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周 국제약품 '100년 바라보는 새로운 시작'
남태훈 대표 '미래 창출 통해 보다 우수한 제약사로 도약' 2019-10-21 17:45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국제약품이 100년 기업을 위한 더 큰 도약에 나선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8일 국제약품 본사 상우빌딩에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창립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에서 "'가치를 디자인해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 '도전정신과 배려'라는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2015년부터 경영해 왔지만, 뒤돌아보면 1959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대한민국의 어엿한 중견 제약회사로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기업 특징을 보면 신사업의 지속적인 발굴, 경영자의 명확한 비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