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이은 ‘처리명령’
政, 시점 ‘6월 4일’ 고수…전공의 공백 1년 이상 이어질 수도 2024-07-12 20:40
정부가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점을 2월로 일괄 적용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했다. 사직서 처리 기간을 이달 15일 이후로 늘려달라는 요구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이로써 정부가 정한 사직 처리 데드라인은 평일 기준 단 하루만 남게 됐다. 급박히 이뤄진 사직 처리가 탈 없이 완료될 수 있을지 미지수인 가운데, 교수들은 이 같은 정부 조치에 대해 “복귀가 아닌 위협과 탄압을 위한 사직서 ‘수리명령’일 뿐”이라며 힐난했다.9월 미복귀 전공의, 내년 3월에도 복귀 못한다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점에 대해 “정부는 6월 4일 기점으로 공법적 효력이 있다고 밝혔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