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승인, 종근당>한미>CJ헬스케어 順
수행기관, 서울대>삼성서울>세브란스병원…건수 증가 추세 2019-02-27 12:47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종근당이 지난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행기관으로는 서울대병원이 압도적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27일 공개한 2018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결과에 따르면 종근당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미약품 14건, CJ헬스케어 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한국노바티스 22건, 한국엠에스디 20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19건 순이었다.
연구자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서울병원 21건, 세브란스병원(17건) 등으로 빅5 병원들이 월등히 많았다.
연구개발 수탁전문기업(CRO)은 코반스코리아서비스유한회사 15건, 피피디디벨럽먼트피티이엘티디 15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