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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장관 "지역 전공의 복귀율 우려, 보상 검토"
      서명옥 의원, 수련 연속성 등 지적···"수가·법적 책임 완화 등 근본 대책 마련" 2025-08-18 19:28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복귀율 저하를 우려하며, 수가 보상과 법적 책임 완화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정 장관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군대에 가 있는 사직 전공의는 복귀 시 사후 정원을 인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고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특히 지역 필수의료의 경우 보상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올해 군 복무에 입대한 군의관·공중보건의 상당수가 전공의 사직 후 입대한 상황”이라며 “특히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과 전공의 46%가 수련을 마치지 못한 채 중도 이탈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련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필수의료 기반 붕괴로 ..
    • 92.2%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 재신임"
      오늘 임시대의원총회서 의결…관심 컸던 '노조 설립 사안' 논의 안된 듯 2025-08-18 18:17
      연합뉴스 제공.하반기 전공의 복귀율을 가늠할 지표로 주목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재신임 투표에서 현 지도부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총회를 앞두고 일각에선 비대위가 병원 복귀 이후 대정부 투쟁 동력 유지를 위해 ‘전공의 노조 설립’ 안건을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회의에서는 별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대전협 비대위는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92.2%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자 177명 중 10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5명이 현 비대위 신임을 선택했다. 반대는 2표, 기권은 6표였다. 이번 투표는 비대위 재신임 여부만을 묻는 절차로 전공의 복귀 의향 등은 별도로 조사하지..
    • 대형병원, 잇단 전공의 모집 마감…복귀율 촉각
      삼성서울·한양대·차병원 등 오늘 'D-day'···길병원, 마감 시한 연장 2025-08-18 12:29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18일)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부산백병원, 차병원, 한양대병원이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빅5 병원 중에서도 규모와 상징성이 큰 만큼 이번 모집결과가 전공의 복귀 기류를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14일 가장 먼저 지원자 모집을 마감했던 가천대 길병원 역시 필수과 등 일부 지원자 미달로 오늘까지 연장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5일 접수를 마감했다. 다만 오늘 마감 예정인 병원들의 일정 연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이뤄진 전공의 모집 보다는 복귀자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병원별 정원에 따라 동일 수련병원 복귀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어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의정사태 큰 전환점"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 "대한민국 중증·핵심 의료 재건" 2025-08-18 12:13
      오는 9월 수련을 개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을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년 반 동안 이어져 온 의정사태의 큰 전환점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하반기 모집을 앞두고 깊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새 정부가 출범하고 모든 게 끝난 것 같이 보이지만 사태가 시작된 근본적 불씨는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 노력을 해야만 가능할지도 모른다. 회복된 신뢰 속에서 대한민국 중증·핵심 의료는 재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한 위원장은 또 "보건복지부 수련협의체에서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에 대해 ..
    • 대입 수시 내신 1등급, 의·약대 쏠림 확연
      종로학원 "내신 1.3등급 이내 학생 중 66.3%, 의약학 선택" 2025-08-17 10:26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이 내신 1등급 학생들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은 이러한 내용의 ‘최근 2년(2024·2025학년도)간 대입 수시 내신 합격선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176개 4년제 대학, 자연계 6703개 학과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합격선은 최종 등록자의 70% 컷(100명 중 70등의 점수)을 기준으로 산출했다.그 결과 2025학년도 수시 자연계에서 내신 1.0등급을 합격선(70%컷)으로 공개한 학과는 △가톨릭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건양대 의학과 △순천향대 의예과 △대전대 한의예과 △덕성여대 약학과 등 6곳으로 모두 의약학 계열이다. 대전대 한의예과(학생부종합전형)를 뺀 5곳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두 내..
    • 자칭 '기피과·낙수과' 젊은의사 1098명 호소
      "정부·국회, 중증·핵심의료 지킬 수 있는 실질적·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 촉구 2025-08-15 05:52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본격화한 가운데 복귀를 고심하는 중증·핵심 진료과 사직 전공의들이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동료들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전국 152개 의국 중증·핵심 진료과 사직 전공의 1098명은 14일 성명문을 통해 "의정갈등을 조속히 봉합하고 중증·핵심의료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스스로를 '기피과', '낙수과'에 속한 젊은의사라고 소개한 이들은 "지난해 의료계와 정부 사이 갈등으로 중증·핵심의료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단언했다."중증·핵심의료 헌신하는 의료진 의지, '낙수 효과'로 왜곡되는 현실 매우 안타깝다"이들은 "이 길은 어쩔 수 없이 가는 길이 아니라 굳센 사명감과 각오가 있어야만 ..
