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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확정 후 첫 수능···종로학원, 의예과 합격선 '2~4점 하락' 예측 2023-11-18 06:31
      올해 입시에서 주요 의과대학 수능 합격선이 전년 대비 2~4점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부 의대 정원 방침 확대가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심리를 흔들면서 뒤따라올 결과라는 분석이다. 비록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확대된 모집 정원을 반영하기로 했지만, 이러한 방침 발표 이후 치러진 첫 수능에서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 "내년에 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난다"는 기대심리가 원서 지원 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지난 11월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합격선(원점수 기준)을 17일 공개했다. 국어·수학·탐구 원점수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우선 주요 의대들은, 전년 대비 2점에서 최대 4점까지 합격선..
    • "의대 증원, 필수의료 기여도 따라 정원 배분"
      의대교수協, 복지부 간담회서 주장···"국립대 간 인력 교류 지원 필요" 2023-11-17 16:15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과 관련해 정원을 배분할 때 지역·필수의료 기여도에 따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 주장이 제기됐다.김장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울산의대 교수)은 17일 보건복지부와의 간담회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상당한 재정 투여가 예상되므로 국가 차원의 적극적 투자와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복지부는 지난달 필수의료 혁신전략과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전공의를 비롯해 대한의학회, 의학교육계, 병원계, 환자단체 등 의료계 안팎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연일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이날은 의학교육 및 수련 현장 의견을 청취코자 의대교수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의대교수협의회 회장인 김장한 울산의대 인..
    • 의료계 반발? 의대 증원 가늠자 발표 또 '연기'
      政, 40개 의과대학 결과 공개 무산···醫 "수요조사 기반 정원 결정 반대" 2023-11-17 12:17
      정부가 이번 주 내 발표할 예정이었던 '전국 40개 의과대학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가 또 다시 연기되며 미궁 속으로 빠지는 모양새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주 동안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대학별 증원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희망 증원 폭은 2025학년도 입시의 경우 최소 2000명대 초반에서 최대 2700명대 수준이며, 2030년도는 최대 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복지부는 13일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날 예고했으나, 고지 4시간 만에 돌연 브리핑 계획을 취소했다. 당시 복지부는 "수요 조사 결과를 확인 및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주 내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오늘(17일)까지 구체적인 발표 일정이..
    • "의과대학 6년제 개편 '만병통치약' 아니다"
      양은배 부소장 "현행 의예과, 의학과와 교육과정 연계 등 결여 극복 필요" 2023-11-17 05:58
      "6년제 개편이 모든 의과대학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제도 변화와 함께 교육환경 및 의료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유연함이 필요하다."양은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책연구소 부소장[사진]은 지난 16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의과대학 통합 6년 학제 개편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개최한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의예과는 의대생으로서 기본 의학과정을 이수하기 전(前) 의사로서 갖춰야 할 인문사회의학 교육과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 기초적인 과학지식을 습득하는 기간이다.양은배 부소장은 "그간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의예과 학생들은 정체성도 부족하고 학습동기가 낮다는 문제가 있다"며..
    • 기피과 벌써 참담…옥죄기 정책 '전공의 확보' 요원
      수술실 CCTV·의료인 면허취소 강화 등 악재 수두룩…당근책 효과 무색 2023-11-16 12:42
      [기획 1] 전국 수련병원 '예비전공의 모집' 경쟁 후끈[구교윤·최진호 기자/기획 2]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진료과목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의료인 면허 취소법 등 의료계 반감을 일으킨 법률이 등장하면서 기피과들은 일찍이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다.특히 저출산, 저수가, 저충원 '3저(低)' 타격을 맞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애당초 기대조차 않는 분위기다.반면 소위 인기과로 불리는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을 비롯해 정재영(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은 예년과 같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수술실 CCTV 등 의료계 옥죄는 규제…기피과는 당연한 수순정부는..
    • "수요조사 결과→의대 증원 결정은 어불성설"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이달 15일 긴급회의…"정부 일방적 추진 우려" 2023-11-16 10:15
    • 인턴 폐지 또 부상…'2년 임상수련의' 촉각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TF서 논의, "의사면허 취득 후 곧바로 개원 등 차단" 2023-11-14 06:27
      수련방식 및 주체, 평가,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비판에 직면한 ‘인턴제도’에 대한 폐지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이다.이를 대신하는 제도로 ‘임상수련의’를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의과대학 졸업 후 1년의 인턴 대신 2년 동안 필수의료 과목 수련에 충분히 집중토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임상수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의사면허를 취득했어도 개원을 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13일 의료계,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전공의 수련 체계 개편 TF’가 운영되고 있다. 필수의료 위기 극복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이 목표다.의료계와 의학계, 수련병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곳 TF는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안 중 하나로 의대..
