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前 부회장→윤석열 캠프 '청년보좌역'
'나는 국대다' 우승자 김진현씨 합류, 박지현·서연주 ‘무산’ 2022-01-19 06:42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김진현 前 부회장이 윤석열 캠프 청년보좌역으로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대선 D-100,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및 청년존부 출범식(청년위)’에 2020년 의료계 총파업을 주도했던 대전협 박지현 전 회장, 김진현 전 부회장, 서연주 전 부회장(현 수련이사) 등이 참석했는데, 이중 김 전 부회장만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18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김 전 부회장은 이달 1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신년인사회에서 총괄특보단 청년보좌역으로 임명됐다.
김 전 부회장 합류는 대전협 부회장 경력이 아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