    • 대전협 "기(旣) 입대자 수련 연속성 보장 최선"
      정부 미결론 속 내부 공지···"공보의협과 공조, 실질적 결과 도출 노력" 2025-08-14 12:37
      이미 입대한 사직 전공의들의 사후정원 보장 요구에 대해 정부가 확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질적인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대전협 비대위는 내부 공지를 통해 "의무장교,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로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 선생님들 수련 연속성 보장이 가시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7일 3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가장 큰 쟁점은 기 입대자 사직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 문제였다. 비대위는 "정치권과 정부는 올해 3월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었던 사직 전공의 선생님들이 입대한 이후 해당 문제에 대한 공식적 언급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에 입대하신 사직 ..
    • 입대 공보의·군의관 중 42% '필수의료' 전공
      대공협, 올 1년차 의무사관후보생 분석···"수련 연속성 보장 명문화" 2025-08-14 10:03
      사진출처 연합뉴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뿐 아니라 군의관·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등으로 이미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들의 '필수의료' 전공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년차로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의 42%가 필수의료를 전공하다가 의정갈등으로 수련이 중단된 채 입영했다. 13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이성환)는 올해 1년차로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 대상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 인원은 603명이었으며 ▲군의관 348명 ▲공중보건의사 224명 ▲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3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53명이 필수의료 분야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전공과별로 ▲내과 101명(16.7%) ▲응급의학과 42명(7.0%) ▲신경외과 36명(6.0%) ▲외과 ..
    • 의대생 복귀 속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재명 대통령, 진보 성향 3선 세종교육감…의대교육 정상화 시험대 2025-08-14 05:04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가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세종시교육감 3선의 최교진 후보자를 지명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의학 교육 정상화 등 고등교육 현안이 여전히 첨예한 상황에서 초·중등 교육 중심 경력을 가진 진보 성향 교육감 발탁은 향후 정책 방향에 적잖은 주목을 받고 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열고 최 후보자를 비롯한 장관급 인선을 발표했다.강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 년을 헌신한 교육 전문가”라며 “지역균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자녀 조기유학·논문..
    • "수업 복귀 배려에 감사, 신뢰받는 의사 다짐"
      전북의대 학생들, 복귀 관련 입장문 발표…"성실한 학업 수행" 2025-08-13 11:47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업 복귀를 맞아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 교수진에 감사를 전하며 성실한 학업 수행과 공동체 회복을 다짐했다.전북의대 학생들은 지난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도민, 학교 구성원,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다시 강의실과 실습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교수님들의 노고와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복귀에 대해 학생들은 “단순한 수업 재개를 넘어 무너질 위기였던 의학교육의 기반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의료의 길을 다시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학생 간 갈등이 발생하지 ..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기대·우려 교차
      의정갈등 해소 속 1만3000여명 충원…내과·소아과 등 필수과 대거 선발 2025-08-13 07:23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에 들어가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의정갈등 해소 국면에서 진행되는 첫 모집 일정이라는 점에서 수련현장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은 지난 1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된다.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공고 기준 총 모집 규모는 1만3498명으로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상급연차(2~4년차) 7285명이 포함됐다.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253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 대비 약 18.7%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5배 이상 ..
    • "신규 공보의 36%, 필수의료 고연차 전공의"
      대공협, 249명 설문결과 공개…내과>응급의학과>외과 順 2025-08-12 15:54
      의정갈등으로 수련이 중단된 상태로 입영한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36.6%가 고연차 필수의료 전공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는 올해 입대한 공중보건의사 2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를 12일 공개했다.설문결과 224명의 응답자 중 82명이 고연차 필수의료 전공의였다. 전공과별로는 내과 43명(19.2%), 응급의학과 11명(4.9%), 신경외과 11명(4.9%), 외과 6명(2.7%), 소아과 4명(1.8%), 신경과 4명(1.8%), 흉부외과 3명(1.3%) 등이었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이들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해야 의정갈등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前 정부의 폭압적 행태와 무리한 정책으로 주 80시간씩 환자 곁을..