    • 충청권·전남권, 메가시티로 '의대 신설' 승부수
      정부, 지역의대 신설보다 증원 방향으로 추진하자 지자체 간 '의기투합' 2023-11-14 06:11
      지난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에서 (왼쪽부터)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이 '충청 정부연합 규약' 합의문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기존 의대의 입학정원 확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거론됐던 지역의대 신설은 우선순위에서 점차 밀려나는 모양새다. 의대 정원 확대로 의료계도 공감을 표한 상황에서 정부도 이들의 반발을 초래할 정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이에 의대 신설을 염원하는 지자체들은 인근 지자체와 손을 잡아가며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충북도·충남도·세종시·대전시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 전국 32개 의대 "글로벌 보건교육 확대 긍정적"
      설문조사 참여 96.9% "필요성 동의"…"개선 사항은 '교육 인력' 확충" 2023-11-13 19:26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내 의과대학들이 글로벌 보건교육(GHE) 확대에 긍정적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등 국제보건 이슈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전국 의과대학 40개 중 32개가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사실상 거의 모든 의대인 96.9%가 글로벌 교육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다만 글로벌 보건교육 확대 및 정착을 위해서는 교육 인력 확충이 가장 시급한 개선 사항으로 지목됐다. 기타 교육과정 등 추가적 인프라 충원도 필요 사안이다. 최근 가천대의대 의학교육실 김송림 교실원은 의학교육 논단에 '국내 의과대학의 국제보건교육 현황과 요구분석'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국내 의대의 글로벌 보건교육 현황과 교육적 필요성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다. ..
    • 의대 '지역인재 전형' 제각각→'수도권 쏠림' 조장
      2024년 수시 모집, 서울·수도권 61.33대 1 vs 지방 18.05대 1 '최대' 격차 2023-11-11 06:36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과 함께 여당이 지방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현재 전국 의대 지역인재 전형 선발 비율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입시 단계부터 이른바 의사인력 '수도권' 쏠림 현상을 조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돼 주목된다.  실제 2024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수시의 경우, 서울·수도권 경쟁률은 61.33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한 반면 지방은 18.05대 1로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종로학원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의대 입시 수시전형에서 지방 소재 의대 경쟁률은 근래 처음으로 20대 1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서울권은 47.47..
    •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디지스트 '의전원' 경쟁
      의대 신설 후순위 방침에도 유치전 가열…공동 설립 가능성 주목 2023-11-09 12:08
      대구과학기술원(디지스트) 전경 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서 '신설' 학교는 후순위로 밀렸지만 과학기술계의 의대 설립 열기는 여전한 모습이다.정부가 "추후 검토하겠다"며 신설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에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에 이어 대구과학기술원(디지스트)도 의전원 설립 경쟁에 합류했다. 이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4대 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을 포함하면 총 5개 학교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과기의전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디지스트는 9일 이 같은 계획을 공식화했다. 디지스트는 "우수한 지역 인프라와 긴밀히 연계해 첨단바이오산업을 견인할 특성화 분야 의사과학자를 집중 육성하..
    • "증원 찬성, 교수 충원·시설 등 정부 지원 필요"
      주요 사립 미니의대 환영…"장기간 등록금 동결 등 만년 적자 개선안 절실" 2023-11-09 06:54
      지난 7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서동준·임수민 기자]의대 입학정원이 50명 이하인 ‘미니 의대’의 증원 요구가 강한 가운데, 해당 의대들 역시 두 팔 벌려 정부 정책을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의대가 장기간 등록금 동결과 낮은 공공지원 비율에 고질적인 적자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정부의 재정적 지원책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최근 본격적인 의대 정원 수요조사에 착수했다. 복지부는 지난 26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의사인력 확대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각 의대의 증원 수요와 대학 ..
