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소송 악재 이오플로우, 외부 자금 ‘수혈’
미국·유럽서 제기된 분쟁 장기화…제3자배정 ‘72억원’ 유상증자 단행 2025-12-11 05:22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특허소송에 휘말린 이오플로우가 72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급한 자금 수혈에 나섰다. 대규모 손해배상 리스크와 해외 영업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자금과 채무 상환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웨어러블 약물 전달 의료기기 기업 이오플로우는 9일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42억원과 채무상환자금 30억원 등 총 72억원이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200원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Citadel Multi-Asset Master Fund Ltd.다. 납입일은 2025년 12월 17일, 신주권 교부 및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2일이다.2011년 설립된 이오플로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