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 인피니트헬스케어 前 대표 '배임 혐의'
"약 37억8000만원의 손해" 공시…경영권 분쟁 이어 상장심사 대상 지정 2025-10-21 05:04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전(前) 대표이사의 대규모 배임 혐의가 드러나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경영권을 둘러싼 소액주주와의 분쟁도 이어지면서 회사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김동욱 前 대표이사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약 37억8000만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2025년 반기말 기준 자기자본(약 1683억 원) 2.25%에 해당한다.이 사건으로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 제1항 제4호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음을 통보했다.거래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통보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11월 7일 전후)에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회사는 "김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