    • 가톨릭 921명·서울대 511명·삼성서울 345명 선발
      수련병원들, 전공의 결원 보충 총력전…진료현장 정상화 분수령 2025-08-12 12:25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 시작했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1년차 신규 수련의와 상급년차 결원 보충을 합쳐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된다. 특히 빅5 병원은 필수 진료과 인력 충원에 나서며 대규모 모집에 나섰다.우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년차 201명, 상급년차 720명 등 총 921명을 모집한다.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결원 인원이 많은 과를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8월 11일~19일이며, 합격자는 개별 안내된다.서울대병원은 1년차 127명, 상급년차 384명으로 총 511명을 선발한다. 내과 65명, 소아청소년과 56명, 가정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각 37명, 산부인과·외과 각 36명 순..
    • "전공의 요구 필수의료패키지 재검토, 국민과 논의"
      政, 3차 수련협의체 회의서 답(答) 제시···"입대자 수련보장 방안 지속 검토" 2025-08-11 19:29
      사진출처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내건 요구들에 대해 속속 답을 내놓고 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하되 당장 들어줄 수 없는 요구안은 협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하반기 수련 복귀 시 입영 유예 특례를 적용하지만 이전 정부 정책 재검토와 관련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일부만 수용했다.이달 7일까지 정부는 의료계와 3차례의 '수련협의체'를 개최하고 입장을 조율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놓은 3대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이다.9월에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협의체..
    • 수련평가 독립기구 신설…의학계·병원계 주목
      한국형 관리기구 설립 무게감…전공의 참여 확대 등 위탁 주체 촉각 2025-08-11 18:10
      사직 전공의 복귀와 함께 수련제도 개편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수련관리기구 신설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수련병원 인프라 등 외형적 평가에 그쳤다는 지적이 지속돼 온 만큼 수련환경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독립적인 수련관리기구 설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업무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해 운영돼 왔다.수련병원 지정을 비롯한 전공의 정원 책정 및 모집전형, 수련규칙 접수 및 이행여부 평가, 지도전문의 지정현황 관리 및 교육 등을 수행했다.하지만 수련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가 수련환경평가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병원 경영자 중심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당사자인 전공의는 물론 수련 주체인 대한의학회..
    • 6월 입대 의대생 592명···의정갈등 이후 4천여명
      상반기 입대자, 작년 대비 1.6배 증가···대공협 "복무 후 수련보장 방안 마련" 2025-08-11 12:44
      올해 6월 한 달 동안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수가 592명으로 집계됐다. 의정갈등 이후 이 때까지 총 3967명이 입대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은 병무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를 11일 공개했다. 6월 입영자 592명은 현역 577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 입대인원(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 15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2430명이 입대, 지난해 인원(1537명)의 약 1.6배에 달했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앞서 의정갈등 이후 7000명이 현역 입대할 것이라고 대공협 보고서를 통해 정량적으로 예측한 수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입대한 공중보건의사(공보..
    • 병원 전공의 모집 시작…필수의료 지원율 촉각
      올 상반기 복귀, 영상의학과 '최고'…응급의학과·외과·소청과 '5% 미만' 2025-08-11 12:11
      전국 수련병원들이 오늘(1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상당수 전공의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도권·인기과 쏠림과 지역·필수의료 공백 심화 우려도 제기된다.전국 수련병원은 오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자체 일정에 따라 인턴과 레지던트(1년 차·상급년차)를 선발한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병원별 신청을 받아 공고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 차 3207명, 상급 연차(2~4년 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의·정 갈등 이전 18.7% 수준인 2532명으로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하반기 모집을 통해 충원한다.정부는 사직 전공의가 이전에 근무하던 병원·과목·연차로 돌아온다면 정원이..
    • 외국의대 유학생, 학사 2500명·석사 1600명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정부 관리체계 마련 시급” 2025-08-10 11:15
      해외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수가 2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만 이 정도로, 석사과정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의료인력 부족으로 의과대학 증원 필요성이 여전히 제기되는 가운데 해외 의대 유학생에 대한 관리와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 의약계열 대학에서 학사과정 중인 국내 유학생은 총 2517명으로 집계됐다.이들이 다니는 대학은 총 53개국에 분포했다. 호주가 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563명)과 영국(413명), 중국(266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4개국 유학생 비중은 전체의 83%에 달했다.해외 의약계열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중인 학생도 1588명에 달했다. ..
