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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2026년 신설 국립의대 정원 200명" 건의
      대통령실·보복지부 등 입장 전달…"대입전형 시행 계획에 포함" 촉구 2024-05-06 06:16
      전라남도가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 첫 입학정원으로 200명을 건의했다.그러나 의대 설립 추진 방식을 두고 전남지역 내 갈등, 특히 동부권 반발이 확산하며 33년만의 숙원사업 해소 목전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1일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신설 국립의대 정원으로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도는 공문 제출 경위와 관련, "정부가 금년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가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향후 의대 신설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 홍준표 시장-임현택 회장, '의대 증원' 설전
      이달 3일~4일 이틀에 걸쳐 인신 공격 등 가시돋친 날선 공방 2024-05-05 18:30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두고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3일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증원을 반대하면서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명을 다루는 직업답게 경건하게 국민 앞에 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 의료대란은 이제 그만 타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홍 시장의 의료계 직격에 대해 임 의협 회장도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임현택 회장은 4일 SNS에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에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
    • "특정 자료 제출 않겠다는 정부, 밀실야합 자인"
      의대교수協 "2000명 증원 배정위원‧회의록 등 자료 국민께 공개" 촉구 2024-05-04 21:23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이 4일 정부에 대해 법원이 요구한 의대 증원 관련 자료를 충실히 마련해 제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사진]은 이날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스스로 투명하고, 공정하며,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은 지난달 30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 등이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5월 10일까지 2000명 증원 및 배분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재판부는 관련 자료로 증원 근거 자료뿐 아니라 현장실사 등 조사자료, 배정위원회의 ..
    • "정부, 2000명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공개"
      의대교수협, 오늘 기자회견…"30명∼50명 전문가 구성해 자체 분석 방침" 2024-05-04 19:15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대해 의대 증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도 명확한 자료와 회의록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4일 서울대 의대에서 열린 '한국 의학교육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별개로 전의협은 자쳊거으로 정부가 사법부에 제출하는 자료를 분석,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전의교협은 "대한의학..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3기 위원장 강희경
      방재승 위원장 사퇴, 체제 전환…"국민 의견 모아 올바른 미래의료 방향 제안" 2024-05-04 18:40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3기 위원장으로 강희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강 신임 위원장은 "정부는 하루 빨리 전공의와 학생들에게 가하는 겁박을 거둬 이들이 일터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비대위는 4일 "3기 비대위로 전환하고 신임 위원장으로 강 교수가 추인됐다"고 밝혔다.앞서 방재승 전(前)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등 2기 수뇌부 4명이 지난 1일 사직하면서 서울의대 비대위는 3기 체제 구성을 시작했다.서울의대 비대위가 지난 3~4일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한 결과, 응답한 467명 교수 중 95.5%가 강 교수의 위원장 추대에 동의했다..
    • 전국 주요 대학병원 5월 10일 '진료 중단'
      의대교수 비대위, 10차 총회서 '휴진' 결정…'일주일 집단휴진' 검토 2024-05-04 06:45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오는 5월 10일 전국적인 휴진을 예고했다. 거의 모든 전국 대학병원이 하루 셧다운 가능성도 제기된다.전의비에 포함된 각 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제10차 총회를 연 뒤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전의비 측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한 비상시스템 운영상황에서 교수들의 계속되는 당직과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에서 4월 30일과 5월 3일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어 "5월 10일에는 전국적인 휴직이 예정돼 있다"면서 "이후 각 대학 상황에 맞춰 당직 후 휴진과 진료 재조정으로 주 1회 휴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 교수들과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등 10개 병원 교수들..
    • 2025학년도 의대 입시 불확실…수험생 불안
      2026도는 더 쏠림 예상···N수 포함 '장수생' 증가 전망 2024-05-04 05:50
      5월이 됐지만 아직도 확정되지 않은 모집 인원으로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내려보낸 자율 모집 지침을 통해 지난 4월 30일까지 각 학교가 증원 희망 인원을 제출했지만, 같은 날 서울고등법원의 정부에 대한 협조 요청으로 의대 정원은 5월 중순까지 승인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차라리 불안정한 2025학년도보다는 2026학년도 입시를 노리고 의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이때 의대 진학이 더 유리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종로학원은 지난 1일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내놓은 학교별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전형은 의정갈등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전형은 발..
