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2019년 변화 통한 글로벌社 성장”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기해(己亥)년 새해를 맞이해 최근 역삼동 본사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기 위해 그동안 내부역량과 체질개선에 노력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2019년는 전사적으로 거대집중품목 육성과 국내시장 확대를 통한 실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라맥스를 필두로 한 세계시장개척, SP-8203의 개발가속화 및 가시화, 추가적인 R&D pipeline의 강화, 그리고 공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현하는 글로벌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피라맥스정과 과립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