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오너일가, 지배력 강화 행보 주목
서정선 회장, 지분 확대·경영 복귀…2세 수현씨도 장내 매수 증가 2025-08-28 05:12
마크로젠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주인 서정선 회장이 지난해 말 지분을 대폭 늘린 데 이어 금년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했고 자녀 서수현 씨가 상반기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크게 늘렸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안정과 장기 승계 구도와 맞물린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수현 씨 지분은 반기보고서(6월 말) 기준 19만7500주(1.8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6만7500주(0.62%)에서 반년 만에 약 13만주 증가한 것이다. 그는 3월 중순부터 말까지 다섯 차례 이상 장내에서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했다.서수현 씨 지분율은 2% 안팎으로 당장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어렵지만 오너 2세가 지분을 늘리는 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