    • 차의과대, '콘텐츠 구축사업' 5년 연속 선정
      콘텐츠진흥원, 1년간 총 2억4000만원 사업비 지원 2024-05-03 14:05
      차의과대(총장 차원태)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차의과대는 1년간 총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실무 인재를 양성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3년 사업에서는 소외계층 및 치매환자를 위한 등의 디지털 치료제 게임 3종(디지털 꽃꽂이·운동·여행)을 만들어 포천지역 치매 안심마을에 전달했다.해당 치료제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등에 참여하며 치료 효과 등을 확인했다.차의과대는 올해 앞서 개발한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디지털 치료제 게임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실 ..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 1489~1509명
      전국 31개 대학, 자율모집 인원 확정…총 정원 4567명 전망 2024-05-02 14:21
      정원이 확대된 의과대학 32곳 중 차의과대를 제외한 31곳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한 결과 총 증원분은 1489~1509명으로 정해졌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31개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내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2일 공개했다.그 결과 정원 확대가 결정된 32개 의대 중 31개 의대의 증원 규모는 총 1469명으로 드러났다.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대교협에 제출해야 할 의무가 없어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차의과대가 기존 정원 40명에서 증원분 40명 중 50~100%(20~400명)를 반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32개 의대의 총 증원 규모는 1489~1509명으로 전망된다. 대부분 사립대가 이번 자율 조정에..
    • 의대 정원 변수 촉각…고법 "정부, 근거자료 제출"
      의료계서 계속 제기했던 '증원 근거‧현장실사 자료' 적법성 초미 관심 2024-05-02 05:45
      법원이 정부에 의대 증원에 대한 근거를 요구한 것과 함께 이달 중순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승인하지 말라고 한 것에 의료계가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다만 정부는 의대 증원 근거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정원에 대한 최종 승인은 예정됐던 대로 5월 말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지난 4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에 의대 증원 근거를 요구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이 적법하고 근거있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료계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평가했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은 지난달 30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
    • 전공의 연속근무 '36→24시간'…병원 자율조정
      복지부, 이달 17일까지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현지조사 제외 등 혜택 2024-05-02 05:36
      정부가 과중한 전공의 근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연속근무시간을 최대 24시간까지 줄이는 등 각 수련병원에서 자율 조정하게 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내년 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시범사업은 1년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병원 여건에 따라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자율적으로 단축한다. 근무 형태 및 시간 조정, 추가인력 투입 등은 각 수련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자체..
    • 임현택 회장 추진 '범의료계협의체'…출발부터 삐걱
      박단 대전협회장 "협의하지 않았다" 공지···"임 회장 독단적 행동 우려" 2024-05-02 05:27
      1일 임현택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 집행부가 출범했지만 시작부터 전공의들과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임현택 신임 회장이 전날(4월 30일) 전공의, 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협의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해당 범의료계협의체는 정부와 의사들 간 일대일 대화를 위한 기구다. 그러나 현재 의료대란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들의 대화 참여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 1일 대전협 내부 공지를 통해 박단 위원장은 "대전협은 임 회장과의 범의료계협의체 구성에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 측과도 지속 소통 중이지만 의대협 역시 임..
    • 의대정원 자율 결정 분위기 확대…수험생 혼란 가중
      6개 국립대학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 건의 수용 후폭풍 2024-05-01 21:04
      정부가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의 의대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입시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금년 초 증원 발표에 맞춰 재수생 및 직장인 N수생 등이 대거 늘어난 데 반해 갑작스런 정책 변화로 입시 전략 수립은 어려워진 탓이다. 수험생 혼란은 가중된 반면 정작 협상 주체인 의료계는 입장 변화가 없다는 반응을 보여 정부의 전격적인 정원 조정 수용 의도가 빛바래진 모습도 관측된다정부는 최근 "6개 비수도권 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대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을 전격 수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학들의 교육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정작 수험생들 상황은 고려치 못한 모습이다.&..
