입장 정리…‘제로베이스’ 정부 반응 촉각 2025-01-13 17:22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최대 3058명이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지난 11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하면 2026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단 정부는 현재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기존 정부안(案)대로 2000명이 증원된 것으로 결정해 둔 상태다.이에 의대 학장들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증원 전(前) 규모인 3058명이 마지노선이라고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또한 약 1500명 증원된 2025학년도 의대 교육을 정상적으로 진행..
    • 의사국시 필기시험 응시 ‘285명’…전년대비 ‘10%’
      신규 의사 급감 전망…“전공의 공급 중단으로 의료시스템 붕괴” 2025-01-13 11:58
      올해 신규 의사 배출 규모가 전년 대비 10분의 1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제89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에 단 285명만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치러진 당회 실기시험에 347명이 응시해 합격자 중 304명이 필기시험이 접수했으나 취소자 및 미응시자가 발생하며 실제 응시자가 더 줄어든 셈이다.이에 따라 이번 필기시험 응시자는 지난 제88회 국시 필기시험 응시자 3133명 대비 9.1%에 그쳤다. 합격률이 100%에 육박하는 필기시험 특성상 대다수 응시자가 합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올해 신규 배출 의사가 300명도 되지 않는 형국이다.이는 지난해 대다수의 의대..
    • 정시모집 마감‧고개 숙인 정부‧‧‧의정갈등 새 국면
      대통령 권한대행·장관 ‘공식 사과’…신임 의협회장 ‘대화’ 재개여부 주목 2025-01-13 05:39
      의료계가 최우선으로 요구했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조정 여지가 사라지면서 ‘의정갈등’이란 터널은 여전히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수장이 교체된 의료계에 대해 정부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나서 직접적인 사과를 포함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대화 성사를 위한 조건이 명확히 차이를 보이는 형국이다.금년 3월 의대 새 학기까지 한 달여 동안 분명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의정갈등 해소는 올 중순 차기 정권이 들어서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부, 의료계 향해 “조건 없이 대화하자”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39개 대학은 지난 1월 3일 정부 방침대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의료계가 의대 정원 재조정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마지막 카드로 제시했던 ‘수시모집..
    • “전공의들에게 미안” 늦었지만 물러선 정부
      공개 사과-수련·병역 등 특례 제공…의료계 ‘대응 방안’ 초미 관심 2025-01-11 19:48
      의정갈등 핵심 인물인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함께 머리를 숙였다. 같은 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전공의들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그 무게는 한층 더해졌다.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공의에게 수련‧입영 특례를 적용키로 결정한 동시에 2026년 의대 정원까지 원점에서 재논의하겠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후퇴, 의료계가 앞으로 어떤 대응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다.하지만 의료계는 공개적으로 환영 입장을 내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지난 한 해 초지일관 요구한 2025년 증원 중단 사안이 이번에도 빠졌기 때문이다.政 “2026년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 시사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0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담화문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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