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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대 교수들 “제자 사법처리되면 행동 나설 것”
      교수협 비대委 “정부는 협상 자리로 나와 의료계 호소 귀 기울여 달라” 2024-03-04 09:25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3개 병원을 교육협력병원으로 두고 있는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제자들을 지키겠다고 나섰다.울산대 의대 교수협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현재의 파국을 막고 대한민국 의료 미래를 지키려면 협상의 자리로 나와 우리 호소에 귀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다.비대위는 실질적 의료대란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의료정책 발표에 실망해 제자들이 사직한 후 환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도 “전공의들 복귀가 요원한 현재 3개 병원 교수들은 한계에 직면해 곧 닥칠 파국을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울산대 의대생, 3개 병원 수련의 및 전공의들이 무사히 돌아와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
    • 대전협 회장들이 본 ‘전공의 집단사직’ 이유
      15명 공동성명, “과도한 근무 조건‧낮은 보상‧사법 리스크” 지목 2024-03-04 08:54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지난 2월 29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역대 대표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전공의들 처우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역대 회장 15명은 이날 ‘전공의와 정부에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들은 전공의들 집단사직 이유를 “지나치게 과도한 근무 조건과 이를 보상해주지 못하는 임금, 민형사상 위험성, 더는 가질 수 없는 미래 희망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삼권을 보장받을 수 없고,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 선택의 자유조차 없다고 한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생명을 되살리는 일은 고귀하지만, 그 일을 개인 자유의사를 넘어 강요할 수 없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병원..
    • 울산의대 90명 최다…충북의대 81명‧강원의대 78명
      2000명 증원 관련 ‘예상 추정치’ 눈길…수도권 경희‧연세‧한양의대 최소 ‘10명’ 확대설 2024-03-04 05:25
      정부가 제시한 의과대학 증원 신청 마감일(3월 4일)이 도래하면서 각 대학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출처 미상의 대학별 증원 배분 자료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출처 미상 찌라시 정보로 신뢰성은 낮지만 지방의대와 미니의대 등 분배 원칙 적용”물론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찌라시’인 만큼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지만 지방의대, 미니의대 등 정부의 분배 원칙이 적용되는 등 나름 분석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0개 의과대학별 증원 예상안이 담긴 자료가 의대 교육 관계자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출처미상의 이 자료에는 정부가 예고한 증원 규모인 2000명이 각 대학별로 분배돼 있다. 기존 정원 대비 증가율과 모집총원 등 수치도 구체적이다.특히 앞서 정부가 공..
    • “파업은 최후 수단”…다수와 다른 생각 가진 전공의
      SNS에 동료 의사들 복귀 촉구···“병원 돌아와서 대화로 해결하자” 2024-03-03 17:04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이하 다생의)’는 지난 2월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파업은 최후 수단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대학병원 흉부외과 전공의라고 밝힌 다생의 소속 A씨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불안해하는 환자들을 다독이는 긴 라운딩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환자와 보호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수술이 뒤로 밀릴까봐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있는 게 현장 분위기라는 설명이다. 진료를 축소하고 비상체제로 돌입해 직원들은 늘어난 업무와 월급도 걱정하고 있다. 그는 세계의사회와 여러 전문가들의 의사 단체행동시 권고사항을 예로 들며..
    • [포토] 전국 의사들 총집결…분노감 들끓는 여의도
      [양보혜‧서동준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정부의 의대 증원 등 의료정책에 반발한 전국 의사들 수만명이 참석,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다수 의대생과 전공의들도 함께 했다.전국에서 모인 의사들이 서울 여의도공원 앞 여의대로를 가득 메웠다.의사 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이 ‘우린 범죄자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각 시도의사회 소속 회원 수 만명이 궐기대회에 참여해 본격적인 집회를 준비 중이다.참석자들이 ‘의료계와 합의없는 의대증원 결사반대’, ‘의대정원 졸속추진 미래의료 붕괴된다’ 등의 내용이 적인 전단지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이날 ..