    • 경찰,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 2차 소환조사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글 관련 명예훼손 혐의…"고발 내용 사실 아냐" 2024-05-01 14:24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가 경찰의 2차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오후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앞서 지난 3월 메디스태프에는 진료현장에 남은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조롱하며 개인정보를 공개한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기동훈 대표는 이 일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그는 "물의를 빚은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찰조사에서 혐의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데, 전공의들..
    • 국립대만 자율 선발…'2000명→1600명' 유력
      전국 30개 대학, 내년도 모집 '의대 정원 확정안' 제출…총 4600여명 전망 2024-05-01 06:33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각 대학에 자율로 맡긴 결과, 국립대를 제외한 대부분 의대는 증원분을 고수하기로 했다.국립대 역시 감소 규모가 정부에서 한정한 증원분의 최대 50%에 그쳐, 내년도 증원분은 16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이 같은 결정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조만간 병원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는 등 교육현장은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30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한 32개 대학 중 30개 대학이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최종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9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각 대학이 모집인원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허용했으며, 그 결정을 30일까지 대교협에 제출하..
    • "환자 위해 기도하는 전공의들을 악마화시켜"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서울의대 학생회장, 정부 향해 '억울함·분노감' 폭발 2024-04-30 19:35
      의정갈등이 10주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선언한 날 서울대병원 전공의와 서울의대 학생이 정부를 향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들은 “올바른 의료개혁 방향을 고민해왔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우리가 전국민의 공공의 적이 돼 버렸다”고 울분을 터뜨리기까지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30일을 휴진일로 정하고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의료대란 그 시작과 과정에 대해’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학생회장과 서울대병원 전공의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혈액병원 내과에 근무했지만 현재는 사직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치료가 타협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게 고통스럽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
    • 의대생들이 대학 총장에 제기한 민사소송 '기각'
      법원 "양측은 사법상 계약 별도 맺은 것 없다" 판결 2024-04-30 19:02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의대생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들이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중지해달라"며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해 법원이 "이들 간에 사법상 계약을 별도 맺은 것이 없다"며 기각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0일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3개 대학 의대생들이 제기한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3개 대학 의대생들은 지난 22일 각 대학 총장, 대한민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의대생 측은 지난 22일 "학생과 대학은 민법상 계약관계로서, 대학이 학생들의 의견이나 동의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원을 3~4배 증원해서 그에 따른 교육시설, 병원 등이 준비..
    • 서울고법 "정부, 대교협 의대 정원 승인 보류"
      재판부 "법원 결정까지 승인 절차 진행말고 요구한 자료 제출" 요구 2024-04-30 17:55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절차를 멈춰달라"며 낸 행정소송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정부에 "법원 결정이 나기 전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승인 절차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고지했다.의대 정원 확대가 결정된 32개 대학이 오늘(30일)까지 대교협에 각 대학의 모집인원을 제출했으나 사실상 이후 절차가 중단된 셈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오후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 심문을 진행됐다.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이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의대 증원의 직접 상대방은 '대학의 장(長)'이고 신청인들은 이 사건 처분의 제3자에..
    • 노연홍 위원장 "충분히 의료계 의견 반영 가능"
      "의료개혁특위에 의사 참여" 거듭 요청 2024-04-30 12:05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위에 불참한 의사들에게 "충분히 의료계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며 "정부와 특위 노력을 신뢰하고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3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정부와 함께 (의사단체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며 "여러 채널로 의료계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특위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5일 출범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학회 등 의사단체가 불참하면서 '반쪽 출범'이라는 지적을 받았다.노 위원장은 "국민의 관심이 의료개혁에 쏠려있고 정부도 전폭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해 실현 가능성이 높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와 특위의 노력을 신뢰..
