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동남아시장, 카나브 처방 증대 전력'
쥴릭파마와 공동으로 '아카데미' 진행, 현지 의사 45명 초청 2019-07-29 15:57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보령제약은 쥴릭파마와 공동으로 지난 7월26일~27일 이틀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환기계 진료 의사 45명을 초청해 '카나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국 처방의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보령 예산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카나브를 소개하고 카나브 임상 데이터와 한국을 비롯한 각국 환자 처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브랜드이미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 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Fimasartan Adviosry SummiT)과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