    • 40개 대학 재공문…“의대 증원 신청 안하면 無”
      교육부, 2월 29일 발송…“의료계 기한 연기 요청” 배제…대학 행보 주목 2024-03-03 09:41
      교육부가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발송해 예정대로 3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다.각 대학이 정해진 기한 안에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증원은 없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재천명한 셈이다.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3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 달라고 밝혔다.지난달 22일 첫 공문에 이은 두 번째 요청이다. 교육부는 각 대학의 신청 인원을 토대로 2000명 증원 인원에 대한 배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의료계의 증원 신청 연기 요구를 거부하고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총장들의 신청서 제출을 독려한 행보로 보인다.앞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교육..
    •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대체 투입·처방전 리필” 제기
      한의협 “한의사 인력 역할 확대” 약사회 “한시적 도입 등 약사 역량 활용” 2024-03-03 06:57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던 지난 2020년 8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의사 가운을 벗고 있다. 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본격화하면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의사를 제외한 타 보건의료단체들이 각종 대책안을 내놓으며 입지 확대를 노리는 모습이다.한의계에서는 의사들 휴진을 대비해 진료현장에 한의사를 적극 투입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고, 약사계에서도 만성질환자에 대한 처방전리필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양의계 파업에 대비해 평일 야간 진료 및 공휴일 진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의료 분야에서 한의사 인력 투입 확..
    • 경북대학교, 의대 증원 ‘내부 갈등’ 심화
      의대교수-학생“홍원화 총장 일방통행” 반발…“협의 없는 증원안 중단” 2024-03-02 19:43
      경북대학교 본부와 의과대학 사이에 의대 정원 증원 신청을 두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경북의대 교수회는 2일 성명을 통해 “총장은 의학교육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의과대학 입학 증원안을 당장 거부하라”고 촉구했다.홍원화 총장이 현재 110명인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을 250~300명까지 늘려 달라는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지자, 의대 교수들이 반발한 것이다.교수회는 “의대생들이 휴학을 결정하고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상황에서 대학 총장이 증원안에 찬성하는 의견을 낸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이어 “이는 의대 교수 전체 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교수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의대생과 전공의 뜻..
    • 세계의사협회 “전공의 개인 사직 막는건 인권 침해”
      이달 1일 성명…"한국 정부, 근거없는 증원으로 의료계 혼란 초래“ 2024-03-02 19:28
      세계의사협회(WMA)가 “한국 정부는 현재 방침을 재고하고 의료계에 가하는 강압적 조치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세계의사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야기한 위기 상황에 놓인 대한의사협회를 굳건히 지지한다”며 한국 의료계에 힘을 보탰다.이어 “세계의사협회는 한국 정부가 이끈 전례 없는 위기 앞에 놓인 의협의 진실성과 의사의 권리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언한다”며 “정부가 의대생 정원을 대폭 늘리겠다는 일방적인 결정이 뚜렷한 근거도 없이 시행되면서 한국 의료계는 혼란에 빠졌다”고 지적했다.세계의사협회는 “한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정부는 전문가 집단과 충분한 협의와 합의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집단행동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권리이며, 의사의 집단행..
    • 논란 불씨 의대 증원 ‘2000명’···시발점 ‘어디‧누구’
      政, KDI·보사연·서울대 연구결과 기반 발표···대학별 수요조사 ‘수치’ 결정적 2024-03-02 05:17
      [기획1] 의료계 단체행동 불씨가 4년 만에 피어올랐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의과대학 400명 증원 시도에 이어 윤석열 정부 2000명 증원 추진으로 의료계는 발칵 뒤집혔다. ‘2000’이라는 숫자의 근거를 두고 공방이 이어지는 한편 4년 전 파업을 주도했던 전공의들 사직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다만 4년 전과 달리 익명성·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개별적인 움직임이 강화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정부와 의료계는 ‘법적 타당성’을 토대로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중이다. 동일 사안임에도 확연히 결이 다른 2020년과 2024년 의료계 투쟁 양상을 숫자, 투쟁방식 변화, 법적 문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비교했다. [편집자주]① 의과대학 증원 규모 ‘2000명’···원흉은 누구..
