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국내 제조사와 고성능 '휠체어' 개발
[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바스프는 국내 휠체어 제조 판매 회사 ‘휠라인’(Wheel-Line), 산업 디자인 전문회사 ‘레토디자인’(REHTO Design)과 함께 휠체어 ‘렌체어’(Ren Chair)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사진 左]은 혁신적 고기능성 경량화 소재로 만들어져 기동성이 개선됐고,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실제 휠체어 사용자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디자인과 스타일을 높이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보호자 상해 위험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인 엘라스톨란으로 가공된 인조가죽 좌석 시트커버는 손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