    • 전국 수련병원 '예비전공의 모집' 경쟁 후끈
      토크쇼·브이로그 등 다양한 '홍보전략' 구사···각종 '복리후생 정책' 도입 2023-11-07 06:14
      [구교윤·최진호 기자/기획 1] 전국 수련병원 연례 최대 행사인 전공의(레지던트) 모집 시즌이 시작됐다. 전공의 모집 결과는 수련병원들의 한 해 '인력 농사' 흥망을 좌우할 뿐 아니라 자존심을 건 또 다른 승부인 만큼 벌써부터 예비전공의 모집 경쟁이 한창이다. 올해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비롯해 의료인 면허 취소 처벌 조항 강화 등 의료계 내부적으로 반감이 크면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법률이 등장해 전공의 모집 결과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정부가 내건 필수의료 살리기 '특약 처방'이 예비전공의 선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주목된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올해 의료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슈들이 쏟아진 가운데 2024년..
    • 전남의대 "내년 신입생 수시전형, 전원 호남 학생"
      "정원 78명 광주·전남·전북고교 출신 선발, 지역인재 선발률 71%로 확대" 2023-11-06 14:39
      전남대 의대 화순캠퍼스 전경. 사진 전남대전남대가 2024학년도 의대 수시전형 정원을 모두 호남지역 출신 고교생에서 선발한다. 이에 따라 전남대 의대 신입생 중 지역 고교 출신 비율은 71%까지 확대된다.광주시교육청은 "전남대가 2024학년도 의대 수시전형 정원 78명을 광주와 전남·북 출신으로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전남대 의대 정원은 총 127명으로 이 중 지역인재 교과전형으로 78명을 뽑을 예정이다. 나머지 정원은 수시전형의 학생부종합전형 12명 및 정시 37명이다. 정시에서도 13명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된다.이로써 전남대 의대 2024학년도 신입생 중 지역출신 비율은 71.65%로 증가한다. 조선대 59.05%, 전북대 62.67%, 원광대 44.32% 등 호남권 4개 대학 중 지역인재 ..
    • 가톨릭관동·단국·경상대·동국대 등 지방의대 추가모집
      수도권 의대 동시 합격생들 포기, 전국 의약학계열 추가모집 24곳 중 21곳 지방대 2023-11-06 08:53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 광풍'이 불고 있지만 지난 입시에서 정작 지방대학 의대는 추가모집을 통해 인원을 채워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의대와 지방 의대를 동시에 합격한 학생이 수도권을 택했기 때문이다. 5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전국 의약학계열 추가모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추가모집을 시행한 곳은 24곳이었으며, 이중 무려 21곳이 지방 대학이었다. 의대의 경우 가톨릭관동대·단국대(천안)·경상국립대·동국대(WISE) 등 총 4곳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이밖에 ▲치대 조선대·경북대 2곳 ▲한의대 상지대·동국대(WISE)·대전대·우석대 4곳 ▲수의대 전남대·제주대·경상국립대 3곳 ▲약대 충북대·경성대·제주대·경상국립대·부산대·인제대·우석대·순..
    • "간호대 늘렸지만 부족, 의대 증원도 비슷한 결과"
      전공의-의대생 '회의적 반응' 지배적…"의료계 총파업 참여는 부정적" 2023-11-03 05:50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전공의를 비롯한 의과대학생 등 의료계 젊은층에서도 불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다만 3년 전과 같이 파업의 선두에서 이를 주도할 의지는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반응이었다.정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설문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내년 4월까지 증원 규모를 확정지을 전망이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등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강경 투쟁하겠다”고 밝혔다.젊은의사들 역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입을 모았다.수도권의 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 A씨는 “의대 증원이 늘..
    • 가톨릭의대, 범정부 공공데이터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인공지능(AI) 매칭 통한 1차의료기관 간 협진시스템 구축 2023-11-02 10:42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AI 매칭을 통한 1차의료기관 간 협진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수상(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행정안전부 주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사로, 미래 데이터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한국부동산원 등 42개 기관별 예선에 2724개 팀이 참가해 최종 10개 팀이 본선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실력을 겨뤘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2학년 동기들로 구성된 ‘일점사’ 팀(강동하, 명재효, 문승환, 조성연)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 고려대 의대 신임학장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
      임기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 2023-11-01 12:00
      제33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에 편성범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편성범 학장은 현재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으로 뇌신경 재활, 인지 언어장애,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해 왔다.다수의 국책과제 수행 및 국제 학술논문 발표로 의학 발전에 기여했고,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편성범 학장은 “미래의학을 개척하는 최고의 연구역량을 지닌 의과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의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편성범 의대학장은 1966년생으로 199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
    • 의대생 증원 확정으로 후순위 밀린 '의대 신설'
      2025~26학년도, 전국 40개 의대 배정 전망···지자체·과기의전원 '주춤' 2023-11-01 06:09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는 확정하되 기존 40개 의대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의대·의전원 신설을 촉구하던 지자체와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이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비록 시기는 밀릴지라도 신설 가능성을 정부가 이전과 달리 열어놨다는 점에서 마냥 희망의 불씨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기존 의대 수요조사에 착수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의사인력 확충 시급성을 감안해 우선 기존 의대 중심으로 검토하고 지역 의대 신설은 추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내달까지 약 4주 간 복지부와 교육부는 증원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계획을 받고, 의학교육점검반을..