    • 2월29일 복귀 마감시한 경과…사실상 3월 3일
      政, 연휴 감안 유예 가능성…돌아온 전공의 소수 ‘회유책 전환’ 기류 감지 2024-03-02 05:08
      전공의 업무 복귀 기한이 2월 29일에서 3월 3일로 사흘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3.1절 연휴 기간은 유예를 적용할 전망이다.표면적으로는 연휴를 거론했지만 최후통첩 기일인 지난 2월 29일까지도 진료현장으로 돌아온 전공의 수가 극소수에 그치면서 최대한 복귀율을 높여보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특히 정부가 지난 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3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을 한 것도 다른 전공의들 복귀를 독려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는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등 처분을 내리겠다는 당초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3월 1일∼3일 연휴기간에 돌아오는 경우 추가로 판단하겠다며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지난 달 27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대상 전공의는 100개 수련..
    • 의대교수협 “대학 총장들, 3월 4일 증원 신청 중단”
      의대학장단 이어 성명서 발표, “정원 책정은 의료계와 반드시 협의 필요” 2024-03-02 05:02
    • 대전성모병원 사직 류옥하다 “업무개시명령 황당”
      “군의관‧공보의 특혜 포기하고 현역 입영”…政, 전공의 13명에 명령서 전달 2024-03-01 20:35
      류옥하다 전(前) 대전성모병원 전공의가 정부 업무개시명령 공시 송달에 대해 “복귀할 곳이 없는데 이런 명령을 받으니 황당하다”고 1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류옥하다 전공의를 포함한 13명의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했다. 공시송달 효력은 3월 1일부터이며, 불응할 경우 면허 정지 등의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이 이뤄질 수 있다. 류옥하다 전공의는 “나는 1년 과정의 인턴이 끝났다. 업무복귀명령이라면 인턴을 1년 더 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계약도 하지 않은 응급의학과로 출근하라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이어 “복귀할 곳이 없는데 이런 명령을 받으니 황당하다”라며 “사분오열되고 무능한 정부답다”라고 덧붙였다. 
    • 명령 당일날 전공의 271명 추가 복귀…누적 565명
      政, 최후통첩 2월 29일 집계상황 공개…이탈자 8945명 2024-03-01 17:10
      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인 지난 달 29일 271명의 전공의가 진료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복귀자는 565명으로 늘었다.정부는 전공의들에 지금이라도 의료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271명의 전공의가 의료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근무지 이탈 전공의는 8945명(71.8%)으로 파악됐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조규홍 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과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서면 보고에 따르면 100개 수련병원에서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기준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71명이다. 전날 294명에 이은 추가 복귀다. 이틀간 복귀자는 총 565명으로 집계됐..
    • 2월 29일,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의료대란 전운
      사직서 제출자 중 병원 복귀 극소수…정부 행정처분 등 법적조치 촉각 2024-03-01 06:11
      정부가 복귀시한으로 통보한 지난 29일 사직한 전공의들은 극소수만이 돌아왔다.정부는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마지막 대화를 청했지만, 이마저도 전공의들은 외면했다.정부는 이들에 원칙대응을 기치로 행정처분과 법적조치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내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은 물론, 실질적 의료대란이 극한으로 치달을 전망이다.복귀시한 마지막날, 전공의 복귀 소식은 잠잠지난 29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은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했던 지난 19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겉보기에는 큰 혼선 없이 의료진과 환자들이 오가는 모습이었지만, 곳곳에 진료 지연 안내 문구가 게시된 채 상당수 환자는 수술과 수술을 위한 입원 지연을 겪고 있었다.세브란스병원은 전공의 600여명 대부분이 지난 19일 사직 의사를 밝히고 ..
