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진 대표 지분 매각으로 불확실성 해소"
이오플로우 "특별관계자 등 우호 지분까지 고려하면 경영권 행사 충분" 2023-12-11 09:38
이오플로우가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김재진 대표 보유주식 200만주를 장내 매도한 것과 관련해 "시장 우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됐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김재진 대표는 지난 8일 한국투자증권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200만주(6.57%)를 5209원에 장내매도했다.이오플로우 측은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하면서 시장 우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다만 "어떠한 오해도 불식하기 위해 모든 악재가 공개된 후 주식을 매도했고, 주식매도 후에도 특별관계자 및 우호지분까지 고려하면 경영권 행사에 충분한 지분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이오플로우는 메드트로닉과 계약 종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