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 연구협력 MOU
환자 의료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신약후보물질 중개임상연구 진행 등 2020-06-18 10:03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JW중외제약이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손을 잡는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이성열)은 6월17일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암을 비롯해 면역질환, 재생의학 분야에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에 따라 자체 발굴한 탐색, 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중개임상연구를 추진하며, 삼성서울병원의 핵심연구시설인 정밀의학혁신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등과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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