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뇌질환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속도
성균관대학교·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3자 업무협약 체결 2020-05-20 16:08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한주)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차별화된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을 통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뇌질환 산학융합연구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연구인력 양성 및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고, 긴밀한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기초연구부터 신약개발 전반에 걸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기반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