    • 의대 수시 합격 '내신 4.65등급'…문턱 높아질 듯
      종로학원, 2025학년도 의대 입시결과 분석…일시적 증원 영향 2025-08-10 10:35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크게 늘면서 수시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은 4.65등급이었다.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4610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도(3.47등급)보다 합격선이 1.18등급 낮아졌다.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하락하며 2024학년도에는 전체 합격생의 90.1%가 1.6등급 이내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1.9등급 이내가 전체 합격생의 91.5%였다.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이 1.6등급을 벗어난 대학은 18곳으로 전년도(10곳)에 비해 8곳 늘었다. 1.6등급을 벗어난 인원은 2024학년도(159명)보다 약 3.4배 늘어난 543명 가량이다.합격선이 1.6등급 아래로 떨어진 대학 중 15곳은 지방권 소재였다. 이어 ..
    • 의대교수협 "전공의 수련 정상화, 복지부가 지원"
      "원래 근무했던 병원서 남은 수련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해달라" 2025-08-09 06:25
      의대 교수들이 "보건복지부가 시의적절하게 전폭적으로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과정 중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한적 수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상급종합병원에게 의대 학생 실습교육과 전공의 수련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전공의 수련 부담을 줄이겠다는 시도는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를 포기하는 매우 심각한 실책"이라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전공의를 값싼 노동력으로 간주하던 과거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전공의는 미래의 K-의료를 책임질 핵심 의료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련생'이라는 ..
    • 인턴 3006명·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모집
      이달 11일부터 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수련병원별 자체 선발 2025-08-08 22:28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오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별로 진행된다.8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공고했다.병원별 신청으로 확정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레지던트 상급연차(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병원 현장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는 지난해 2월 의정갈등 이전의 18.7% 수준인 총 2532명에 불과하다.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충원하게 된다.수련병원별로 11일까지 모집 공고를 올린 뒤 29일까지 자체적으로 선발한다. 사직한 자리가 이미 다른 전공의로 채워졌다고 해도 병원이 원할 경우 정원을 초과, 선발할 수 있다..
    • 전공의 급여 인상에 숙소 제공·휴게공간 조성
      대전을지대병원 "최고 대우 노력"···학술지원 등 수련여건 개선 속도 2025-08-08 11:52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적극적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전공의 모시기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전공의 복귀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수련 환경 전반에서 변화가 감지된다.복귀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전공의 지원책도 경쟁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단순한 ‘복귀 환영’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전공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건 개선을 앞세운 것이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사직한 전공의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해 급여 인상에 이어 숙소 무상 제공, 휴게공간 조성 등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정부와 병원, 의사단체 간 복귀 시점과 조건을 놓고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각 수련병원은 인력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특히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해 말 국가..
    • "전공의 선발, 병원 아닌 국가·권역단위 전환"
      의료공동행동 "권역별 수련지원센터 운영·수련정책 논의 투명 공개" 촉구 2025-08-06 12: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가 전공의 선발 방식을 병원 단위에서 국가·권역 단위로 전환해야 한다고 함께 제언했다.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최근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제안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동행동은 현재 전공의 수련 시스템 문제로 ▲과도한 노동시간 ▲실질적 의술 습득 부족 ▲수련시스템 통합 컨트롤타워 부재 ▲일차의료·지역의료 교육 부재 ▲국가지원 부족 등을 꼽았다.이에 공동행동은 필수의료, 지역의료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의사 양성을 개인과 의료기관의 책임으로 맡겨선 안 된다고 봤다. 공동행동은 "의료가 가장 영리적이라는 미국조차 의..
    •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공감대
      "독립 수련관리기구·지도전문의 개편" 제언···"대체 인력·재정 확보 필수" 2025-08-06 11:45
      전공의들을 지도하는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력 확보와 재정 지원을 강조했다. 지난 4일 열린 ‘전공의 안정적 수련 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에서 전공의들이 주장한 “임신·출산 및 입영 이후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는 요구에 교수들도 힘을 실었다.  한동우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기존 전공의 수련환경 평가·실태조사 등이 병원 인프라 등 외형 평가 성격에 그쳐 있어 전공의 교육 문제를 심화시켰다고 봤다.  이와 관련, 한 교수는 “전공의 수련 질(質)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독립적인 수련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며 “여기서 수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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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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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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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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