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함량 출시, 처방영역 확대'
'자체 개발 복합 개량신약으로 4가지 라인업 기반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 2020-05-06 17:25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 출시로 처방 영역을 확대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6일 올로맥스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 추가로 올로맥스는 기존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제품은 올메사르탄 함량을 기존 20mg에서 40mg으로 높여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자체 개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