    • 대학병원장들 “전공의 복귀” vs 교수협 “증원 재논의”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정부 행정명령 마지막날 잇단 호소 2024-03-01 05:28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복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보훈병원 등이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하고 있다. 반면, 고려대병원과 부산대병원 교수들은 전공의들 뜻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29일 오후 소속 전공의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계실 동료이자, 후배, 제자인 선생님들께’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박 병원장은 “새 싹이 움트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다”며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의지와 진심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이 뜻하는 바 역시 의료인 본연의 환자를 위한 마음임을 이해하기에, 이제는 현장으로 돌아오셔서 환자분들과 함께 하며 그 ..
    • 로펌 로고스 “전공의 보호”…변호인단 합류
      명재 이어 지원사격…“ILO 긴급개입 요청‧헌법소원 심판 청구 추진” 2024-03-01 05:04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한 변호인단인 아미쿠스 메디쿠스에 법무법인 ‘로고스’가 합류했다. 국제노동기구에 개입을 요청해 글로벌적으로 전공의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대표 임현택)은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2월 29일까지 복귀 명령을 한 정부로부터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변호인단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로고스는 개별 전공의들 인권과 기본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ILO(국제노동기구)에 긴급 개입을 요청하고,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향후 면허정지처분을 받거나 형사고발을 당한 전공의들의 행정소송(집행정지)과 형사 수사대응의 각 총괄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미쿠스와 함께 거시적인 대응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미생모는 최근  2개 대학병..
    • 서울 전공의 만남 기대 복지부···부산行 비대위원장
      박단 “국립대병원 전공의 대표‧대구‧부산 대표 등과 모임 가졌다” 2024-02-29 18:20
      29일 오후 4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10여명이 전공의 1명 이상과 대화를 시작했다. 사진 이슬비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과 대화하겠다며 서울에서 기다리던 시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박 위원장은 29일 오후 3시경 자신의 SNS에 “오늘 부산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서울에 간다”며 자신의 현재 위치를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알렸다.박단 위원장을 포함한 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발표한 뒤로 공개적 활동을 자제해 왔다.박 위원장은 “여느 때만큼이나 바쁜 요즘”이라며 “어제(28일) 오후에는 서울역 인근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전공의 대표 선생님들을 만났다. 그러고는 곧장 대구에 내려와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선생님..
    • 세브란스‧강남‧용인병원장 “전공의 복귀” 호소
      오늘 오후 메일 발송…“환자 곁 지키며 사태 해결 위해 지혜 모으자” 2024-02-29 16:46
      서울대학교병원 원장단에 이어 연세의료원 소속 원장들도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하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전달했다.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29일 오후 소속 전공의 전원에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여러분께’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이들 병원장은 “요즘 여러분이 느끼는 어려움은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의료현장을 지켜온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무엇보다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위한 오랜 노력과 헌신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제 병원으로 돌아와야 할 때다. 여러분의 메시지는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고 복귀를 독려했다.특히 이들은 “중증 응급을 포함한 많은 ..
    • 의사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 “고인물 썩는다”
      몰락한 중세 유럽 길드에 빗대 지적…“의대 증원=밥그릇 축소는 단견” 2024-02-29 16:25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사들 집단행동과 관련해 중세 유럽 수공업 길드가 기득권을 고수하다가 결국 사라진 것을 언급하며 “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29일 페이스북에 ‘길드인가 대항해 시대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중세 유럽의 길드는 처음에는 순기능을 발휘했다. 귀족 횡포를 견제했고, 예술을 후원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점차 특권화되면서 변화를 거부했다. 생산과 판매를 독점했고 종사자와 교육생 수, 심지어 노동시..
    • “전공의는 투쟁 아닌 의사 직업 포기한 것이다”
      대전성모병원 사직 류옥하다 “정부, 총선 욕심 버리고 대화 나서야” 2024-02-29 14:15
      “정부가 단단히 오해한 것이 있다. 우리는 투쟁하는 것이 아니다. 의사 일을 포기한 것이다. 모멸감을 느껴 직업을 그만 둔 것이다. 정부가 총선 욕심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대전성모병원을 사직한 류옥하다 전공의는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기한 마지막날인 오늘(29일) 의협회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호소했다. 류옥하다 전공의는 “박민수 차관이 대화창구를 마련하고 전공의가 원한다면 즉시 화답하겠다고 발언한 날, 조규홍 장관은 미국 의사 지원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고 말했다. “차관은 대화, 장관은 겁박, 대통령은 타협 없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그러면서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협상 또는 타협 대상이 아니라고 발표하고, ..