    • 텅 빈 의대 강의실…4월 수업 정상화 무산
      40곳 중 8곳, 개강 5월 연기…대학, 비대면 수업 재개‧학칙 개정 등 안간힘 2024-04-30 06:15
      교육부가 이달 초 "4월 말까지 40개 의대 중 39곳이 개강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8개 의대는 끝내 수업을 재개하지 못했다.앞서 개강한 대학들조차 수업 출석률이 극히 저조해 유급 가능성이 짙어지며 내년도 의대 교육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29일 각 대학에 따르면 이날 개강 예정이었던 8개교 중 가톨릭관동대, 건국대, 고산대, 연세대 원주, 원광대, 전남대 등 6개교가 수업을 재개했다.성균관대와 울산대 등 2개교는 이날 오전 내부 회의를 열고 개강을 다음 달 13일로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울산대의 경우 학칙상 한 학기 수업이 15주로 구성돼 있어, 사실상 최후의 개강 연기를 한 셈이다. 이로써 29일까지 개강한 의대는 40개교 중 32개교에 그쳤다.중앙대는 5월 1일로 개강 ..
    • 전남대 의대, 원격강의 개강…학사 일정 시작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주요 강의 재개 2024-04-29 12:21
      집단 휴학 신청으로 개강을 두 달 간 미뤘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요 강의를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재개한다.전남대는 "오늘(29일)부터 의과대학 주요 강의를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재개, 학사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앞서 전남대는 당초 지난 2월 19일 개강했다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재학생들이 휴학계를 무더기 제출하면서 강의 파행과 집단 유급이 우려돼 이미 세 차례 연기했다.그러나 고등교육법을 비롯한 법령이 정한 대학 수업일수 등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개강을 더 미루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 이날부터 학사 일정을 재개했다. 개강이 다음 달로 미뤄지면 국가고시 응시 자격에도 결격이 발생할 수 있다.현재까지 전남대 의대생 732명 중 575명(78.5%)이 휴학 신청을 했다. 학교 당국이..
    •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과연 실현 가능할까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4대 과제 선정···'대상·기준·범위' 등 설왕설래 2024-04-29 05:50
      의료계 숙원인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가 윤석열 정부의 5대 의료개혁 과제에 이어 지난 4월 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4대 과제로 선정됐다. 이에 그간 의료계와 정부 사이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속도를 내지 못했던 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지 주목된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와 제도 당사자인 전공의 단체는 의료개혁특위에 참석하지 않아 시작부터 현장 의견수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데일리메디는 수년 간 공회전을 거듭했던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을 진단했다. [편집자주] 의료개혁특위는 4대 과제 중 하나로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을 지목하고 집중 논의를 통해 상반기 내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겠다는 방침을 밝혔다.&nbs..
    • 서울의대 비대위, ‘의료대란’ 긴급 심포지엄
      이달 30일 유튜브 생중계…전공의‧교수‧국민 입장서 조명 2024-04-28 17:4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방재승)는 오는 4월 30일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적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의대 증원의 과학적 재검증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온 서울의대 비대위는 최근에는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 개혁 시나리오 연구 공모’를 발표하기도 했다.또한 향후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한 의료개혁 TF를 발족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그 시작으로 의학자와 언론인, 국민이 참여해 의료대란 사태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오는 4월 30일(장소 미정)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 의대 자율 증원 '9곳' 결정…감축 국립대 위주 진행
      전국 32개 대학 중 절반가량 모집인원 확정…조만간 마무리 전망 2024-04-28 13:21
      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자율적으로 의대 모집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실제로 모집인원을 줄이는 대학은 일부 국립대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28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의대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경북·경상국립·제주대, 정부 건의 적극 동참해 50%↓국립대 가운데는 경북대가 증원분 90명 가운데 절반인 45명, 경상국립대는 증원분 124명 가운데 절반인 62명만 늘려 각 155명과 138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제주대 역시 증원분 60명의 절반인 30명만 늘려 총 7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이들 3개 대학이 감축하는 증원분은 137명이다.이에 비해 연세대 분교(증원 7명), 인제대(7명), 고신대(24명), 동아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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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
    • 동정 명지병원, 북미 임상 활동 ‘뇌졸중 전문가’ 최영빈 교수 영입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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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내과) 모친상-임환섭 하나로리더스헬스케어센터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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