    • 전공의, 수도권-비수도권 조정 막바지…'우려‧반감'
      일부 학회, 복지부 의견 제출 거부…지방병원도 필수의료 충원 '회의감' 팽배 2023-11-01 05:53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방 의사인력 부족 사태 해소를 위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조정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특히 필수의료 분야이자 젊은의사들이 기피하는 전문과목에서는 기대감보다 제도 변화가 초래할 부작용에 우려를 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보건복지부는 지역과 과목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중을 기존 60%:40%에서 50%:50%로의 조정을 추진 중이다.다만 내달 전공의 모집 시점을 앞두고 의료계 반발이 커지면서 보건복지부는 최근 55%:45%로 당초 계획보다 다소 완화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2022년 기준 레지던트 1년차 총정원은 3275명으로 이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023명(61.8%), 지방이 12..
    •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지원율 '100%→5.6%'
      신현영 의원, 수도권·비수도권 전공의 10년 현황 분석···"쏠림 우려" 2023-10-31 12:50
      최근 10년간 전공의 지원율 추이에서 필수의료가 포함된 비인기과목과 인기과목 지원율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지원율 감소 폭이 가장 컸다.여기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과 비수도권, 소위 지역별 지원율에 있어서도 전공의들이 수도권으로 쏠리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비인기과 기피 현상에 수도권 쏠림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비수도권 지원율  '71.8%→45.5%'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지역별·전공과목별 전공의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산부인과·외과 등 비인기 과목의 비수도권 지원율이 2..
    • 연세의대 43위·서울의대 44위·성대의대 69위
      英 THE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포진···고대·경희·아주·가톨릭의대 順 2023-10-31 12:01
      연세대 의대가 2년 연속 국내 의과대학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최근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23 THE 세계대학평가 의학 부문에 따르면, 연세의대는 세계 순위 43위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타임스고등교육은 1971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중 하나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임상·보건 분야 평가 지표는 ▲연구품질(30%) ▲연구환경(29%) ▲교육여건(29.5%) ▲국제전망(7.5%) ▲산학협력수익(4%) 등 5개다.연세의대는 연구품질 69.8점, 연구환경 81.8점, 교육여건 83.7점, 국제전망 30.2점, 산학협력수익 99.7점으로 총점 74.9점을 기록했다..
    • "왜 가만히 있냐" 의대 증원 불똥 의료유튜버
      닥터프렌즈‧우리동산 등 정치선동 지적 반발…"정부와 무관 의대 증원 반대" 2023-10-30 19:49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의료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인기 의료유튜버 등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며 역풍을 맞고 있다.이전 정부에서 유사한 정책을 추진했을 때 반대 입장을 표했는데 “왜 이번에는 의사 증원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는 지적이다.1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의학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는 최근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구독자들 의견 표명 요구가 거세지자 입장을 발표했다.이들은 과거 문재인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할 때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에 대한 닥프 생각’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당시 닥터프렌즈는 “의사 수 증원은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로 목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나라 의료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 새내기 전문의 3513명→2914명→?
      의학회, 자격시험 일정 확정…필기 내년 1월 25일‧실기 2월 3일 2023-10-27 06:17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랜 수련기간 결실을 맺는 전문의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정부의 정원 축소 정책으로 3000명 선이 무너진지 오래인 만큼 올해도 2900명 정도의 신규 전문의가 배출될 전망이다.특히 매년 100%에 가까운 합격률 전선 변화 유무와 함께 전문과목별 합격률에 예비 응시생은 물론 각 학회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최근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시험일정에 들어갔다.우선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은 총 25개 전문과목에 대해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전문과목 수가 많은 만큼 1차 필기시험은 2개 그룹으로 나눠, 1그룹은 2024년 1월 25일, 2그룹은 30일에 각각 치러진다.1그룹은 내과, 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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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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