    • 의사파업 국민적 반감…‘의사 No 캠페인’ 등장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로 누리꾼 불만 표출…“서비스 제공 불가” 2024-02-29 12:35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자 국민적 반감도 확산하는 모습이다.의사 집단을 두고 ‘이익만 챙기는 집단’이라는 비판이 나오는가 하면 의사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캠페인까지 등장하고 있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 서비스 거부 국민운동 더 만들어봤다’라는 글이 게재됐다.해당 게시글에는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의사에게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올라왔다.게시글 작성자는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해놓고 국민한테 다른 서비스는 받아야한다는 생각부터 고쳐야한다”며 포스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의사 대상 서비스 거부 대국민 운동 벌여야한다. 마음껏 가져다 써도 되고 아무데나 가져가라”고 말했다..
    • 의대생 227명 추가…40곳 1만3698명 휴학 신청
      전국 재학생 72.9% 수준…政 “동맹휴학은 허가 안된다” 2024-02-29 12:17
      지난 28일 의대생 227명이 휴학계를 신규로 제출하면서, 현재까지 전국 40개 대학 의대생 중 약 73%인 1만3698명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개 학교에서 의대생 227명이 추가로 휴학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집계를 시작한 지난 19일까지 1133명이 휴학을 신청한 이후 20일(7620명)과 26일(515명)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현재까지 1만3698명이 휴학을 신청했다.이는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 1만8793명의 72.9%에 달하는 수치다.다만 교육부는 이들 휴학 신청 중 총 5056건만 학교별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학교별 요건으로는 휴학 신청 기간 및 방식과 학부모‧학과장 서명 등 필수 기재 사항 ..
    • 사직서 제출 전공의 9997명…복귀자 294명
      보건복지부, 100곳 수련병원 점검…근무지 이탈자 9076명 2024-02-29 11:35
      정부의 복귀명령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294명의 전공의가 진료현장에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빅5 병원 등은 여전히 전공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지난 28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라고 밝혔다.1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32개 병원이고, 10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10곳이며, 최대 66명이 복귀한 병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전공의들이 복귀한 병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음을 바꾼 전공의들이 동료들로부터 비난 받을 수 있는 만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9997명으로 약 80.2% 수준이다. 이들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근무지 이탈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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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이경재 원장(레오이경재 대표), 강릉아산병원 1억
    • 선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박재찬 회장(경북대병원)
    • 수상 박성혁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서울시병원회 ‘자랑스런 병원인상’
    • 선정 이형우 교수(건국대병원 안과),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과제
    • 기부 배우 이제훈, 서울아산병원 암환자 치료 시스템 구축 1억
    • 선정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복지부 12억·경기도 3억 ‘암치료 장비비 지원사업’
    • 수상 유한의학상 대상 김원 교수(보라매병원)-젊은의학자상 유승찬 교수(연세의대)·안유라 교수(서울아산병원)
    • 동정 대한연골및골관절염학회 김석중 회장(의정부성모병원) 취임
    • 동정 대한정신약물학회 심세훈 회장(순천향대천안병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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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김현숙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보건연구관 문귀임
    • 연세대의료원 금기창 AI의료사업단장·김현철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박정옥 간호대학 교무부학장-김현창 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外
    • 최규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 한국팜비오 마케팅본부장 백영태 전무-MA팀 최진희 상무보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 최해성 국제약품 사업개발본부장 빙모상
    • 이순태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부친상
    • 이순형 前 인제학원 이사장(前 서울대 의과대학장) 별세
    • 최석 교수(조선대학교 의대 부학장)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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